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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ngnoonij.inlive.co.kr/live/listen.pls

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 1
  • 선우건우(@wangnooni)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2 23:10


    Kodaly - Music for Cello and Piano - 양성원 (2002)



    Performer: Ick-Choo Moon
    Composer: Zoltan Kodaly
    Sonata for solo cello, Op. 8


    01. Allegro Maestoso Ma Appassionato

    02. II. Adagio (Con Grand' Espressione)

    03. III. Allegro Molto Vivae
    Adagio for violin (or viola or cello) & piano

    04. Adagio For Violoncello And Piano
    Sonatina for cello & piano

    05. Sonatina For Violoncello And Piano
    Sonata for cello & piano, Op. 4

    06. I. Fantasia: Adagio Di Molto

    07. II. Allegro Con Spirito


    EMI아티스트인 양성원의 음악성은 음반으로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는데,
    그의 졸탄 코다이 첼로 소나타 (EMI, 2002) 앨범은 국내 제작 음반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악 전문잡지인 영국의 그라모폰지가 뽑는
    ‘에디터스 초이스’ 및 ‘크리틱스 초이스’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양성원의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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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2 23:07

     



    겨울편지 - 임재범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간
    한줄 또 한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위에 더 쓸 것이 없네요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댓글 1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2 23:05
     



    사랑을 잃어버린 나 -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그대를 떠나보내며
    아~~~
    사랑을 잃어버린 나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2 23:03






    Am I Losing You - Coco Montoya


    heard you talking in your sleep
    Calling out another man's name
    My suspicion's killing me
    Are you playing the cheating game

    Once a week got with your friends
    Well it's turning into three
    Can't help but wonder
    Where you've been
    It's all become a mystery

    I wanna know where I stand
    Am I in, am I out of your plan
    I wanna know what to do
    Am I losing you

    I found a note you meant to hide
    The Message says let's meet at night
    Phone keeps ringing, tell me why
    It's wrong number every time

    I wanna know where I stand
    Am I in, am I out of your plan
    I wanna know what to do
    Am I losing you

    Come ho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Girl, you know that it just ain't right
    What's going on

    You got me so confused
    Baby, you got me singing the blue
    All night long, girl

    I wanna know where I stand
    Am I in, am I out of your plan
    I wanna know what to do
    Am I losing you

    I wanna know
    I can't stand it, baby
    Tell me am I losing you
    Am I losing you, am I losing you
    I wanna know am I losing you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2 23:01



     
    Promises - Eric Clapton 
              
      
    I don't care if you never come home,
    네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상관 없어
    I don't mind if you just
    네가 먼 바다로 노를 저어 나아간다 해도
    keep on Rowing away on a distant sea,
    난 상관 없어
    'Cause I don't love you
    난 널 사랑하지 않고
    and you don't love me.
    너 또한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You cause a commotion
    넌 마을로 들어왔을 때
    when you come to town;
    소동을 일으켰어
    You give 'em a smile and they melt.
    네가 그들에게 미소를 보내자 그들은 녹아내렸지                
    Having lovers and friends
    연인이나 친구들이 있다는 건
    is all good and fine,
    모두 좋고 멋진 일이지

    But I don't like yours
    하지만 난 네가 갖고 있는 것들이 맘이 안 들어
    and you don't like mine.
    너 또한 마찬가지지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I don't care what you do at night,
    난 밤에 네가 무얼 하든 상관 없어
    Oh, and I don't care
    오 난 네가 어떻게 즐거움을 찾는 지
    how you get your delights.
    난 상관 없어

    I'm gonna leave you alone,
    난 널 혼자 남겨둘 거야
    I'll just let it be,
    난 그냥 내버려둘 거야
    I don't love you and you don't love me.
    난 널 사랑하지 않고 너도 날 사랑하지 않아

    I got a problem.
    내게 문제가 생겼어
    Can you relate?
    말해줄 수 있겠니?
    I got a woman
    여자가 생겼는데
    calling love hate.
    그녀는 사랑을 증오라고 부르지

    We made a vow
    우리는 맹세를 했어
    we'd always be friends.
    영원한 친구가 되자고.
    How could we know that promises end?
    그 약속이 깨지는 걸 우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I tried to love you
    널 사랑하려고 노력했어
    for years upon years,
    여러 해 동안
    You refuse to take me for real.
    넌 날 진정으로 받아주질 않았지

    It's time you saw what 
    네가 무얼 알기를 내가 원하고 있는지
    I want you to see,
    네가 알 때가 되었어
    And I'd still love you 
    그리고 난 여전히 널 사랑할 거야
    if you'd just love me.
    네가 날 사랑해주기만 한다면

    I got a problem.
    내게 문제가 생겼어
    Can you relate?
    말해줄 수 있겠니?
    I got a woman
    여자가 생겼는데
    calling love hate.
    그녀는 사랑을 증오라고 부르지

    We made a vow
    우리는 맹세를 했어
    we'd always be friends.
    영원한 친구가 되자고.
    How could we know that promises end?
    그 약속이 깨지는 걸 우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0 15:05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는건 아닌데...
    그져...
    웃음으로 한번 넘겨주고...
    측은한 마음으로 넘겨주고...
    그런데...
    가끔...
    그 침묵을 깨고 싶을때가 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줄꺼란 작은 믿음이 흔들릴땐...
     
    마음의 멀미가 난다...

     
    마흔 여섯 번째 생일날... 선우건우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10 11:44











    제가 지금 앉아 있는 곳...


     


    책 보다는 CD가 더 많은...^^


    앉은자리 바로 뒤는 누워자는 곳...LP 판을 늘 머리에 이고 잡니다...ㅎ


    서재 같지 않은 나 홀로 공간 입니다...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09 15:11






     
    열정은 집착의 완곡한 표현?
    열정적이라는 말은 내게 자주 따라 다녔지만 의례껏 붙어오는 수식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말을 교묘히 즐.겼.고. 오만방자하게도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내안의 언어로 삼켜버렸다.
    그것은 대체로 나의 기를 살렸지만 종종 주저 앉히기도 하였는데 어느새부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결박을
    야금야금 감행하고 있었다.
    넓은 종이 테입처럼 기분 나쁘게 살로 파고 드는 날엔 묶인 곳이 답답하여 뜯어내고 싶었으나 촉촉하고 더 질기게 살에 들러 붙었다.
    활활 타는 열정 속에서의 나는 행복하였으나 반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 했다.
    타버린 불이 소박해지면 내 자신에게서 자유롭지 못 하여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사실은 집착이라는 정체의 열정에게다 나를 온전히 봉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열정은 화려하고 아름다우나 뒷모습이 늘상 그런 것은 아니였다.
    무언가에 대충 손대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한다는 것은 일견 품격이 있는 듯하나 무력할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으며
    결코 널버러질 수도 없는 무거운 훈장과 다르지 않다.
    열정의 뒷면이 사실은 집요한 집착을 왜곡하여 가장한 것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가 없다.하여,열정적이라는 말은
    그만큼의 과도한 집착을 같은 퍼센트로 잡아 둔 뒷모습의 허여멀건한 앞판에 불과한 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선우건우...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09 12:39

                      Good Luck To U~*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2-07 19:03

     

     
     통영 IC에서 통영쪽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통영 수산과학원이라고 이정표에 잘 나와있습니다.
    달아공원을 지나 통영 과학수산원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통영 과학수산원에 도착하시면 정면에 오르는 도로가 또 있습니다.
    그 오르막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회원제 리조트이긴 합니다만..
    일반인들도 나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게스트하우스(정문에 위치)를 자연스럽게 지나치시면 그 이후로는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혹시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어떻게 방문했냐고 물어오시면...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차 마시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게스트하우스 앞에 주차하시고 조금만 걸어올라가셔도 됩니다.
    리조트 안은 풀장 뿐만 아니라 객실 복도등 이국적으로 건축했기때문에 이곳저곳을 거닐다보면 좋은 경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름 좋은날 한번 가시면 깔끔한 사진 하나 건질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녁에 석양을 바라보며 낙조를 담는것도 일품일듯 합니다.
    달아공원에서 보는 일몰보다 오히려 지대가 높아 나름 멋진 일몰을 담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내비게이션 맵을 아이나비를 사용 하는 기종은 위 I-Code(286-137-4235)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휴가철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숙박 손님외에는 차량 통행을 철저히 막습니다. 다만,걸어서 들어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꼭 가실려면,바로 아래에 있는 미술관에주차를 하시고 약간의 고바위 언덕을 오르시면됩니다.
    미술관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보는 경관도 좋습니다.
    비수기의 조용한 시기에 이용하심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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