







세룰리안블루님의 로그 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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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siberi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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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8-02-02 01:41
인생이 살 만한 이유는무언가에 대한 신념과 열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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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8-01-31 11:13
We need men who can dream of things that never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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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8-01-21 00:38
지금부터 시작되어진 2018년을 위하여....모든건 어제도 아닌 그렇게 내일도 아닌 지금 이순간부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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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8-01-21 00:36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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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달빛여우ii (@icejine)2018-01-08 09:30블루님~~까꽁초야예요^^연우님 방들어갔다 반가운 닉이 보여서 인사드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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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7-11-09 23:35
어느 날 한 청년이 신에게 물었다사람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은 무엇입니까?
신은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그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 벌기 위해 건강 잃어버리는 것그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그리하여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우리가 끝까지 움켜쥐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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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7-11-01 01:54
해일이 할퀴고 간 남아시아의 어느 작은 마을한쪽 벽이 뻥 뚫린 흰 바람벽에 기대서 마을 회의를 열고 있었다남겨진 서른다섯 명의 주민 속엔 고아도 셋 있었는데시인은 처음부터 줄곧 그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결국 그는 조심히 말을 건넸다"이 아이들을 어떻게 할 거죠?아무래도 고아원으로 보내 보살핌을 받도록 해야 하겠죠?"
그러자 그중 가장 큰 어른이 벌컥 화를 내며 말했다"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입니까?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 기가 꺾이고외로움에 병들어 꿈이 없어집니다이 아이들은 우리 마을의 아이들입니다우리는 내 자식 남의 자식 구분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시인은 두고두고 그 말이 가슴에 남아 한참이나 괴로웠다고 했다
슬픔은 흘러야 한다 너의 슬픔이 나에게로나의 슬픔이 너에게로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그리하여 함께하는 그 슬픔의 힘으로 우리 자신을 소생시키고다시 희망 쪽으로 걸어가야 한다
나는 사람의 깊은 곳에 흐르는 슬픔의 공유 능력저마다의 가슴에 간직한 그 선함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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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7-10-16 05:02
떠난 사람은
남은 사람 소중함을 뒤늦게야 알게 된다.
열발자국 쯤이야 가볍게 돌아설 수 있지만
계속 걷다 보면 남은 사람 보고 싶어서 더이상 앞으로 갈 수 없게 된다.
다음생에 태어나면, 우리 조금만 더 평범하게 만나자.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아도 되고
지금처럼 멋있지 않아도 돼.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인연으로 만나자.
그래서 조금만 더 일찍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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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7-10-16 05:00
사랑이란것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고
사랑이란 것이 사람을 못 미덥게 만들고
사랑이란 것이 매일 가슴속에 상처를 주고
사랑이란 것이 매일 걱정만 남겨주고
사랑이란 것이 매일 울게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사랑이란 것을 하는 이유는
그 시간만큼은 행복하고
그 시간만큼은 상처 치유가 되고
그 시간만큼은 사람들을 믿을 수 있고
그 시간만큼은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해 달라는 말은 안할께요..
나를 바라봐 달라는 말은 안할께요..
나를 행복하게 해달라는 말은 안할께요..
그냥 나 혼자 저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게만 해줘요..
신에게 미안하다는 말 들으려고 사랑한게 아니구요.
당신에게 헤어지자는 말 들으려고 사랑한게 아니구요.
당신에게 행복하라는 말 들으려고 사랑한게 아니구요.
당신에게 잘지내라는 말 들으려고 사랑한것도 아니구요.
당신에게 사랑했었단 말 들으려고 사랑한 것은 더더욱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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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7-10-14 23:11
Where memories st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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