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룰리안블루님의 로그 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____________^-
1
-
세룰리안블루(@siberian4)
- 16 팔로워
- 3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6 23:55
지금 힘든 것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고
도망치고 싶은 것은 지금 현실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고
불행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6 23:53
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 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 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 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 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지켜낸다는것....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4 22:19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는것이다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4 22:17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3 21:11
고별
낙엽은 가을의 수기
저리 흔들며 이별을 고한다
안녕히
당신이 떠나는 길머리에
나도 작은 손을 흔들어 주마
가을은
뜨거운 마음을 숨기고
헤어지는 계절
버려진 듯 서 있는 이정표 앞에서
아픈 이별을 견디는 때란다
사랑하는 이를
사랑함으로 하여
보내는 계절이란다
화평한 영혼은
신이 켜 주시는 성총의 등불
그 불빛 당신께 있으라
빌어주마
사랑하면 무엇이나 주고 싶어진다
평생 바치며 살고 싶어진다
당신은 이 마음을 알 수 있는가
나뉘는 일도 주는 거란다
더 섧게 더 많이 주는 거란다
당신은 이 마음을 알 수 있는가
작은 손을 흔들며
하얀 꽃이 피리만큼
웃음 지어 볼까
사랑은
멀리서도 가까이 사는
마음이라고 믿자
김남조....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3 20:53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제로는 대단치도 않았다
그것들을 내려놓고서도
나는 끄덕 없이 달렸다
반면 내가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다
예를 들자면....
나 자신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2 22:56
현재는 바로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다
당신이 하는 선택의 위력
당신의 궁극적인 자유는 당신을 위한 최강의 위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에 대해 사고할 힘이 있다
선택의 자유는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다
환경은 당신의 운명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이 것은 단순히 지난날에 당신이 선택한 것
또는 당신이 택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의 결과일 뿐이다
당신의 사고를 통제하는 것은 당신이 운명의 결정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당신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버나드 쇼의말에 자주 나타나 있다
사람들은 현재의 처지에 대해 언제나 환경 탓을 한다
나는 환경탓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런 처지에 빠진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들이 바라는
환경을 찾아보고 만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에 맞추어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인 것이다
당신이 가진 선택권을 활용하여 내리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제 까지의 습관을 버리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고 해도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언제나 원인과 결과의 원칙에 의해 미리 정해진다.
생각은 원인이 되고 처해진 상태는 결과인 것이다
결과 또는 산물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행동과 태도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것 뿐이다
커린터너....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2 22:46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깊은 상처를 입혔를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쉼호흡을 한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것보다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겁니다
오래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잊혀지는것보다 오래 기억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길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것은 분명 더 많을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제간 그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0 09:32
하늘을 건너서 구름은 가고
들을 건너서 바람은 간다
들을 건너서 가는 길손은
내 어머니의 유랑의 아들
거리 위를 나뭇잎으로 날려가고
나뭇가지 위에서 새는 지저귄다
저 산 너머 어디엔가
머언 고향이 있는 것이다
댓글 0
-
1
세룰리안블루 (@siberian4)2016-07-10 09:18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고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사랑하는 거고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거고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고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고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고먼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고그리고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래요
친구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