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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º사랑은 아침이슬처럼º◈º┼─·

··─┼º◈ºOㅕ유와 쉼터...나를 밝게하고 자유롭게 하는것,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것,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마음이 여유로우면 항상 즐거움도 곁에 머물러있는다는것,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º◈º·LOve is...
  • 1
  • LOve_수하(@tngktkfkd377)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15 09:42




    마음 한켠에
    꼭꼭접어서
    차곡히 모아둔 사연...
    추억이라 하기엔
    너무도 짧고도 소중한 이야기...
    그래서 더 버릴수도
    간직하기에도 너무 미약한...
    그래서 어느순간
    기억에서 사라져
    잊혀지는게 아쉬워...
    꽁꽁 숨겨두고
    자물쇠를 채워봅니다.
     
    그런데...
    채우면 채울수록
    자꾸만 꺼내달라 소리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꺼내보는순간...
    내마음은...
    내마음은...
    아픔이고
    그리움일텐데...
    그래서 다시 가둬버립니다.
     
    다신...
    뒤돌아 보지말자
    다짐하며
    마음의 문까지
    꽁꽁 채워봅니다.
    이렇게 잠가놓은
    내추억의 방문이
    몇개일까?
    그런데...열쇠는 온데간데없고
    이젠...
    그리움이 비가되어
    빗줄기로 찿아드는듯 하네요
     
    그래서 비를보면...
    빗속에 잠기곤합니다.
    비가오면 괜시리 멍~~해집니다.
    비가오면 빗속으로 빠져들곤합니다.
    그래도
    비가오면 시무룩해지고
    말이없는 나지만
    그래도 비가오는 창가에
    머뭇머뭇거립니다.
    오늘하루도 어느 모퉁이를
    서성거리고 있겟지요...
    ...
    ...
    비오는 아침에...........
    by...LOve_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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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11 20:54




    차한잔 손에들고
    내리는 빗방울을 들여다 보노라니..
    어느새 빗속 한가운데 서있는듯한 마음이...
    참 축축한 하루~`
    언젠가부터 참 비가 많이 내린다.
    어느날인가부터
    멍하니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는 버릇이 생긴듯하다.
    딱히 어떤 마음으로...
    어떠한 감정으로...
    그런 핑계를 찿지 않아도,
    그냥 빗속에 빠져들면
    왠지 시간가는줄 모르게..
    멍해지는 버릇이 생겻다.
    어느 창가에선 또 다른이가
    저 빗속을 훔쳐보고 있겟지.
    찻잔이 눅눅하게 식어버리는것도
    잊은채...
    그렇게 ....
    한참을 있었다.
    그것이 인생의 그림자를 남기듯
    내마음의 한페이지를
    그려나가고 있는것이었다.
    내 머릿속에서 멤도는 그림자의 체취를
    내 가슴으로 새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 또 하루가
    비와함께
    빗속을 거닐듯
    음악에 취해
    작은우산을 벗삼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간다.
    *
    *
    *
    비오는어느날...by LOve_수하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09 06:58


    ** 당신은 지금쯤 **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신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의 환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나의 생각을 하고 계실련지...
    나의 꿈을 꾸고는 계실련지...
    당신의 부드러운 모습을 그려 봅니다.
     
    따스함이 담긴...
    포근함이 담긴...
    당신의 편안한 성격에...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당신이 좋은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짙은 밤안개속으로...
    희미하게 비치는 불빛을 바라보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밤안개를 바라보며...
    우리의 지난날을 떠올려 봅니다.
    우리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며...
    가슴이 절어 옴을 느껴 봅니다.
     
    지금도 아련히 밀려오는 그리움을...
    억누르며 당신을 그려 봅니다.
    그리워할수 있는 당신이 있기에...
    지금 이순간 행복합니다.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09 06:52


     
    당신이 보고 싶을땐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속에 있기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마음에 화살이 되어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그리움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 었으면...
    ---------------------------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08 20:52









     
    장난스러운 니 말투 하나에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니 말한마디에
     
    나는 가슴이 무너지고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나는 웃음이 마구 솟아나고
    나는 눈물이 마구 흐르는데
     
    이런 날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07 20:44
    비를 벗삼아 마신 한잔이...두잔이 되고
    두잔이...세잔이 되어...
    비가내리듯 내마음에 술잔이 드리워진다.
    비를 좋아하는 나...
    비를 좋아햇던 한사람...
    그래서인지...
    오늘만큼은 빗소리가 얄밉다.
     
    언젠가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빗소리에 취하며
    차한잔앞에두고
    마냥 좋을때가 있었다.
    일부러 차유리문을 내려
    손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만져보기도 햇으련만....
    오늘은 내리는 빗방울이
    얄밉기만하다.
     
    비가오면 생각만 해도
    미소가 머금는 순간이 있었다.
    빗방울소리만 들어도
    활짝 미소띤 얼굴로..
    찿아드는 그의 목소리처럼
    들리기만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빗소리가
    얄밉게 들린다.
     
    잔뜩 화풀이라도 하고프지만
    왠지...
    왠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고
    이젠 그리움이 되어 있음을 알았다
     
    다신...그리움이 되지 않기를
    바랫는데...
    애써 태연한척 웃어보지만
    마음은...
    내마음에는
    이미 빗방울로 흠씬젖어 있다는것을...
    미쳐 몰랐다...
    그게 더 나를 슬프게 한다.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7-04 10:27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업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
     



     
     

    댓글 0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6-14 10:57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캡틴클럽 (@lobo222)
    2011-06-07 01:36
    사랑 그리고 좋아함..
     
    달력을 보면 날 날들이 많이 적혀있다.
    그런데 유독 한글날이 난 좋다.
    세종대왕과 그때에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함 마음 드린다.
    한글의 오묘함과 슬기로움..
    그리고 무한한 재치 올바름까지..
     
    그런 의미에서..
    사랑과 좋아함이란 단어를 이모저모 눈여겨 보며..
    혼자의 생각을 내려 놔 본다.
     
    사랑은 그 단어만으로 홀로 굳건히 선다.
    하지만 `좋`이란 단어는 그 하나만으론 형성이 안되는지..
    좋아함.. 좋다.. 좋아해서.. 좋으니.. 등등..
    옆구리에 끼고 기대어 의지해야만 표현 표괄한다.
     
    사랑은 피와 같고..
    좋아함은 물과 같다.
    혈액이 고유의 형을 가지고 변함 없듯이..
    사랑도 그러하다.
    그러나 좋아함은 물처럼..
    어느곳이던 뭐든지에 옮겨가며 자유롭게 변한다.
     
    사랑은 다이아몬드요..
    좋아함은 금이다.
    용량이며 모양이며 보석은 고유이름 그대로이다.
    금은 어찌 그리도 가지치기를 많이 하며 섞는지..
    `좋` 다란 글과 흡사히 닮았다.
     
    사랑의 짝퉁 좋아함..
    혼동하여 헷갈리며 맞다 믿으려 해보지만..
    내 아이는 사랑이요 남의 아이는 좋아함일뿐..
    사랑에게 다가가 너였었니? 물음 한다면..
    아마도 짝퉁인 좋아함에게 가보라 멀뚱일지도..
     
    이처럼 `좋` 이란 글 만듬에도..
    많은것에 사용 이용 공용할줄 알았다는듯..
    옆에 가지가지 글들이 붙어야만 완성되게 하셨으니..
     
    사랑은 사람이란 글과 같이 동급으로 지었음을 알수있다.
    보면 볼수록 닮은꼴 모양새..
    람과 같이 랑도 뒷 마감 마무리를 닫힘으로 하였다.
    마음이란 글과 함께..
     
    지혜롭게 품격 높여 만들어 놓은 사랑..
    좋아해를 동등히 여기는 실수 하지 않았는지..
    살포시 지나간 순간들을 눈감아 만나본다.

    댓글 1

  • 1
    LOve_수하 (@tngktkfkd377)
    2011-06-06 08:38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와~
    다정스레 이름을 불러주는가 하면...
    마음으로 다가오는
    진심이라 여기고
    잘해주었더니..
    어느날엔가는..
    모르는 남처럼 어색함을 보인다.
    무엇을 염려하여...
    무엇을 경계하여...
    꼭 그래야만 하는지 알수없다.
    그러나 궂이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람의 마음이
    변함없이 꾸준해야하거늘...
    어떤기복에 의해
    당황스럽게 한다는건..
    꼭..
    필요에 의해서만이 다가오는
    인연이라 생각하기에...
    그래서 사람을 보려 하지 않으련다
    점점 믿음의 싹이
    피기도 전에 시들어버린다.
    사람의 마음이란건
    가식된 포장의 일부일뿐이란 생각이 든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진심이란건?
    처음부터 없는것이였다.
    조금의 진심이라도 남아있을
    희망을 가져보지만
    처음부터 그런건 없다 생각해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점점 마음의 문을
    닫고싶어
    아니...열고싶어도
    열수가 없어
    다시 닫아버리는것이
    아닐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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