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º◈º사랑은 아침이슬처럼º◈º┼─·
··─┼º◈ºOㅕ유와 쉼터...나를 밝게하고 자유롭게 하는것,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것,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마음이 여유로우면 항상 즐거움도 곁에 머물러있는다는것,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º◈º·LOv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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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수하(@tngktkfkd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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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여유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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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2-06 09:27
♡˚º...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º♡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모든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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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2-04 16:08
♡˚º...당신,참 좋다!!!...˚º♡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어들은 스스로 숨소리를
엔진처럼 달고 다니나 봐요.
당신, 이라 말한 뒤 잠깐의 쉼표에서
그 숨소리가 들렸어요.
그것까지 기억에 살아 있답니다.
뺨과 입술과 눈매와
약간 벌름거리는 귀여운 콧자리까지,
나에 대한 호의가
온 표정을 감도는 그 순간,
당신 얼굴은 하나의 물방울이 떨어지며
사방에 번져가는
아름다운 수면 같았지요.
당신, 참 좋다...
우린 이 말을 에두르느라
얼마나 많은 말들을 발명해 왔는지요.
이 말을 잘하고자 공들인 말들이
오히려 이 말을 억누르고
이 말을 숨기고 이 말을 어지럽히지 않을까요.
당신은 정말 단박에
이 말을 순정한 첫 언어로 되돌렸습니다.
놀라운 즐거움과 형언할 수 없는
따뜻함이 이 말뒤에 따라왔었죠.
왜 우린 이 상쾌한 언어를
그토록 꽁꽁 처매왔던 걸까요.
힘겨울 때, 외로울 때,
지금 같은 날, 나는 가만히
당신의 입술을 흉내 내서,
중얼거려 본답니다.
눈 지그시 감고 이렇게...
당신, 참 좋다...
- 이상국 [러브레터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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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1-25 15:49
하루종일 우울하고
기분이 다운되다 못해 기운까지 없는날
누군가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작은 음성, 따스한 손길
다정한 눈빛, 환한미소로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왜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온집안을 쓸고 닦고
혹사하며 온 몸에 빰을 흘리어도
왠지모를 외로움 가슴이 져며오는
왜 그런날 있잖어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조용한 음악으로
마음 달래며 감은 눈가에
나도 모를 물기가 살며시 어리는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진한향의 커피 한잔으로
모든 우울함을 한모금 두모금씩
삼켜 마시고 푼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오른같은 날엔
그냥 일찍 와인 한잔 마시고
내일이면 말끔해지기를
햇살 고운 아침을 그리며
잠들어 버리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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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1-25 15:38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좋은 글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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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수하 (@tngktkfkd377)2012-11-22 13:20
어젠 나 또 싸웠어 니 얘기를 하면서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너와 비교되는 걸 어떡해 자꾸 보여 내 눈에
어쩔 수 없잖아
자꾸 나를 의심하네 하루하루 힘들게 해
왜 그래 대체 나에게
날 자꾸 숨막히게 해 하루하루 미치게 해
제발 날 내버려둬
지금 벌 받는가 봐 그래서 힘든가 봐
너를 버렸던 내가 Ooh no woo
진짜 벌 받는가 봐 그래서 아픈가 봐
너를 짓밟았던 내가 이젠 다 잊지 못해
Doo doo doo 돌아가고 싶지만
Doo doo doo 그럴 수 없잖아
Doo doo doo 너를 안고 싶지만
Doo doo doo 나 벌 받나 봐
사랑했지만 널 지키진 못했어
그래 내가 바본 걸 이건 정말 아닌 걸
후회되지만 이게 마지막 사랑이잖아
이제 나 어떡해야 돼
자꾸 나를 의심하네 하루하루 힘들게 해
왜 그래 대체 나에게
날 자꾸 숨막히게 해 하루하루 미치게 해
제발 날 내버려둬
지금 벌 받는가 봐 그래서 힘든가 봐
너를 버렸던 내가 Ooh no woo
진짜 벌 받는가 봐 그래서 아픈가 봐
너를 짓밟았던 내가 이젠 다 잊지 못해
Doo doo doo 돌아가고 싶지만
Doo doo doo 그럴 수 없잖아
Doo doo doo 너를 안고 싶지만
Doo doo doo 나 벌 받나 봐
한없이 흘러내려 와 눈물이 뺨을 적셔 와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널 불러보고 Baby I can't let you go, No Way
나 벌 받나 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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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수하 (@tngktkfkd377)2012-11-22 13:15
이제는 니가 있는 곳 그 곳으로 날 데려가
날 혼자 남겨 두지마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난 기억해
날 니 곁에 있게 해줘
난 오늘도 너 없이 또 하룰 살아
또 하루만큼 너와 멀어진다는게 두려워
니가 남긴 많은 추억을 떠올려
내 꿈 속은 언제나 니 모습 봐도 내겐 그리울꺼야
yo! 차갑게 식어가는 너의 눈에 맺힌
흐르는 눈물까지 보지 못해 왠지
나 혼자 이 세상에 남겨진 것 같이
울리고 있어 또 원하고 있어
yo! 너라는 한 사람이 영원히 날 훔친
이제는 그 누구도 없이 또 깨우칠
우리의 추억들을 떠올리다 지친
내 손을 잡아줘 나 너에게로 지금 가지
이제는 니가 있는 곳 그 곳으로 날 데려가
날 혼자 남겨 두지마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난 기억해
날 니 곁에 있게 해줘
너 없이 사는 내가 누굴 바라겠어
어떻게 나만의 행복을 꿈꾸겠어
이제는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산다는 걸
어떻게 내 스스로 이겨내겠어
널 잊지 못해 아직도 내 속에 여전히 응어리어진
너와 나 YOU & I 이제 나는 여기까지 가고 싶어
날 불러줘 널 혼자 두지않아 조금만 기다려줘
yo! 차갑게 식어가는 너의 눈에 맺힌
흐르는 눈물까지 보지 못해 왠지
나 혼자 이 세상에 남겨진 것 같이
울리고 있어 또 원하고 있어
yo! 너라는 한 사람이 영원히 날 훔친
이제는 그 누구도 없이 또 깨우칠
우리의 추억들을 떠올리다 지친
내 손을 잡아줘 나 너에게로 지금 가지
이제는 니가 있는 곳 그 곳으로 날 데려가
날 혼자 남겨두지마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난 기억해
날 니 곁에 있게 해줘
함께했던 그 많은 추억을
내게서 다 니가 가져간다고 해도
내 맘 깊은 곳엔 항상
니가 남겨 놓은 사랑이 있어 나와 함께 할테니
제발 잊으라 하지마 추억속에 있게 해줘
여행할 너를 너를 더 아프게 하는 거라면
니 곁에 날 있게 해줘
오 이젠 제발 날 데려가
oh bab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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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더진 (@bong3089)2012-11-16 08:27
한날 한시는 아니더라도 우리 서로가
마주칠 수 있는 같은 시간안에서 태어나기로 해요.
아주 가까운 곳에서는 아니더라도 우리 서로가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같은 하늘 아래서 태어나기로 해요.
다른 이름으로 살게 되더라도 우리 서로가
지나쳐 알아 볼수 있게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기로 해요.
그렇게 우리 천년후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제발 다시는 서로를 떠나 보내고
눈물로서 후회하지 않기로 해요.
사랑만 하다 그 사랑안에서 눈감을 수 있기를...
영원히 약속해요...
우리... 천년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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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1-09 08:30
♡˚º...행복한 동행!!!...˚º♡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 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인 것보다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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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1-07 14:57
♡˚º...당신,참 좋다!!!...˚º♡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어들은 스스로 숨소리를
엔진처럼 달고 다니나 봐요.
당신, 이라 말한 뒤 잠깐의 쉼표에서
그 숨소리가 들렸어요.
그것까지 기억에 살아 있답니다.
뺨과 입술과 눈매와
약간 벌름거리는 귀여운 콧자리까지,
나에 대한 호의가
온 표정을 감도는 그 순간,
당신 얼굴은 하나의 물방울이 떨어지며
사방에 번져가는
아름다운 수면 같았지요.
당신, 참 좋다...
우린 이 말을 에두르느라
얼마나 많은 말들을 발명해 왔는지요.
이 말을 잘하고자 공들인 말들이
오히려 이 말을 억누르고
이 말을 숨기고 이 말을 어지럽히지 않을까요.
당신은 정말 단박에
이 말을 순정한 첫 언어로 되돌렸습니다.
놀라운 즐거움과 형언할 수 없는
따뜻함이 이 말뒤에 따라왔었죠.
왜 우린 이 상쾌한 언어를
그토록 꽁꽁 처매왔던 걸까요.
힘겨울 때, 외로울 때,
지금 같은 날, 나는 가만히
당신의 입술을 흉내 내서,
중얼거려 본답니다.
눈 지그시 감고 이렇게...
당신, 참 좋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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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_진Or (@tkfkdqlc11)2012-11-04 17:24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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