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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ngnoonij.inlive.co.kr/live/listen.pls

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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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건우(@wangnooni)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7 10:40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의 Italian 버젼,
    Quello che faro, Sara perte 
           
     
     Katherine Jenkins/영국의 '준비된' 성악가로 데뷔 후
     클래식 크로스 오버 라는 장르를 만들었다고 평가된다.
     

    내 눈을 들여다 보세요.  
    당신이 내게 어떤 의미인줄 알거에요. 
    당신의 가슴 속을 들여다보아요. 당신의 영혼도요.
    당신은 거기서 나를 발견하고는 더 이상 찾지 않을거에요. 
    더 이상 노력해 볼 필요가 없다 말하지 마세요.
    죽을 만큼의 가치가 없는 것이라 말하지 마세요.
    내가 하는 모든 것, 당신을 위해라는게 진실임을 알게될꺼에요. 
    내 눈을 들여다 보세요. 아무것도 숨길게 없어요.
    나를 이대로 받아주세요 ..내 생명까지도요 ..
    내가 희생할수 있는 모든 것을 주고싶어요
    더 이상 투쟁 할만한 가치가 없다 말하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잖아요.
    내가 하는 모든 것이..진실임을 알지 않나요..
    당신을 위해라는 걸.. 그 어디에도 다른 사랑은 없어요. 
    당신의 사랑.. 그리고 어느 누구도 더한 사랑을 줄수 없지요.
    당신이 어디 있던지, 거기 있는 한, 매 순간..
    마지막 순간까지 더 많은 사랑을 주고싶어요.
    당신외에는 그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어요. 
    네, 당신을 위해 싸우렵니다.
    당신을 위해 거짓말이라도 하지요.
    당신을 위해 어떤 모험이라도 할거에요.
    네, 이 모든게 진실이라는 걸 알지 않나요
    내가 하는 모든 것.. 당신을 위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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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6 20:53

     
    戀人よ - 五輪眞弓
     
    枯葉散る 夕暮れは 來る日の 寒さをものがたり
    카레하치루  유우구레와 쿠루히노    사무사오모노가타리
     
    낙엽지는 저녁무렵에는다가올 날의 추위를 이야기해


    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 愛を ささやく 歌もない
    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아이오사사야쿠  우타모나이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고고에루 와타시노 소바니이테요
     
    사랑하는 이여. 곁에 있어요.추위에 떠는 내 곁에 있어 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라며 웃어주기를 ..
     
     
     
    砂利路を 驅け足で マラソン人が 行き過ぎる
    자리미치오  가케아시데  마라손히토가 유키스기루
     
    자갈길을 달려가는 마라톤선수가 지나가네요
     
    まるで 忘却  のぞむように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마루데 보오캬쿠   노조무요오니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마치 잊어버리라는 듯이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季節はめぐって くるけど
    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키세츠와메굿테  구루케도
     
    연인이여 안녕히계절은 돌아오지만
     
    あの日の二人 宵の流れ星 光っては消える 無情の夢よ
    아노히노후타리 요이노나가레보시   히캇테와키에루 무죠오노유메요
     
    그 날의 두 사람 초저녁의 유성빛나다가 사라지는 무정한 꿈이여
     
    戀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고 고에루 와타시노 소바니이테요
     
    사랑하는 이여. 곁에 있어요.추위에 떠는 내 곁에 있어 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라며 웃어주기를 ..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6 20:53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땐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거라 하면서

    그리고 이런말도 했었지
    지난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말랬지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단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않으리
    순간에서 영원까지
    언제나 간직하리라
    아름다운 그대모습

    단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지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않으리
    순간에서 영원까지
    언제나 간직하리라
    아름다운 그대모습

    당신은 내게 들려 주었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주려고만 하랬지.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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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6 20:46



    Old Man`s Song/Tom Rush 

    Hair on your head white as the snow
    old man stand feeding the pigeons
    your body is rust, skin is like dust
    seeing in the last light of evening


    당신의 머리위에 내린 눈처럼 흰 백발
    노인이 서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고있네
    당신의 몸은 녹슬고, 피부는 먼지 같아
    지나간 저녁 어스름 빛 속을 보는 것 같네


    Lines on your face
    each one of trace the happiness
    distance and sorrow
    Lonely he stand, weak are your hands
    old man with the fews tomorrow



    하나 하나가 행복이었고
    노정이었고 슬픔의 흔적인
    당신 얼굴의 주름살
    얼마 남지 않은 남은 날 속에
    당신은 여윈 손으로 외로이 서있네


    Memories gone, friends passed alone
    old man stand lost in your everies
    Life has been kind, to give you this time
    to dream on strained as the wind blows



    추억은 가 버렸고 친구들도 하나씩 떠나버려
    당신은 당신의 모든 것들을 잃어가며 서 있네
    당신에게 주어진 이번 삶은
    꿈결에 불어와 스며드는 바람처럼 친절했었네


    People pass by no one their way
    not wishing to engage conversation
    You, You know why?
    one looking your eyes
    reminds them their time. It is wasting


    사람들은 다시 만날 기약을 못한 채
    각자 자신들의 길로 스쳐서 지나 간다네
    그대, 그대는 그 이유를 아는가?
    어떤 이가 당신의 눈속에서 지나간 시간들을
    마음으로 기억해 낼 수 있기 때문이라네


    Hair on your head white as the snow
    old man stand and feeding the pigeons



    당신의 머리위에 내린 눈처럼 흰 백발
    노인이 서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고있네
     
     
     

     
     
     
     
     
       Tom Rush


    뉴포크의 대가 중 한사람인 톰 러쉬는 아메리칸 모던 포크와
    올드팝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오고 있는 최고의 포크 아티스트.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60년대 트래디셔널과 포크 블루스적 성향의 음악을
    보여준 시기였다면 70년대는 포크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시기임과 동시에
    Tom Rush 의 음악적 극대화가 정점에 달한 시기라 할 수 있다.


    Tom Rush 의 극대화된 감성과 음악적 완숙미가 확립된 포크 정신과 함께
    살아 숨쉬는 음반이라 할 수 있는 7번째 앨범 Tom Rush (1970).

     
    Tom Rush 만의 절제된 감성과 독특한 표현 미학이 절묘하게 녹아든  음반이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감성에 의해 되살아난 명곡
    머레이 맥클로클랜의 Old Man's Song은
    곡에 대한 그의 깊은 해석력과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그의 쓸쓸한 보이스가 탁월한 감성에 어우러져 빛을 발하는
    포크계의 몇 안 되는 걸작인 곡이다...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6 20:43







    Why Me, Lord - Gaither Vocal Band



    Why me Lord
    What have I ever done
    To deserve even one 
    Of the pleasures I've known
    주여 왜 접니까
    제가 지금까지 겪은 모든 기쁨들을
    누릴 자격이 있기는 한가요
    주여,
    오직 이 세상 열락을 쫓아다닌
    이 자를 용서하소서

    Tell me Lord
    What did I ever done
    That was worth loving you
    Or the kindness you've shown
    주님이시여,
    그럼에도 당신이 허락하신 관용과 친절에
    무엇 하나 보답치 못한 이 자를 꾸짖어 주소서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주여, 도와주소서
    모든 것을 허비하고 이제서야
    잘못을 깨닫기시작한
    이 자를 잡아주소서

    That I've ne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당신의 도움이 너무나 필요함을
    이제서야 깨닫는 저를 도와주시고
    오직 당신의 손 안에 제 영혼을 맡기옵니다

    Try me Lord
    If you think there's a way
    I can try to repay
    All I've taken from you
    그리고 만일 가능하시다면
    저를 들어 쓰시옵소서
    당신이 베푸신 은혜에 전심으로 보답 하오리다

    Maybe Lord
    I can show someone else
    What I've been through myself
    On my way back to yo
    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아마도
    모든 이들에게 저의 그릇된 과거를 넘어
    당신을 향해 돌아섰다는 것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도와주소서, 주 예수시여,
    모든 것을 탕진하고 제 자신의 부족을 발견한
    이 자를 도와주소서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이제 당신의 도움만이 절실함을 알았으니
    저를 도우시사
    당신의 손 안에 저의 영혼을 거두소서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도와주소서, 주 예수시여,
    모든 것을 탕진하고 제 자신의 부족을 발견한
    이 자를 도와주소서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이제 당신의 도움만이 절실함을 알았으니
    저를 도우시사
    당신의 손 안에 저의 영혼을 거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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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5 21:26

    Everybody Hurts
     
                                                                                 song by R.E.M.
     
                       
     When the day is long and the night,
    the night is yours alone,
    When you're sure you've had enough of this life,
    well hang on

    낮이 너무 길고, 밤에,
    밤에 너 혼자 외로울 때
    지금 삶이 너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될 때,
    잘 붙들어

    Don't let yourself go, Everybody cri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Sometimes everything is wrong.
    Now it's time to sing along

    너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어. 누구나 다 울고,
    누구나 다 가끔씩 상처받는 것이니까
    때때로 모든 것이 잘못되기도 하지.
    지금은 노래를 부를 시간이야.

    When your day is night alone,
    (hold on, hold on)
    If you feel like letting go,
    (hold on)
    When you think you've had too much of this life,
    well hang on


    낮이 외로운 밤과 같을 때라도,
    (견뎌야 해, 견뎌야 해)
    만약 네가 놓아버리고 싶을지라도 
    (견뎌야 해)
    네 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하게 살아왔다고 생각될때,
    잘 견뎌내.

    Cause Everybody hurts.
    Take comfort in your friends
    Everybody hurts. Don't throw your hand.
    Oh, no. Don't throw your hand


    누구나 다 상처받으니까.
    친구에게서 평안을 찾아바
    누구나 다 상처받지, 포기하지마.
    오 안돼! 포기하지마


    If you feel like you're alone,
    no, no, no, you are not alone
    If you're on your own in this life,
    the days and nights are long,


    네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지금 삶속에서 너 혼자 힘으로 어쩌려 한다면,
    낮과 밤들이 너무 길어


    When you think you've had
    too much of this life to hang on
    Well, Everybody hurts sometimes,
    Everybody cri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계속 잘 견뎌나가기엔 지금 삶이
    너무나 지긋지긋하다고 생각될 때,
    좋아, 누구나 가끔씩은 상처받는다니까.
    누구나 다 울고, 누구나 다 때때로 상처받는다니까.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So,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Everybody hurts.
    You are not alone


    그리고 누구나 다 상처받는다니까.
    그러니, 견뎌내야 해, 견뎌내.
    견뎌내야 해, 견뎌내.
    누구나 다 상처받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댓글 1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5 21:24
     
                                               Masashi Abe - Fly to the Sky....
     

     
     
     
     

    일본이 자랑하는 톱 첼리스트 마사시 아베는 정통 클래식은 물론이고
    대중음악과의 교류를 통해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마사시 아베(Masashi Abe)와 다섯 명의 첼리스트에 의한 앙상블.
    그 다섯 사람을 중심으로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플룻(Fluet),
    클라리넷(Clarinet)등의 뮤지션을 게스트로 맞이하여 뛰어난 화음을 선보이고 있다.

     
     
     
     
     
          
      Masashi Abe - Fly to the Sky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5 16:59

     
    눈물은 태어나 세 번 꼴찌라도 누구에건
    자존심은 내걸고 난 어떤 상황에도 몇 번
    뒷걸음질 못하고 맞았던 고집불통
    내게 쌍코피는 보통 몸과 마음속 고통
    시원한 냉수로 깨끗이 씻어내
    빨래 비누로 머리를 감아도 개운해
    배운게 이것 뿐이지만 해내야 돼
    내 아내 그녀의 고운 손가락 영원하게 
    사포보다도 거칠어진 내 주먹에
    쥐가 나도 피가 나도
    천으로 돌돌 말아 아파하지 않고
    용감의 탈로 가려 내 두려움
    부드러움과 부러움을 숨긴 채
    난 남자기 때문에
     
    절대 흔들릴 수 없는 나의맘의 한복판에
    박힌 장대위에 달린 벌집 속에 벌떼
    가끔 따갑게 쏴대며 날 아프게 하지만
    오징어에 고추장에 소주 열한잔반
    쓰라린 나의 가슴속을 싹 쓸어내리며
    얼큰한 김칫국에 고된 하루를 달래주며
    고개를 숙여 또 참고 그날을 기다리며
    널 납작하게 만들 날만 혼자 벼르고 있어
    눈싸움도 지기 싫어 내 두 눈 부릅뜨고
    거울 속에 나란 놈과 또 한 번 붙어보고
    하늘을 향해 턱을 올려 눈물을 삼켜버려
    난 남자기 때문에 또 태산을 어깨위로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어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서 (난 남자기 때문에) 
    흑기사여 One Shots (One Shots)
    여자에 약한 나 (여자에 약한 나)
    알집을 두개 찬 난 미련한 나란
    남자기 때문에
    남자기 때문에
     
    친구 따라 강남 갔다 배신만 당한 나
    또 만나 술 사주고 그냥 웃고 말아 버린 아
    픔의 기억들 다 건배로 깨진 잔과 함께
    깨끗이 지워지고 (깨끗이 지워지고)
    힘든 널 일으켜 내 등에 짊어지고
    울컹거리는 내 가슴을 억눌리고
    소리를 질러 밤거리로 발길을 질러 말처럼 달려
    Gitty up and away
    그들의 채찍질에 난 또 헉헉거리며 뛰네
    소리가 죽고 숑고를 묻고도
    사랑은 눈물을 쏟아도
    미련이 난 또 그러려니 아랑곳 하지 않고
    태산도 짊어지고 난 또 남자기 때문에
    yo yo yo 그냥 부닥쳐
     
    형제와 부모를 위해 내 심장을 아낌없이
    바칠 수 있지 나의 마음 바뀜없이
    친구와 가족이란 내가 사는 이유
    아직 가진 거란 186 키가 전부
    힘든 하루가 시작되며 내 정신의 권투
    아무리 쓰러져도 오뚝이 나 끝까지 버티지
    끈질긴 끈기와 내투지 누구는 어리석다 하지만
    인생은 Boxing ring 그종이 땡땡거릴 때까지
    흰 수건을 뒤로 던져도 두발로 다시 섰지
    날 떨게 만드는 상대에게는 속마음을 숨겨
    이를 깨물고 One Two (툭툭) 주먹을 던져
    yo 남자기 때문에
    난 남자기 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어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서 (난 남자기 때문에) 
    흑기사여 One Shots (One Shots)
    여자에 약한 나 (여자에 약한 나)
    알집을 두개 찬 난 미련한 나란
    남자기 때문에
    남자기 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절대로 울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어 (난 남자기 때문에)
    너 대신 내가 맞서 (난 남자기 때문에) 
    흑기사여 One Shots (One Shots)
    여자에 약한 나 (여자에 약한 나)
    알집을 두개 찬 난 미련한 나란
    남자기 때문에
    남자기 때문에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5 11:49

    The Ultimate Secret Garden 
     
     
     

    01._Song_From_A_Secret_Garden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주제가로 사용

     
     
     
     
    02._Nocturne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최초로
    ‘연주음악’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곡

     

     
     

    03._Serenade_To_Spring
    ‘카이홀맨’CF 배경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운 봄의 멜로디

     
     
     

    04._Swan
    ‘Adagio’에 영문가사를 붙여 소프라노 신영옥에게 헌정한 곡



     
     
     

    05._Passacaglia

     
     
     

    06._You_Raise_Me_Up

     
     
     

    07._Prayer

     
     


    08._Hymn_To_Hope

     
     
     

    09._Celebration
    노르웨이 왕실 기념일 행사에 초대받아
    연주하게된 사연이 있는 행진곡

     
     
     

    10._Chaconne

     
     
     

    11._Sigma
    아이리쉬 내셔널 체임버 합창단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

     
     
     
     

    12._The_Promise

     
     
     
     

    13._In_Our_Tears
    ‘생명보험협회’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

     
     
     

    14._Heartstrings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I’ve Dreamed of You’라는 제목으로 발표

     
     
     

    15._ Duo

     
     
     

    16._The_Rap

     
     
     

    17._Moving

     
     
     

    18._Adagio
    ‘왕뚜껑’CF에 사용되며 인기를 모았고,
    소프라노 신영옥에게 헌정된 곡

     
     
     

    19._Hymn_To_Hope (Ft. 신영옥)

    Hymn_To_Hope
     
     

    20._Song_From_A_Secret_Garden(Ft. 신영옥)

    Songs_From_A_Secret_Garden
     

     

    21._Steps

     
     
     

    22._Poeme

     
     
     

    23._Pastorale

     
     
     

    24._Elan

     
     
     

    25._Sona

     
     
     

    26._Windancer

     
     
     

    27._Ode_To_Simplicity


     
     
     

    28._Dreamcatcher

     
     
     

    29._Dawn_Of_A_New_Century

     

     
     
    80년대 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Let It Swing’이라는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발돋움한 노르웨이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Rolf Lovland는 오케스트라의 단원이자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아일랜드출신 바이올리스트 Fionnuala Sherry를 만나는데,
    뜻을 합한 두 사람은 크로스오버 뉴에이지그룹 Secret Garden을 결성,
    1995년 ‘song from a secretgarden’으로 데뷔.


    오래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 TV의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는 극적인 줄거리만큼이나 색다르게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는 드라마음악이 있었다.
    애조를 띠면서도 세련된 선율,
    클래시컬하면서도 새벽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은 바로 '시크릿 가든'의
    'Songs from a Secret Garden'이란 연주곡이었다.


    이렇게 국내에 알려진 '시크릿 가든'은 이후에도
    '애인' '산' '신데렐라' '지금은 사랑할 때' 등
    여러 TV 드라마에 그들의 음악이 삽입되면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이들의 음악은 자연스레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귀에 아주 익숙한 멜로디로 자리 잡았다.
    1995년 1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을
    국내에서 발표한 시크릿 가든의 폴리그램에서 발매된 음반은
    음반매장 판매순위 집계 1위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한국 폴리그램측이 마련한 플래티넘 디스크 상을 받기에 이른다.


    러블랜드와 쉐리는 음악적인 동질성 속에서 공동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하여
    얼마 후 그들이 정성들여 가꾼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을 드러내는데,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의 성공과 함께….
    세계 최대 메이저 레이블인 폴리그램을 통해 내놓은 음반
     "비밀정원의 노래 Songs from a Secret Garden"은 짧은 기간 동안 50만장 이상 팔려나갔고,
     42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물렀다.


    노르웨이음악을 대중화한 인물인 롤프 러블랜드의 음악이 지닌 예술적 핵심은
     순수한 아름다움의 추구, 즉 유미주의에 근거한 그의 작업 성향은
    그를 지극히 탐미주의적인 음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였으며,
    한편 더블린의 RTE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Van Morrisson,
    시너드 오코너(Sinnaed O'Connor), Wet Wet Wet, Chris De Burgh,
    클래너드(Clannad) 같은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의 레코딩에 참여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의 스튜디오 뮤지션 피오뉼라 쉐리와의 만남은
    곧바로 북구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세계 음악계를 사로잡는 계기가 된다.


    오보에, 만돌린, 하프, 휘슬, 키-피들,
    윌리언 파이프 등을 포함하는 8인조 전통악기 세션파트를 두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시크릿 가든'의 풍부한 사운드 가운데서도
     순수미의 극치를 이끌어내는 롤프 러블랜드의 건반과
    피오뉼라 쉐리의 바이올린 음색이 가장 중요한 모티브를 형성한다.


    한편 데뷔앨범과 함께 국내음악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들의 두 번째 앨범
     '하얀 돌(White Stone)'은 역시 폴리그램에서 발매하였으며,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이미지를 차용한 수록음악들은
    TV 인기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시청자에게 귀에 익숙한 선율이 되었다.
    그리고 발매 2주 만에 우리나라에서만 5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3집
     "새로운 세기의 여명Dawn of a new Century)"은
     이전의 음악이 감성을 자극하는 애조 띤 분위기였다고 했을 때,
    이 앨범에서는 시크릿 가든의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하면 시크릿 가든의 선율에 매료된 가수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이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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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1-25 11:34



















    마당은 걸어다닐수 있는 통로만 치우고...

    장독 위에도 소복소복 내린눈...

    올라오는 길은 확실하게...

    눈의 두께는 상상에 맡김...

    우리집 집사...깜이

    집앞 아랫쪽 개울은 온통 하얀눈...

    집앞 윗쪽 개울도 온통 눈...눈...눈으로

    마당 수돗가에 맺힌 고드름...




    엊그제 내린 폭설 치우느라 엄청 힘들었음...^^;
     
     



    예기치 않은 폭설과 추위로
    이별은
    .
    .
    .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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