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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 34
  • 끄적 끄적

    oo가연(@wldus0127)

  • 34
    oo가연 (@wldus0127)
    2022-08-11 22:58


    ◈ 내가 나에게 ...TO ME ◈ - 신승훈-



    Hello 어떤 시간에 있니
    내가 나에게 안부를 물어
    꿈을 꾸던 아이가 왜 한숨만 늘었는지
    눈을 맞추고 묻고 싶어


    Tell me 지킬 게 많아졌니
    넘어질 까봐 머뭇거리니
    숱한 우연 속에 너를 던져 보는 건 어때
    더는 벽을 쌓지 말고 너를 믿어봐


    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까 봐
    서둘러 숨기곤 해


    I know 같은 날이란 없고
    같은 설렘도 두 번은 없어
    다신 없을 순간들을 세상이 주려 해도
    또 다른 걱정에 저만치 밀어낸 것 같아


    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까 봐
    서둘러 숨기곤 해


    애써 버티다가 울고 싶을 땐
    그냥 용감하게 손을 놓아버려
    다 버린 뒤에야 시작할 수 있잖아
    다시 너만의 꿈 꿀 수 있잖아


    아이처럼 꿈을 묻다 행복해지길
    넌 항상 너의 편이 돼주길
    세상에 떠밀려 오르막길 오르지 말고
    다시 부딪힌 대도
    가슴 뛰는 길을 걷기를


    상처받느라 애쓴 널 안아 주기를
    잘 버텼다고 다독여 주길
    세상에 떠밀려 오르막길 오르지 말고
    이제 너만의 길을 걸어가길
    너는 그랬으면 해
    이젠 그랬으면 해



    ... 한 여름 뜨거움에도 한 여름 긴 장마에도
    가을은 이렇게 서서히 다가 오고 있나브다......걷다가..............^^

    들꽃 한송이에서 아련한 지난해 가을 향기가 스쳐 지나간다..^^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2-07-31 11:22


    ♥♡...내게 사랑이란...♡♥


    ...
    언제나 위하는 마음..

    늘.
    그사람에게 향하는 마음..

    바라는 것 없이도..
    늘 가득한 그사람 생각..

    사랑이란..
    작은 것 하나에도
    그렇게 가슴 울렁이게 하는것..

    언제나
    가슴속에 간직한..

    그리운 마음..
    살가운 마음..

    받는 것 없이도
    늘 고마운 마음..

    내게
    사랑은 그런 것..

    언제나
    생각하고 바라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고마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는것....♡ 자작글 ♡


    2022년 7월 30일..
    걷다가 내 시선이 멈춘곳..
    무지개가 ....♡♡
    좋은소식이 있으려나~~ ^^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2-07-27 15:05


    ◈ 사람도 물건도 좋은 것 하나면 된다.◈



    많은 것을 소유하려 애쓰면
    그 만큼의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사람도 물건도
    좋은 것 하나 면 된다.

    내 마음에 드는 최고를 선택하고
    그것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자.

    값 비싼 물건을 사 놓고 모셔두기보다
    마음껏 쓰면서 내 몸에 익숙해져야
    나와 어울리는 진정한 내 것이 된다.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나누어 보내지 말고
    나를 존중해주는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면,
    누구나 자연스레 가까이 하고 싶어 하니까.....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中...


    2022년 7월 14일 20시 15분 ....
    저물어 오는 어둠과 지는 노을속에서 걷다...

    댓글 0

  • 29
    oo명품 (@doxmtgkstkf)
    2022-07-17 12:22
    사진 한장한장이 작품입니다.. 인라글적는것도 까먹엇네요,, 항상 좋은음악 신세지고 갑니다..
    약소하지만 하트몇개로 마음전합니다. 행복한 시간 날들 되시기바랍니다..
    명품아저씨 드림~~(짝퉁일수도 놀리기? 없기요!!)

    댓글 1

  • 34
    oo가연 (@wldus0127)
    2022-06-16 12:34


    ..
    ...

    무심한 표정으로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우연히 꽃 한송이를 발견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그 예쁜 꽃은

    나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마치 너처럼~~~~♡♡

    2022년 6월 15일 .....비...

    댓글 4

  • 23
    달여행티켓 (@gkrehf)
    2022-06-12 12:24
    가연님 들렀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2-05-19 16:38






    ♤ 나로 인해 웃는 사람 ♤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사람에게서
    다정함을 느낀다.

    가끔은 내가 우습냐고
    장난스레 정색하며 물어도
    이내 나를 힘껏 안아주며
    내가 최고라고 해준다.

    말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함께 하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할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그냥 곁에서 미소 짓는 모습에
    지금 행복하구나 하고 느껴진다.

    살면서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로 인해 웃고 있다.
    나로 인해 웃는 사람 덕분에
    나도 행복을 배운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中...김재식


    ♡...푸르름이 싱그러운 오월이다.
    산책중에 만나는 우아함.애틋함.싱그러움...순수함과
    아늑함에 잠시 발길 멈추고 가녀린 몸짓을
    살포시 쓰다듬어 본다......
    이 계절도 이렇게 깊어 간다....♡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2-04-26 16:25




    푸르름이 이쁘다 ♡

    4월은 꽃과 함께 보낸다..

    거짓말처럼 좋은일이
    감사한일이 넘쳐나는 하루하루
    기대하며~~~♡

    2022년 4월26일...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2-04-20 11:30




    ♧ 대책 없이 웃으며 마냥 행복하고 싶다. ♧


    가끔은 나도
    이름 모를 일몰의 바다 한켠에서
    짧은 시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긴 말들을
    줄줄이 매달린 해초의 이파리들처럼
    흐르는 물에 풀어 놓고 싶다.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도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들 중에
    작은 그림 하나 그리고 싶은 얘기라면
    수평선이 보이는 너른 바다에 풀어 놓고
    출렁일 때마다 행복한 소리로 웃고 싶다.


    가끔은 나도
    가본 적 없는 조그마한 항구에서
    바윗돌에 널브러진 멍게, 해삼을 바라보며
    통통배 소리에 가슴 들뜬 시인처럼
    일탈의 일기에 느낌표를 찍고 싶다.


    오래 기억될 이야기가 아니 라도 좋다
    단 한 사람이라도 귀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눈을 감아줄 수 있다면
    파도 소리 철썩 이며 달려오는 부둣가 에서
    하루를 마감해도 행복할 것이다.


    가끔은 나도
    건조하고 지루한 삶과 동떨어진 곳에서
    대책 없이 웃으며 마냥 행복하고 싶다.



    ◈김춘경◈.......가끔은 나도


    2022년 4월 14일 운동중 내 시선 머문곳~~♡

    댓글 8

  • 34
    oo가연 (@wldus0127)
    2022-04-10 17:22








    어차피 지나가면 잊힐 것을.


    몽글몽글 풋풋했던 내 첫사랑도
    파릇파릇했던 내 청춘도
    뒤죽박죽 얽혔던 인간관계도
    죽을 만큼 힘들었던 모진 고난도
    영원할 것 같던 나의 친구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힐 것을......


    사라질 것을 붙잡지 말고
    흐르는 빗속에 흘려 보내길

    아늑한 미소 한번 지어주며
    다가올 폭풍을 뚫고 나아가길........

    ...............잠시 읽고 있던 책 한페이지 옴겨 적어 본다... " 나에게 고맙다 " 中


    2022년 4월 9일...팔달산 둘레길 거닐며....남겨진 몇장의 사진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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