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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 34
  • 끄적 끄적

    oo가연(@wldus0127)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31 12:11




    이곳에 발길 하시는 모든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년 좋은일들 잘 매듭 하셔서 꽁꽁 묶어 두시고
    좋지 않았던일들은 디딤돌로 딛고 일어서서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하루하루 좋은일만 듬뿍듬뿍~
    한아름 가득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토닥 토닥 쓰담쓰담~~

    ♡......." 내가 원하는 나 "..........♡

    댓글 8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27 11:10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즙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닳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따듯하며
    더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1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17 20:44


    ◈ 인연에 대한 단상 ◈

    지금 저 앞에 철 천지 원수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에라 돌 부리에 걸려 넘어져 버려라"
    그러나 이미 내가 먼저 넘어져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저 원수 넘어 지란 다고 넘어지지 않고
    내가 먼저 넘어지는 이유는
    내가 나쁜 마음을 쓰고자 하면 대 우주의
    나쁜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나 먼저 넘어뜨리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생각
    좋은 기분
    좋은 마음을 쓰고자 해야
    역시 나 우주의 좋은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모두 잘되는 것입니다.


    상생하는 삶!
    만나는 모든 인연과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고
    우리가 함께 서로를 살리는
    소중한 상생의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댓글 3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8 14:25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좋다.


    말을 많이 한다는 건
    말에 무게가 없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가 많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지만
    뒤돌아섰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건
    말을 더 많이 한 사람이다.

    말을 많이 하면
    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피곤해진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게 더
    사람의 마음을 끌리게 한다.

    ♧ 펌글 ♧

    댓글 5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2 23:19


    쉬었다 가자...

    힘들면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 조근 다 해버리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힘들면 그냥 쉬었다 가요

    --혜민스님 ♧펌글♧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2 23:11


    ♡......인연을 만드는 건
    깊은 시간이 아니었다.
    시간 보다 깊은 마음이었다.....♡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1 22:29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

    2021년 11월 29일..맑은날~~

    첫눈이 내린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단풍....
    잡아두고 싶은 가을...가을.....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11-23 18:21




    .
    .
    .
    .
    쌔찬 비바람속에서도.....
    눈보라 속에서도....
    피우고 싶었던 꽃잎의 바램은
    무엇이였을까....??


    2021.11월23일------눈+꽃(코스모스)....첫눈 내린날...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11-20 22:40


    ◈ 침묵하는 연습 ◈
    .
    .
    .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
    .

    ----유안진,,,,,그리운 말 한마디중에서...----


    ■..살아가면서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돌아서서 후회하는 한가지인거 같으다.
    침묵.....
    더러는 내안에 나를
    내가 원하는 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인거 같다..^^
    한때 나의 좌우명이였던...
    내가 원하는 나.......♡
    그 길을
    난....어느만큼 온건지 잠시 돌아보자...■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1-11-17 16:3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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