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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하나라도 놓칠까봐 노심초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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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6 21:29
    尹 정권은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쳐 결국 붕괴될 것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6

    우리 근현대사를 보면 부패하고 무능한 독재 권력은 반드시 응징되었다.
    동학혁명은 백성들이 탐관오리는 물론이고 외세에 저항한 혁명이었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3.1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이어서 4.19로 이승만을 하야시켰으며, 부마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독재를 붕괴시켰다.
    이어서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전두환 군부 독재에 저항했고, 이어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얻어냈고, 전두환을 법정에 세웠다.

    가장 가까이로는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렸으며, 단군 이래 최대 사기꾼으로 통하는 이명박을 법정에 세웠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불의한 정권엔 반드시 저항했고 응징했다.
    우리 민족은 불의에 항거하는 유전자를 가졌다.
    누군가는 그걸 “우리 민족의 특허권”이라고도 했다.

    군부독재보다 더 악랄한 윤석열 정권

    지난 촛불 혁명으로 새로운 세상이 올 것 같더니 5년 만에 정권을 내주고, 그후 들어선 정권이 윤석열 정권이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거짓 구호로 집권한 윤석열은 출범한 지 1년 6개월 만에 나라를 거덜냈다.
    경제는 물론이고 외교, 안보, 노동, 언론 등 어느 한 군데 성한 데가 없다.
    박정희, 전두환 같은 군부 독재 시절엔 원래 그런 놈들이니 포기라도 하고 살 수 있지만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내세우고 집권한 윤석열이 지금까지 보이는 행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윤석열 정권은 군부독재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하고 잔인하다.
    과거 전두환이 하나회를 이용해 정권을 장악했다면 윤석열은 검찰 특수부를 이용해 정권을 장악했다.

    말하자면 윤석열은 별 안 단 전두환이다.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후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다.
    18개월 동안 이토록 많은 사건이 동시에 일어난 정권은 아마 윤석열 정권이 최초일 것이다.

    참사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첫 번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존재하는 일차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들어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도 참사가 연거푸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고, 책임자도 처벌하지 않았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날 경찰 병력 대부분은 촛불 집회 단속하러 나갔고, 일부는 대통령실 및 관저 경호에 나섰으며, 나머지는 이태원 일대에서 마약단속을 했다는 게 드러났다.

    말하자면 이태원 현장에 보낼 경찰 병력이 없었던 것이다.
    윤석열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여기서 그렇게 사람이 많이 죽었단 말이야? 압사가 아니라 뇌진탕이겠지.”하는 망언을 했다.

    국민 159명이 죽은 참사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압사가 아니라 뇌진탕이라고 함으로써 참사마저 불순한 세력이 일으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실제로 극우 유투버들은 누군가 뒤에서 밀었느니 북한이 개입했느니 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렸다.
    이어서 오송 지하도 참사가 일어났지만 국힘당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 시각 자기 땅을 보러 갔으며, 사람들이 터널 안에 갇혀 있을 때 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굴종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두 번째 이유는 굴종 정권이기 때문이다. 그중 일본에 굴종하는 태도는 정말 구토가 나오게 했다.
    윤석열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 투기를 허용하더니, 그 핵폐수가 안전하다며 우리 돈을 들여 홍보까지 해주었다.

    윤석열 정권은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자 배상을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이 하게 했고, 일본에 구상권도 청구하지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 정권은 동해에서 한미일이 군사훈련을 할 때 미군이 동해를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를 가지고 훈련을 했다는 게 밝혀졌음에도 항의 한 마디 하지 못했다.

    윤석열 정권은 국치의 날 하필 독도 부근에서 일본과 군사 훈련을 했다.
    심지어 한미일 군사 협의체로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 위 대 개입을 허용하게 했다.

    윤석열은 미국에도 굴종적 태도를 보였다.
    윤석열은 미국에 가서도 가장 큰 현안인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해결하지 못해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현대 자동차가 직격탄을 맞게 하였고, 전술핵 배치니 자체 핵개발이니 떠들어대더니 워싱턴 선언서만 받아들고 왔다.
    오죽했으면 조선일본마저 “핵족쇄만 차고 왔다”라고 비 아 냥거렸겠는가.

    한국 5대 재벌들은 미국에 70조를 퍼주고 얻어온 것은 별로 없다.
    영국에 가서는 35조를 퍼주고 왔다.
    원전 수출은 미국의 핵심 기술 로열티 주장으로 막혔다.

    탄압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세 번째 이유는 탄압정권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 들어 노조탄압, 언론탄압, 야당탄압이 잔혹에게 이루어졌다.
    노조를 ‘건폭’이라 하고 심지어 공중에서 생존권 투쟁을 하는 노동자의 머리를 경찰이 곤봉으로 가격해 선혈이 물들게 하였다.

    윤석열 정권은 노조에 이어 언론을 탄압하기 위해 언론 장악의 대명사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에 임명했다가 국회가 탄핵한다고 하자 사퇴시키는 꼼수까지 부렸다.
    그런데 그 후임으로 검사 출신 김홍일을 보낸다고 한다.

    김홍일은 BBK가 이명박 것이 아니라고 한 후안무치한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정권은 박민을 KBS 사장으로 보내 주요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진행자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하게 하게 했다.

    YTN은 주가 조작 비리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회사에 넘기려다 무슨 일인지 주춤하고 있으며, 연합뉴스는 을지학원에 넘기려다 스톱되었다.
    JTBC는 서울의소리가 보도한 김건희 명품 수수 영상을 사용했다며 긴급 심의를 한다고 한다.

    이념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네 번째 이유는 해묵은 이념전쟁으로 역사마저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은 헌법 전문에도 명시되어 있는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하고’를 망각하고 1948년을 건국의 해로 보고 있으며, 3.15 부정선거를 하다가 화와이로 망명을 간 이승만을 국부고 모시고 600억을 들여 기념관을 짓겠다고 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을 소련 공산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했으며, 그 자리에 일본육사와 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의 동상을 세우려 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간토 대지진 희생자 추도식에 다녀온 윤미향 의원을 조총련과 엮어 처벌하려다 실패하였다.

    비리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다섯 번째 이유는 윤석열이 외친 공정과 상식이 새빨간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대선 때 “우리 장모는 십원짜리 한 장...”어쩌고 했지만 장모는 지금 법정구속되어 있고, 처남도 검찰에 기소되었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특검을 받을 예정이고, 최근엔 명품 수수 사건이 터져 그녀가 권력을 이용해 재물을 모았다는 게 증명되었다.

    그밖에 본부장 비리만 수십 가지고, 최근에 터진 서울-양평 고속독로 노선 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실 특혜는 또 다른 핵폭탄이 될 것이다.

    해병대 수사 개입도 보수층마저 돌아서게 하는 기제로 작용했다.
    조국 가족은 표창장 하나로 고졸로 만들고 의사 면허까지 취소시키더니 김건희는 박사학위 논문 표절, 20가지가 넘은 학력 및 경력 위조가 드러나도 수사조차 안 하고 있다.
    하지만 12월에 있을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을 윤석열이 거부하면 내년 총선은 하나마나가 될 것이다.

    참패정권

    윤석열 정권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부딪칠 여섯 번째 이유는 하는 것마다 참패하기 때문이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범죄자를 공천하더니 17.15% 차이로 역대급 참패들 당했고,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는 그토록 떠들어대고 돈도 5000억 넘게 쓰더니 119대 29로 참패했다.

    이처럼 파탄, 굴종, 탄압, 참패로 얼룩진 윤석열 정권은 총선 전후에 제2의 촛불이 일어나 결국 붕괴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어느 정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죽창이라도 들고 나선다. 다 막아도 그 저항의 유전자는 누구도 막지 못한다.

    천공도 한동훈도 검찰도 군인도. 봄이 되면 역사상 가장 강렬한 저항에 윤석열 정권은 결국 붕괴되고 부역자들은 모조리 검거되어 아마 감옥이 부족하게 될 것이다.

    촛불 시민들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다.
    전두환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옥에 보낸 우리 국민들이다.
    검찰 나부랭이 따위야 조족지혈들이다.
    지금부터는 전쟁이다.
    모두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친일매국 정권과 싸우자.
    홍범도 장군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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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6 19:12
    김건희 '빼박' 명품백 범죄 현장과 조공 행렬
    "'김건희 특검'에는 이번 범죄혐의도 추가로 담겨야"
    촛불행동
    기사입력 2023/12/06



    최근 언론을 통해 지난해 9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가 명품 가방을 넙죽 받는 장면이 보도되었습니다. 사건이 폭로되자 여권 인사는 명품 가방을 대통령실 창고에 반환할 선물로 보관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는 그동안 선물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명품 선물을 받는 현장이 카메라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즉, 현행범입니다. 함정취재를 운운하며 진상을 덮으려 들지만, 핵심은 실제로는 명품선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취재 윤리 논쟁과 별도로 존재하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말로는 거절한 것처럼 되어 있지만 명백한 거절이 아니었습니다. 김건희는 “자꾸 이런 것 가져오지 마세요.”라고 했으니,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고 “받을 수 없습니다”는 말은 없습니다. 민망한 척하고 받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폭로된 영상에는 선물 조공 행렬들이 있는 장면도 확인되었습니다. 대통령의 부인과 가족에 대한 공적 관리를 애초부터 거부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라는 직위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입니다. 이번 명품 가방 사건의 시작은 김건희가 이런 식으로 선물을 받아 챙긴다는 소문이 나돌자 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안으로 한정할 일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소문은 소문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사실이었으며, 김건희 자신이 마치 대통령처럼 굴고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듯이 여기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은 경기도 양평 땅 고속도로 종점 조작 변경 사건과 함께, 김건희가 매우 탐욕스럽고 불법적 행태를 습관처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압수 수색과 특별수사가 당장 필요한 사안입니다. 결코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당사자는 아직껏 입을 다물고 있으며 대통령실의 변명도 궁색할 뿐만 아니라 공식 표명도 아닌 상태입니다.

    조만간 있게 될 김건희 특검에는 이번 범죄혐의도 추가로 담겨야 하며, 그에 따른 법적 절차가 엄격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이미 해외 순방 과정에서 이른바 명품 쇼핑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인지라 이런 행태가 우발적인 것이 아님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뇌물수수 여부, 청탁 여부, 그 내용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합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는 당연합니다.

    윤석열-김건희 본부장 비리와 부패의 진상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이들에게 치명타가 될 것입니다. 조만간 탄핵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과 그 일당의 정치적 운명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https://www.amn.kr/4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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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6 16:57
    [서라백 만평] 각방 쓰는 부부, 아기는 어느 세월에
    서라백 작가 승인 2023.12.05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국가 존망의 위기에까지 처했다.
    '인구소멸'을 넘어 '국가소멸'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

    출산율 감소 원인은 여러 가지다.
    다수 전문가의 분석을 나열하자면 전통적 가족주의에 대한 거부감, 극단적 남녀갈등 풍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육아 부담 등등으로 요약된다.

    어느 여당 의원은 "나 혼자 산다, 불 륜 사생아 가정 파괴 드라마가 너무 많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블랙코미디 같은 상황이다.

    기껏 살림을 차렸다가 파경을 맞은 가정도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은 말만 '더불어'였지 '따로민주당'이 됐다.

    집안에서 접시가 날아다니는데 '정권 재창출'이라는 '옥동자'를 낳을 리 만무하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했는데 목을 벨 기세로 달려든다.

    법적으로만 부부인 둘은 각방을 쓰며 사실상 '돌싱' 생활을 하고 있다.
    여차하면 이혼 도장까지 찍을 분위기다.

    집이 아니라 '집구석'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한숨은 더 깊어진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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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6 00:21
    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김건희, 박사 학위는 yugi?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5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고 사고는 언어를 지배한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 동시에 품격이다. 말은 뜻을 가진 소리로, 조사 하나 단어 하나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가령, ‘최재영 목사만 김건희를 만나 명품을 주었다’란 문장과 ‘최재영 목사도 김건희를 만나 명품을 주었다’란 문장은 보조사 ‘만’과 ‘도’ 때문에 뜻이 완전히 달라진다.

    윤석열은 영어, 김건희는 비문

    윤석열은 지난 2022년 12월 21일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의 ‘거버먼트 인게 이지먼트’가 이게 바로 ‘레굴레이션’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더 아주 ‘어그러시시브하게 뛰어봅시다.” 하고 말했다. 딴에는 영어 실력을 과시했으나 알고 보면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과시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경제학자들은 외국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으므로 일부러 영어 자랑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참가자 중 누가 윤석열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을까. 속으론 ’놀고 있네“하고 비웃었을 것이다.

    서울의 소리가 11월 27일부터 나흘 동안 공개한 김건희 명품 수수 방송을 자세히 들어보면 김건희가 한 말은 온통 비문이란 걸 알 수 있다. 물론 구어체는 문어체와 다르지만, 그래도 주어와 서술어 정도는 호응이 되어야 의사가 바르게 전달될 수 있다. 하지만 김건희가 한 말은 거의 횡설수설에 가깝다.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이 안 된 말이 태반이고, 문장 성분끼리의 호응도 전혀 안 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추임새를 많이 쓴다. 우리나 대통령 중 박근혜가 그랬다. 김건희가 한 말을 문장으로 나타난 다음 글을 보자.

    “한국은 내가 봐서는 정치라는 게 좀 없어져야 될 거 같아요. 아주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돼요, 이 나라에서...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객관적으로 전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서울의 소리가 대선 때 공개한 7시간 녹취록에도 드러났듯 김건희는 말은 빠르게 잘 한다. 그러나 대부분 어법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동원된 단어들도 저잣거리 여인이 한 말보다 수준이 낮다. 위의 문장은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 정치는 극우와 극좌로 지나치게 양분되어 있어요. 제가 정치인의 부인이 되다 보니까 그걸 더 느껴요.” 이렇게 말해야 어법도 옳고 뜻도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김건희는 뭔가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지 주어와 서술어도, 분장 성분 간의 호응도 맞지 않은 채 계속 나불대기만 하고 있다. 지식이 부족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보통 말을 많이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논리가 허접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단순히 나열해 마치 자신이 박학다식한 것처럼 위장한다. 윤석열도 ‘59분’이라 불릴 정도로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보면 횡설수설이 대부분이다. 부창부수(夫唱婦隨)라 했던가, 그 점은 김건희와 가히 ‘쌍벽’을 이룬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어들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객관적으로 전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도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이 안 되고, 표현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 말은 “제가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 보니까 정치가 더 부정적으로 느껴졌어요.” 라고 표현해야 옳다. 정치가 나쁘다고 생각되는 것은 주관적 판단인데, ‘객관적으로’란 말을 쓴 것도 잘못이다.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란 말도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알맞은 말이다. 국민들은 김건희가 대통령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건희는 서울의 소리가 공개한 7시간 녹취록에서도 “내가 집권하면 니들(서울의 소리, 뉴탐사)은 무사하지 못 할 거야.”하고 말한 바 있다. 이 걸로 봐 김건희는 자신이 집권한 것이라 여기며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김건희는 사진을 찍어도 항상 자신이 중심이고 윤석열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치 못했다. 아마도 김건희가 대통령실 사진 담당자에게 그렇게 지시한 모양이다.

    해외 순방을 다녀온 후 김건희가 윤석열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었다. 마치 김건희가 해외 순방을 다녀오고 장관인 윤석열이 “각하, 고생하셨습니다”하고 인사하는 것 같았다. 그 뒤에서 웃고 있는 환관들의 모습은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김건희는 최재영 목사를 만나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이렇게 저기 좀 끊어지면, 좀 적극적으로 저는 남북문제, 제가 좀 나설 생각이에요, 정말로.. 그래야 되고, 남북통일을 해야 되고, 그래서 북한 주민이 너무 안돼... 우리 국민이니까 빨리 수용하고 해서 이렇게 이런 문제를 해야 돼서, 윤석열 정부가 잘 해내서 통일돼서, 대한민국 성장되고, 우리 목사님도 한번 크게 저랑 같이 할 일 하시고...”

    도대체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사람이, 그것도 일국의 대통령 부인이 말을 이렇게 엉망으로 해도 되는가? 만약 김건희가 논술고사에서 이렇게 서술했다면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국민대는 김건희에게 박사 학위를 주었을까? 그 유명한 ‘멤버십 yugi’말이다. 김건희에게 무슨 고매한 품격이나 지식을 기대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말은 좀 바르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속말로 저게 ‘말인가 막걸리’인가?

    저 문장도 “지금은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북한과도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목사님이 남편께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문장도 간결하고 뜻도 정확하며, 괜한 오해도 불러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김건희는 횡설수설하고 있으며, 더구나 자신이 남북관계에 개입할 수 있다는 투로 말해 국정개입이라는 오해까지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거기에다 “우리 목사님도 한번 크게 저랑 같이 할 일 하시고” 라고 말한 것은 선물을 받은 답으로 무슨 자리를 줄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그렇게 되면 선물은 청탁성 뇌물이 되고, 김건희는 바로 구속될 수 있다. 김건희의 언어에는 무지, 무책임, 그리고 천박성이 동시에 들어 있다. 보수들도 부끄러워하는 이유다. 현재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은 김건희가 사용하는 언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해외 동포들이 부끄러워 못 살겠다고 할까.



    https://www.amn.kr/4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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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6 00:20
    제 2부속실 폐지로 김건희는 대통령실을 장악했다
    이득신 작가
    기사입력 2023/12/05

    김건희는 대선 직전인 2021년 12월 26일 자신의 허위경력과 표절논문 등의 문제가 확산되자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의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대고 나서고 끼어들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김건희의 성격을 비춰볼 때 김건희의 사과를 곧이곧대로 믿는 국민은 많지 않았다. 김건희의 기자 회견 한 달 후 서울의 소리를 통해 김건희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되기에 이른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특히, ‘내가 정권 잡으면 서울의 소리는 무사하지 못할 거야’ ‘경찰이 알아서 길거야’라는 등의 발언은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사람으로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논란의 확산으로 윤석열은 당선이후 제2부속실을 폐지하고야 만다.

    제1부속실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정·비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실상 대통령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에 관여한다. 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와 가족의 일정 및 활동 수행 등을 관리한다. 이는 배우자나 가족의 입김이 제1부속실에 미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 제2부속실을 없앰으로 인해 대통령과 배우자 업무에 구분이 없어지게 되고 오히려 배우자가 대통령 업무에 관여할 여지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통합된 부속실에서 대통령과 배우자 관련 업무의 경계가 흐려지면 역설적으로 대통령 배우자가 국정에 관여할 여지가 훨씬 커지게 되는 셈이다. 대통령실이라는 것이 제1부속실에 있으면 모든 걸 알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다.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모든 지시사항뿐 아니라 모든 정부 부처의 정보가 집결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걸 분리하거나 배우자 개입을 차단할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윤석열 정권의 제 2부속실의 폐지는 김건희가 대놓고 정권의 실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버린 꼴이다. 김건희는 부속실을 통해 대통령 업무의 전반을 장악하고 관리하며 인사문제까지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김건희의 성격상 제2부속실 폐지가 아니더라도 정권의 실세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부속실과 2부속실의 관계 정립이나 역할 등 과정과 절차상의 문제가 생략되면서 김건희는 대통령실을 완벽하게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의 소리에서 공개된 영상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금융위원자리로 누군가의 인사 청탁을 받는다거나 통일문제에 있어서 자신이 개입하겠다는 발언 등이 김건희 실세론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뻔뻔하게도 (영부인이라는 사실을 생략하고) 자신을 대통령이라고 말한 부분도 있다. 김건희 명품수수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는 것으로도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다. 이러한 김건희 실세논란은 대통령실에서 공개하는 사진을 보면 더욱 정확해 진다. 대통령보다 더욱 중앙에 배치된 김건희의 모습이나, 김건희는 앞에서 선명하게 윤석열은 뒤에서 흐릿하게 찍힌 사진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사진들은 한 두 개가 아니며 사진 논란을 끊임없이 지적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는 최순실을 통한 국정농단으로 탄핵되었다. 민생은 피폐하다. 외교는 굴욕적이며 전쟁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윤석열 탄핵하라는 시민들의 시위는 연일 계속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으로 김건희를 구속해야 한다는 국민적 분노 또한 만만치 않다. 김건희는 이러한 사실을 반드시 인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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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5 22:12
    윤석열에게 영화 ‘서울의 봄’ 흥행이 불편한 이유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5

    영화 ‘서울의 봄’이 연일 화제다.
    윤석열 정권 들어 묘하게 1000만 관객 영화가 ‘범죄의 도시’ 하나만 나왔는데, 드디어 ‘서울의 봄’이 그 뒤를 이을 것 같다.
    국민들이 익히 알고 있는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이 영화가 왜 44년이 지난 지금 화제가 되고 있을까?

    그리고 왜 윤석열은 이 영화의 흥행이 불편한 것일까?

    박정희가 군사 반란이 두려워 만든 하나회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를 주도했던 ‘하나회’는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역설적으로 군부 반란이 두려워 만든 군대내 사조직이다.
    거기에서 전두환이 대장격이었다.
    이들이 자신들의 주군인 박정희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피살되자 하나회를 동원해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며 정권을 잡았던 것이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는 당시 실존 인물들이 약간씩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하는 행동은 거의 사실과 가깝다.

    쿠데타 방기한 노재현 국방부 장관, 장태완 수경사 사령관만 저항

    12.12군사 쿠데타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데도 막지 못해 한국 현대사를 또 다시 피로 물들인 사건이다.

    당시 계엄 사령관 겸 육군 참모총장인 정승화는 박정희가 살해되는 현장(안가)에 있었으면서 쿠데타를 막지 못했고, 사건을 저지른 김재규에게 중앙정보부가 아닌 육군본부로 가자고 해 결국 김재규가 체포되게 하였다.
    당시 국방부 장관인 노재현은 쿠데타를 진압하지 않고 한미연합사로 피신하는 비겁함을 보였다.

    오직 장태완 수도경비 사령관만 분개해 전두환 일당을 막아보려 애썼으나 역부족이었다.

    처음엔 노태우가 이끄는 2개 대대만 서울로 진격하였으나 나중에 곳곳에 암약하고 있던 하나회가 총동원되어 ‘수경사’마저 무력화시켜 버린 것이다.
    영화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의성이 당시 국방부 장관인 노재현 역(오국상)을 맡았는데,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놀라 쿠데타를 진압하러 온 이태신에게 공격 중단 및 직위 해제 명령을 내려 결국 반란군이 승리하게 하였다.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노재현 국방부 장관의 행태에 분노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욕을 쏟아냈다.
    노재현은 국영 기업체 사장을 하다가 93세까지 장수하다가 2019년에 죽어 국립현충원에 묻혔다.

    하나회와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특수부

    윤석열이 특수부를 동원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만행을 저지르자 조국 장관에 이어 추미애 장관이 사력을 다해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
    검찰은 캐비닛을 열어 그동안 쌓아둔 첩보를 이용하여 조국과 추미애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때 검찰에 조국 자녀의 표창장 건을 건의한 사람이 바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다.

    최성해는 당시 학원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최성해는 한때 “이낙연이 조국의 목을 쳤다”라고 발언해 파장이 일기도 하였지만 그후 유야무야되었다.
    그 바람에 부산대 감사에 미온적인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도 의심을 받기도 하였다.
    그 사건으로 이낙연과 유은혜는 민주당 당원들 사이에서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낙연이야 그렇다 치고 왜 유은혜가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영화 속에서 전두환의 비서실장으로 육군 통신 감청을 맡은 문일평 대령은 허화평 대령이 실제 모델이다.
    허화평은 12.12 군사 쿠데타 실무자로서 쿠데타 성공 이후 전두환 최측근으로 승승장구했다.
    윤석열 정권으로 치면 한동훈 정도가 될 것이다.
    허화평은 미국 헤리티지 연구소 객원 연구원, 수석 연구원으로 지내다 노태우 정부 출범 이후에 귀국해 미래한국재단 소장으로 부임했다.
    노태우 정부 시절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15대 총선에 당선됐지만 12.12,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고 사면됐다.

    검언유착에 연루된 한동훈은 윤석열의 비호로 법무부 장관이 되었다.
    그리고 한동훈이 총선에 나온다는 말이 무성하다.
    왠지 비슷하지 않는가?

    하나회 승승장구

    12.12 군사 반란에 가담한 사람들은 전두환 정권 때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김영삼 정부가 들어선 후 하나회 척결이 이루어져 12.12 사태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 진압에 대해 재판이 이루어지면서 일부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영화 속 장민기는 장세동으로, 전두환의 최측근이었으며 전두환 정부 대통령 경호실장을 맡아 승승장구했다.

    장세동은 직속상관 이태신 사령관을 등지고 하나회에 가담해 쿠데타의 주역이 되었다. 장세동은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임명됐지만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으로 사퇴했다.
    장세동은 이후 비리로 여러 번 투옥됐지만 1997년 특별 사면으로 석방되고 2002년 대선에 출마하기도 하였다.

    군부 사유화한 전두환, 검찰 사유화한 윤석열

    전두환은 신군부에 저항하는 광주시민을 무참히 학살한 뒤 대통령 자리에 올라 국가 권력을 철저히 사유화했다.
    그에 맞선 '참군인'들은 멸문지화를 당했다.

    반면에 반란군들은 장관,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로 출세가도를 달렸다.
    12.12 군사 반란 이후 안기부장 자리를 꿰찬 유학성, 감사원장에 오른 황영시, 교통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의 감투를 쓴 차규헌과 정호용, 육군참모총장이 된 박희도가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전두환의 최측근으로 그를 평생 보좌한 장세동과 반란 계획을 주도해 권력의 2인자가 된 허화평, 정승화 당시 계엄사령관을 불법 연행한 허삼수 등의 이름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그들은 안기부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서 군사독재정권의 주구가 되어 권력 농단에 앞장섰다. 전두환의 '친구' 노태우는 양김 분열로 대통령까지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나중에 법정에 섰다.

    영화를 본 관객들 영화가 끝나도 일어나지 않아

    감독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영화 ‘서울의 봄’은 군사 쿠데타에 동원된 하나회의 전말을 보여줌으로써 2023년 현재 윤석열 정권의 검찰 특수부를 연상하게 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관객들이 몰리고 있다면 억측일까?
    윤석열 정권의 검찰 특수부가 정적을 제거하는 수법이나 잔인성은 하나회보다 더 잔인하다.
    우유부단한 노재현 국방부 장관은 얼마 전 물러난 국방부 장관을 연상케 한다.

    영화가 상영되는 중간 중간에 여기저기서 한숨이 터져 나오고 어떤 관객은 분노한 나머지 “저런 개새 끼들!”하고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기도 하였다.
    특히 전두환 일당이 쿠데타에 성공한 후 파티를 여는 모습과 그들과 대적해 싸운 사람들의 비참한 삶이 대조되어 나오자 관객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맞서 싸우다 붙잡혀 고문당하는 모습과 출세한 하나회 일당이 교차되는 장면은 관객들의 분노 지수를 119로 끌어올렸다.

    12.12 군사 반란 이후 부와 권력을 독식한 신군부의 행적이 군가 '전선을 간다'에 맞춰 자막으로 흐르자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관객들은 현재 자행되고 있는 검찰 특수부를 떠올렸을지도 모른다.

    영화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로 보아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 같다.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관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당시의 현실과 검찰 특수부가 벌이는 행태가 지금의 정권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객들의 분노가 내년 총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한때 전두환을 칭송했다가 ‘개사과’를 올린 윤석열과 그 일당은 영화 ‘서울의 봄’의 성공이 달갑지 않을 것이다.

    불의가 정의로 위장하고 국민을 짓밟는 시대는 전두환으로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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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5 19:02
    가짜뉴스 온상지 조선일보가 가짜뉴스 비판?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5

    가짜뉴스의 온상지인 조선일보가 김건희 명품 수수를 보도한 서울의 소리를 ‘깡패’라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실은 서울의소리가 북한의 사주를 받았으며, 북한이 준 돈으로 명품을 구매했을 것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음모론을 펼쳤다. 이에 서울의소리는 김건희를 김영란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북한사주설을 퍼트린 대통령실을 고발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조선일보는 수많은 오보 및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기만하였다. 그런 조선일보가 서울의 소리가 함정 취재를 하여 김건희를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깡패짓을 했다며 칼럼을 통해 비판했다. 이건 마치 살인강도가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착하게 살아라”하고 말한 것과 같다.

    조선일보 관련 사건 요약

    (1) 김일성 사망 오보
    (2) 장자연 사건
    -전직 조선일보 기자의 장자연 성추행
    - 스포츠조선 사장 장자연 성접대 의혹
    (3) 조현오 경찰청장의 조선일보 접촉 폭로
    (4) 방용훈 부인 자 살 사건
    (5)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일보 주필 접대 사건
    (6) 법원행정처 조선일보 광고비 10억 계획 문건
    (7) 조민, 세브란스 피부과 청탁 '가짜뉴스' 전파
    (8) 성매매 유인 범죄 기사에 조국 부녀 사진 이용
    (9) 문재인 대통령 연상 일러스트 부적절 사용
    (10)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조선일보 기자 연루

    서울의소리가 유사 언론이라 취재권 박탈하라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서울의소리를 유사 언론이라 비하하고, “서울의소리에게 준 취재의 특권을 거둬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넷언론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서울의소리를 유사 언론이라고 하고, 더구나 취재권을 박탈하라고 한 것은 ‘레거시 언론’의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가 서울의소리 취재권을 박탈하라고 한 것은 사실상 관계 기관에 서울의소리를 폐간시키라는 사주다. 마침 방심위가 인터넷 언론도 심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검찰 고발 사주 사건은 들어봤어도 언론 폐간 사주는 처음 들어본다.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더탐사가 청담동 술집 사건을 터트리자 무조건 가짜뉴스라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극단 세력이 만들고 정치권이 편승하고 지지층이 맞장구치는 ‘가짜뉴스’의 악순환이 확산하면서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다. 가짜뉴스의 피해가 특정 개인과 집단을 넘어 국가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고 있지만 가짜뉴스 생산과 유통업자들은 오히려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누리고 있다. 유통망을 제공하는 구글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들은 가짜뉴스를 걸러내지 않는다. 가짜뉴스와 플랫폼 사업자들은 경제적 공생 관계에 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거짓으로 판명 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이러한 보도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작 자신들이 더 많은 가짜뉴스를 양산했다는 측면에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하는 꼴“이다. 청담동 술집 사건만 해도 정식으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첼리스트의 진술도 번복되고 있다.

    이 사건의 진실은 당시 윤석열의 동선을 밝히면 되는데 국가 안보 핑계를 대며 밝히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밤늦게까지 지인들과 술 마시는 것이 오히려 국가 안보를 해치는 일이 아닌가. 첼리스트의 진술도 언론 보도와 달리 오락가락 하고 있다. 뭔가 검찰과 딜이 있었다는 방증이다. 처음에 술집 사건을 인정했다가 나중에 번복한 이세창도 요즘은 침묵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심지어 태블릿 피시 조작을 말했던 송00씨도 대통령실에 다녀온 사진을 올린 후 정유라에게 그동안 했던 말을 번복했다. 유동규도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도 검찰에 간 후 진술이 번복되었다. 오죽했으면 법원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버렸겠는가? 피의자를 회유해 딜을 하는 검찰의 수법은 이미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때 모두 드러났다.

    차고 넘치는 조선일보의 가짜뉴스

    조선일보가 저지른 가장 큰 악행은 조국 가족이 마치 성매매에 연루된 양 조국 가족 사진을 악용했다는 점에 있다. 이 사건은 조국 전 장관이 고소하였으나 검찰이 수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 통 알 수 없다. 조국 자녀 표창장과 부산의전 장학금은 도배를 하더니 김건희가 명품을 수수했다는 영상이 공개되어도 이는 비판하지 못하고 그것을 보도한 서울의소리를 강패 언론이라고 한 조선일보야말로 폐간되어야 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에 아첨하고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에 아첨해 성장한 조선일보는 부수 조작이 들통나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으나 아직까지 수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뭔가 검찰과 딜을 했다는 방증이다.

    조선일보는 김정숙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브로치를 ‘까르띠에 명품’이라며 시가 2억은 갈 거라고 보도했고, 다른 언론들도 이를 받아 보도했다. 하지만 한국산 호랑이 모양의 이 브로치는 까르띠에 브랜드가 아니라 한국 디자이너가 만들어 준 것으로 시가 10만 원짜리였다. 조선일보는 또 김정숙 여사가 구두 15켤레를 사고 전액 현금 결제했다고 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 수도 있다.” 이 말은 영화대사이면서 동시에 실제로 과거에 조선일보 주필이 한 말이다. 실제로 조선일보는 대선 때마다 개입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지지했다. 이런 자들이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조선일보는 친일 매국정권에 부역하지 말고 부수 조작 사건이나 실토하라. 검찰은 왜 조선일보를 압수수색하고도 아무런 발표가 없는가? 추악한 딜이라도 했는가? 정권이 바뀌면 모두 재수사를 해야 한다. 국민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전두환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옥에 보낸 우리 국민들이다. 친일매국 세력은 죽창을 들어서라도 퇴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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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5 01:08
    김건희와 이멜다의 명품 창고
    이득신 작가
    기사입력 2023/12/04


    “그녀는 8년 간 매일 구두를 갈아 신었다. 하루도 같은 구두를 신은 적이 없다.”

    이멜다의 전기 영화 도입부의 첫 소절이다.

    필리핀의 대통령을 지낸 페르디난도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는 제 10대 필리핀 영부인(1965~1986)이었다.

    20년의 독재기간동안 필리핀은 아시아 최고 부자나라에서 최빈국으로 전락하고야 만다.

    이멜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사치스러운 인물’이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치 행각으로 유명했으며, 한때 장관직과 마닐라 시장직을 역임하면서 횡령도 엄청나게 저질러 필리핀 경제를 말아먹는데 일조했다.

    그래서 필리핀 국민들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용서할 수 있어도, 이멜다 마르코스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그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이멜다는 계엄령 선포기간 10년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직과 마닐라 시장직을 지내게 되는데 그 기간 동안 남편과 함께 필리핀의 국가재정을 횡령하거나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쓸모없는 사치성 사업을 벌여서 필리핀의 경제를 망쳤다.

    특히 남편의 계엄령 선포 이후로는 누가 신경 쓰든 말든 대놓고 명품들을 쓸어 담아갔다.
    당연히 이멜다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데 쓰이는 돈은 모두 국가재정에서 지출되었다.

    마르코스의 부패와 폭정에 분노한 필리핀 민중들의 혁명에 쫓겨난 이멜다는 훗날 남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함께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을 때 이멜다가 살던 말라카냥궁 지하에는 가로 21m, 세로 21m나 되는 커다란 방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발견된 이멜다의 사치품이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당시 대통령궁을 방문한 영국의 사진기자 알렉스 보위는 대통령궁 지하에 있는 이멜다 마르코스의 옷장 속에 쌓여있는 세계 최일류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최고급 의상과 구두, 핸드백, 그리고 장신구들을 보고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한다.

    최고급 브랜드의 구두 3,000켤레, 수백 벌에 달하는 최고급 의상, 길이가 2m가 넘는 대형 거울 옆에는 프랑스 루이비통 손가방이 가득 쌓여있었으며, 최고가의 파티용 장갑 68켤레, 각종 유명 브랜드의 팬티 3,500장, 최고급 이브닝 가운 2,000벌, 최고급 검은색 브래지어 500개, 심지어 방탄이 가능한 브래지어까지 있었다.

    또한 최고급 가발 30개, 아직 뜯지도 않은 스타킹 박스 200개, 최고급을 자랑하는 수백 개의 보석상자, 방 한쪽에는 최고급 신상 명품 가방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쌓여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실의 대한민국에도 이멜다에 못지않은 영부인이 존재한다.

    그녀가 명품수집광이라는 사실은 이미 대선 전부터 소문으로 떠돌았다.

    다만 당시에는 언론들이 패셔니스타라는 부분을 부각해 사치스런 명품족에 대한 보도가 뒤따르지 못했다.
    ‘명품’은 본래 ‘비싼 상품’보단 ‘뛰어난 작품’에 더 가까운 말이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명품’이라고 할 때 흔히 떠올리는 것은 샤넬, 디오르, 구치,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의 유명 사치품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가 처음 국내에 상륙할 당시 호화품·사치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해 명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까닭이다.

    김건희의 명품사랑은 지난 7월부터 보도되기 시작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던 김건희가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한 채 수도 빌뉴스의 명품 편집매장 Du Broliai에 들른 일이 있었는데, 이를 현지 언론이 보도하면서 시작되었다.

    해외 출국 전 김건희가 에코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치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을 연출하려 했으나 이 사건으로 김건희의 사치행각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후 당시 대통령실의 궁색한 변명이 일품이었는데, 종업원의 호객행위로 마지못해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이다.

    방문은 했지만 제품은 구입하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술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해명과 비슷하다.

    이후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김건희 관련 사진을 보면 단 한 번도 같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존재하지 않을 만큼 수시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는다.

    명품으로 치장한 옷과 신발 핸드백 등을 주목해서 그녀의 사치행각을 보도해야 할 언론들은 김건희가 사용한 제품의 완판사실만을 보도한다.

    대한민국의 언론이 김건희를 대하는 자세는 과거 독재시절의 이멜다를 대하는 필리핀의 언론과 비슷하다.
    최근 김건희는 본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명품을 수수한 사실이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그녀의 명품수수는 김영란법 위반 등 명백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등 수구 언론에서는 불법적인 함정취재만을 다루고 있다.

    언론이 권력의 부정부패와 사치스러운 영부인의 행각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가 단지 최재영 목사만의 상황은 아니다.
    명품백이라는 뇌물을 들고 줄서서 김건희 면담을 기다리는 자들에 대한 후속취재가 이루어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언론들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의 해명대로 돌려줄 예정이었다면, 지금이라도 김건희의 명품창고를 공개하기 바란다.
    세금으로 산 것과 뇌물로 받은 것 등을 모두 공개하기 바란다.

    국민들은 이멜다의 사치행각으로 무너진 필리핀의 전철을 밟기를 원하지 않는다.
    김건희의 명품창고가 궁금한 이유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품격과 관련된 중대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사례도 있다.

    전 총리의 부인인 로스마는 다이아몬드 수집을 취미로 삼는 등 사치 행각으로 비난을 받아온 바 있다.

    ‘사치의 여왕’으로 불렸던 이멜다에 빗대 ‘말레이시아판 이멜다’로 불리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2018년 나집 전 총리 부부의 집과 아파트 등을 수색해 2억7천500만달러(3천726억원) 상당의 보석류와 명품 핸드백, 시계 등 사치품을 압수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로스마 여사가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뉴욕 삭스피프스애비뉴와 런던 해로즈 등 유명 백화점에서 600만 달러(66억원)가 넘는 보석류와 명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결제명세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로스마는 과거에도 다이아몬드와 에르메스 버킨백을 수집하는 취미 때문에 수차례에 걸쳐 대중의 비난을 받아왔다.

    개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버킨백 10여개를 행사 때마다 바꿔들고 나오는 등의 모습이 말레이시아 국민의 정서를 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멜다는 사기와 부정부패 등의 혐의로 2018년 11월 9일 필리핀 법원에 의해 최고 77년형 선고가 확정되어 공직이 박탈당해야 했지만, 현재 공직은 유지되고 있다.

    이는 2022년 5월 그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기어코 필리핀 대선에서 승리해 36년만에 마르코스 일가가 정권을 잡게 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마치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영부인이 부패해도 언론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했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일지도 모른다.

    언론이 썩어 있으면 독재가 기승을 부리고 권력은 부패하며 정권은 무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언론은 정직해야 하며 시민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모든 시민이 언론이라는 자세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정치인에 대한 신뢰보다 시민의 연대를 통한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이 절실한 상황이다.





    https://www.amn.kr/4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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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5 00:16
    딸 장학금 '뇌물'로 기소·매도하던 검·언, 김건희 디올 수수엔 묵언수행
    "대통령 직무범위는 전방위적이고 포괄적...김건희 ‘디올 가방’ 수수는 직무관련성 상당"
    "'함정취재'? 수사기관의 함정수사 자체가 불법이 아니듯, 언론사의 함정취재 자체가 불법 아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기사입력 2023/12/04

    윤석열 검찰은 내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은 장학금이 '뇌물' 또는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나를 기소했다.
    언론도 이에 동조하여 비난과 매도의 나팔을 불었다.

    나는 부산대 어느 누구에게도 장학금을 부탁한 적이 없었다.

    딸에게 장학금을 주신 지도교수가 나에게 청탁을 하거나, 상호 직무관련도 없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래서 뇌물죄는 무죄가 났지만, 김영란법은 여전히 2심에서 다투고 있다.
    고역(苦役)이다.

    반면, 판례상 대통령의 직무범위는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이다.

    김건희에게 제공하는 '선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함이 분명하다.
    현재 윤 대통령에 대한 김건희씨의 영향력은 막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설문조사는 김 씨가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1위임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점에서 김건희씨의 디올 가방 등 수수는 '직무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러면 김영란법은 물론 뇌물이 된다.

    그런데 현재 검찰은 김건희씨의 디올 가방 등 수수에 대하여 수사하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 언론도 묵언수행중이다.
    다들 "중전마마"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다.

    '함정취재'?
    수사기관의 함정수사 자체가 불법이 아니듯, 언론사의 함정취재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함정취재 목적의 공익성, 동원의 취재 수단의 불가피성 등을 따져야 한다.
    함정취재는 뇌물 수수 등 은밀히 이루어지는 범죄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취재 기법이다.

    예컨대, 영국 일요신문 는 함정 취재를 통해 FIFA(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 2명으로부터 매표 의사를 확인해 폭로했다.
    같은 내용을 BBC는 보도했다.
    이후 FIFA는 조사를 거쳐 이들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자격정지 조치를 내렸다.


    참조:

    1. 판례: "대통령은 정부의 수장으로서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지휘·감독하여 정부의 중요한 정책의 수립·추진 등 제반 행정업무를 총괄하며, 각종 재정 및 집행에 관한 사항을 최종 결정한다. 화폐정책, 금융정책, 조세정책, 기업활동정책 등 경제정책을 말한다. 세무조사 등 특정 사항에 대해 직·간접적인 권한을 행사함으로써 기업의 활동에 공적 또는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국책사업을 위한 사업자 선정도 대통령의 직무에 속한다. ...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뇌물범죄에 해당하며, 대통령이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는 범죄 성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청탁금지법 제8조 4항: 공직자등의 배우자는 공직자등의 직무와 관련하여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공직자등이 받는 것이 금지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제공받기로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

    ~~~~~~~~~~~~~~~~~~~~~~~~~~~~~~~~

    이하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댓글 반응

    "명백히 탄핵해야 합니다. 국정농단, 뇌물수수, 무능, 부패 등 모든 요건을 다 갖췄습니다"

    "사전에 카톡으로 뇌물 전달 의사를 분명하게 했고 이를 알고 수락한 자리임으로 함정 아님"

    "김건희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가? 당장 조사와 수사로 밝혀내라!

    "멀리 갈 것도 없이 전 정부 김정숙 여사가 디올백 받았으면 당장 대통령 하야해야 했을 겁니다. 언론도 검찰도 비겁하고 야비하기가 목불인견입니다"

    "조민이 스승에게서 면학 장려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조국 부부는 뇌물 등 다수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렇다면 디올백 외 반환창고를 운용할 정도로 명품을 받은 이의 남편도 뇌물, 접대 향응 등의 이유로 조사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SNS 갈무리


    https://www.amn.kr/4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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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5 00:07
    함정취재 주장하며 서울의 소리가 깡패라는 조선일보
    조폭이 아이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한 격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3


    함정취재 주장하며 서울의 소리가 깡패라는 조선일보

    11월 28일 밤, 조선일보 간판이 걸려 있는 건물에 ‘윤석열 OUT’이라는 문구가 떠 화제가 되었다.

    민주노총이 노동법 일부 개정안, 즉 ‘노란봉투법’을 거부한 윤석열을 비판함과 동시에 그런 윤석열 정권을 비호하는 조선일보를 비판하기 위해 대형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띄운 문구다.

    조선일보는 한때 부수 조작 사건으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 후 간혹 윤석열 정권에 가하던 비판이 사라지고 그야말로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했다.



    그런 조선일보가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이 터지자 서울의 소리가 함정취재를 했다며 깡패라고 매도했다.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실장은 칼럼을 통해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를 보도한 서울의 소리에 대해 “유사언론의 불법적 방식 취재다. 우리 사회가 분명하게 선을 긋고 그들에게 준 취재의 특권을 거둬들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가짜뉴스를 밥먹듯이 보도한 조선일보가 서울의 소리를 언론으로 취급도 하지 않고, 더구나 함정취재가 무조건 불법이라 매도한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 아닐 수 없다.

    조폭이 아이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한 격

    그 이유는 조선일보도 그동안 수많은 함정취재를 해왔으며, 심지어 조국 가족사진을 조작해 성매매 기사에 삽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그런 조선일보가 서울의 소리를 깡패 언론이라고 한 것은 마치 조폭이 아이에게 “착하게 사라”고 말한 것과 같다.

    또한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를 ‘유사언론’이라고 말했는데, 서울의 소리는 인터넷 언론사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회사이고, 기자들도 모두 정식으로 기자증을 발급받아 활동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은 조중동이나 지상파 정도 되어야 언론이라고 보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이 아닐 수 없다.


    극우 유튜브 자주 본다는 윤석열

    윤석열은 대선 때 유튜브의 보도에 대해 “앞으로는 큰 언론과만 인터뷰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른바 ‘레거시 언론’만 언론이고 유튜브나 인터넷 신문 따위는 언론으로 여기지 않다는 뜻이다.

    하지만 조선일보와 윤석열의 이러한 저급한 인식은 시대에 뒤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지금은 조중동이나 지상파보다 유튜브나 인터넷 언론이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도 모르는 모양이다.

    윤석열 정권은 방심위가 유튜브나 인터넷 신문도 심의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유튜브나 인터넷 언론이 신경 쓰인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그들도 유튜브나 인터넷 언론이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극우 유튜브를 자주 본다고 한다.



    그렇다면 거기는 정식 언론이라 보고 서울의 소리는 유사언론이라 배척하는가?

    이처럼 윤석열은 논리에도 맞지 않고 앞에서 한 말을 잊고 엉뚱한 말을 자주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어쩔 때는 이념이 중요하다고 해놓고 얼마 후엔 이념보다 민생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하였다.

    술을 자주 먹다보니 뇌세포가 죽는 모양이다.


    서울의 소리 폐간 사주한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에게 준 취재의 특권을 거둬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상 관계 기관에 서울의 소리를 폐간시키라고 사주한 것과 다름없다.

    검찰고발 사주 사건은 들어봤어도 언론 폐간 사주는 처음 들어본다.

    그리고 서울의 소리가 취재하는 것이 왜 특권인가?

    취재는 조중동 기자나 지상파 방송 기자나 할 수 있다고 보는가?

    그런데 왜 서울의 소리가 취재해 보도한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사건엔 그토록 발끈하고 나서는가?

    함정취재는 무조건 불법이다?

    조선일보는 “몰카 촬영은 재미 목사가 했지만 뒤에서 이를 세팅한 것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다.

    이 매체 기자가 초소형 카메라와 명품 가방·화장품을 구입했고, 목사가 이것을 들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제보받아 보도한 게 아니라 매체가 목사를 내세워 함정을 파고 몰카를 기획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은 자신들도 함정취재를 한 바 있기 때문에 내로남불에 해당한다.

    우리 법원도 다음과 같은 경우 소위 함정취재도 허용하고 있다.

    (1) 상대가 고위 공직자이거나 권력자일 경우
    (2) 보도 내용이 국민의 알 권리에 부합될 경우
    (3) 함정 취재가 아니면 취재할 방법이 없을 경우


    서울의 소리가 이번에 보도한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은 위의 (1)~(3)을 충족하고 있으므로 설령 법정에 가도 무죄가 나올 것이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김건희가 수차례 명품을 받고도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에 있지 취재 방식에 있는 게 아니다.

    명품 사진 먼저 보고 만나자는 연락한 김건희

    더구나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를 만나기 전에 반드시 선물할 사진 목록을 카카오톡으로 먼저 보냈다.

    웃기는 것은 김건희가 중저가엔 반응이 없다가 크리스찬 디올이나 사넬 같은 외국 명품 사진을 보내면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함정취재’는 법원에 가서도 탄핵될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김건희가 명품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지, 취재 방법을 크게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김건희의 비리를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김건희 비리 홍보한 꼴

    사사건건 고소, 고발을 남발했던 대통령실이나 국힘당도 이번에 터진 김건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 증거가 워낙 분명한데다 이걸 자꾸만 거론하면 더 불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조선일보가 자꾸만 서울의 소리를 자극하면 미국에서 유행한 ‘코끼리는 말하지 마“에 역행되어 오히려 김건희의 비리를 널리 알리는 꼴만 될 것이다.

    우리 속담에 ’긁어서 부스럼‘이란 말이 있는데, 조선일보가 자꾸만 김건희 관련 보도를 해주니 서울의 소리로선 고마운 일이다.

    인사 청탁 없었다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의 '인사 청탁' 혐의가 있어 함정 취재를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이 매체의 몰카 영상엔 인사 청탁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인사 청탁을 취재하겠다면서 명품을 미끼로 다른 함정을 팠다.

    함정 아니면 없었을 사실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도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서울의 소리가 공개한 영상엔 분명 김건희가 누군가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금융위로 보내주라고요?”라고 메모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김건희가 누군가로부터 금융위원으로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간접 증거다.

    대통령 부인이 일반 전화로 일반인과 통화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최재영 목사가 경호원들을 제지도 받지 않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로 들어간 자체가 경호처의 직무유기가 아닌가.

    그런데 왜 조선일보는 이런 건 비판하지 못하고 서울의 소리를 ‘깡패언론’이라고 매도하는가?

    혹시 그대들은 조폭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영상엔 김건희가 최재영 목사에게 “앞으론 제가 나서 북한 문제를 다루겠으니 저와 큰일도 하셔야죠.”하는 부분이 나온다.

    북한 문제를 어떻게 김건희가 다루는가?

    그리고 최재영 목사에게 앞으로 큰일을 같이 하지고 한 것은 명품에 대한 보답인가?

    그렇다면 이건 뇌물에 해당한다.

    응징이란 뜻도 모르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는 스스로를 '응징 언론'이라고 지칭한다.

    그릇된 것을 응징하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언론은 벌 주는 존재가 아니다.마음대로 선악을 가르고 자의적으로 선별한 악에 징벌을 가한다면 그것은 깡패 집단일 뿐이다.'응징 언론'이란 말 자체가 논리 모순이다.언론은 관찰하고 전달할 뿐 응징해선 안 되는 존재다. 이들에게도 똑같이 언론 자유를 인정해준다면 조폭에게 흉기를 쥐여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응징(膺懲)이란, ‘잘못을 깨우쳐 뉘우치도록 하다’는 뜻이지 서울의 소리가 직접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는 게 아니다. 서울의 소리는 보도만 하고 그것을 응징하는 것은 국민들이다.

    그 응징은 선거 때 표로 나타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탄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조선일보는 부수 조작 사건이나 해명하라!

    다른 곳은 몰라도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를 비판할 자격조차 없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한 꼴이기 때문이다.

    친일매국 정권에 아첨하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런데 조선일보는 요즘도 신문을 동남아로 계속 수출하고 있는가?

    검찰은 왜 이것에 대해 수사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가?

    따라서 이 사건도 곧 재수사를 해야 한다.

    조선일보는 서울의 소리를 비판하기 전에 부수 조작 사건이나 해명하라.

    국민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https://www.amn.kr/4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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