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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 34
  • 끄적 끄적

    oo가연(@wldus0127)

  • 34
    oo가연 (@wldus0127)
    2022-02-03 10:48






    걷다...■♡♡■

    댓글 4

  • 34
    oo가연 (@wldus0127)
    2022-01-21 23:32


    ♡ 영원한건 사랑입니다.♡



    속고 속이는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 하지만..

    그런 세상속에도
    진실한 마음 있겠지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잃어가는 세상에.....

    그대는 사랑으로
    내 작은 가슴에 불을 켠 사랑입니다.

    그대의 사랑으로
    나 또한 순수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으로 영원하길 소망해 봅니다...

    받아도 받아도
    또 받아도 너무 행복한...

    그런 사랑으로.......♡♡

    댓글 4

  • 34
    oo가연 (@wldus0127)
    2022-01-19 23:36






    아련한곳....늘 꿈꾸는 곳....♡♡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2-01-11 23:56


    ♤ 그리운 사람 ♤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멀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中에서--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2-01-11 19:32


    광대와 여인

    먼지 가득한 좁은 길가에서
    한 광대가 홀로 춤을 추고 있다.

    정장을 입은 신사가 귀찮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면서 지나간다.

    한 꼬마 아이가 사탕을 손에 쥐고
    멍하니 광대 앞에 서있다가 지나간다.
    그는 광대를 흥미로워 하는 사람이다.

    기름이 묻은 작업복 차림의 사내가
    광대 앞에 지폐를 두고 사라진다.
    그는 광대를 안쓰러워하는 사람이다.

    바이올린을 맨 한 여인이
    광대의 움직임에 연신 손뼉을 친다.
    그는 광대를 이해한 사람이다.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린 땀이
    회색의 옷을 검게 물들일 때쯤
    광대는 아무 말 없이 짐을 정리한다.

    그런 광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맞은편에 털썩 앉은 체크무늬 셔츠의 여인
    그는 광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광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강 진 님 글 ---

    댓글 1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31 12:11




    이곳에 발길 하시는 모든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년 좋은일들 잘 매듭 하셔서 꽁꽁 묶어 두시고
    좋지 않았던일들은 디딤돌로 딛고 일어서서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하루하루 좋은일만 듬뿍듬뿍~
    한아름 가득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토닥 토닥 쓰담쓰담~~

    ♡......." 내가 원하는 나 "..........♡

    댓글 8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27 11:10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즙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닳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따듯하며
    더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1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17 20:44


    ◈ 인연에 대한 단상 ◈

    지금 저 앞에 철 천지 원수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에라 돌 부리에 걸려 넘어져 버려라"
    그러나 이미 내가 먼저 넘어져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저 원수 넘어 지란 다고 넘어지지 않고
    내가 먼저 넘어지는 이유는
    내가 나쁜 마음을 쓰고자 하면 대 우주의
    나쁜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나 먼저 넘어뜨리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생각
    좋은 기분
    좋은 마음을 쓰고자 해야
    역시 나 우주의 좋은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모두 잘되는 것입니다.


    상생하는 삶!
    만나는 모든 인연과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고
    우리가 함께 서로를 살리는
    소중한 상생의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댓글 3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8 14:25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좋다.


    말을 많이 한다는 건
    말에 무게가 없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가 많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지만
    뒤돌아섰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건
    말을 더 많이 한 사람이다.

    말을 많이 하면
    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피곤해진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게 더
    사람의 마음을 끌리게 한다.

    ♧ 펌글 ♧

    댓글 5

  • 34
    oo가연 (@wldus0127)
    2021-12-02 23:19


    쉬었다 가자...

    힘들면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 조근 다 해버리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힘들면 그냥 쉬었다 가요

    --혜민스님 ♧펌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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