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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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oo가연(@wldu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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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2-02-03 10:48


걷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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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2-01-21 23:32
♡ 영원한건 사랑입니다.♡
속고 속이는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 하지만..
그런 세상속에도
진실한 마음 있겠지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잃어가는 세상에.....
그대는 사랑으로
내 작은 가슴에 불을 켠 사랑입니다.
그대의 사랑으로
나 또한 순수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으로 영원하길 소망해 봅니다...
받아도 받아도
또 받아도 너무 행복한...
그런 사랑으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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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2-01-19 23:36


아련한곳....늘 꿈꾸는 곳....♡♡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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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2-01-11 23:56
♤ 그리운 사람 ♤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멀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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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2-01-11 19:32
광대와 여인
먼지 가득한 좁은 길가에서
한 광대가 홀로 춤을 추고 있다.
정장을 입은 신사가 귀찮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면서 지나간다.
한 꼬마 아이가 사탕을 손에 쥐고
멍하니 광대 앞에 서있다가 지나간다.
그는 광대를 흥미로워 하는 사람이다.
기름이 묻은 작업복 차림의 사내가
광대 앞에 지폐를 두고 사라진다.
그는 광대를 안쓰러워하는 사람이다.
바이올린을 맨 한 여인이
광대의 움직임에 연신 손뼉을 친다.
그는 광대를 이해한 사람이다.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린 땀이
회색의 옷을 검게 물들일 때쯤
광대는 아무 말 없이 짐을 정리한다.
그런 광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맞은편에 털썩 앉은 체크무늬 셔츠의 여인
그는 광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광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강 진 님 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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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31 12:11

이곳에 발길 하시는 모든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년 좋은일들 잘 매듭 하셔서 꽁꽁 묶어 두시고
좋지 않았던일들은 디딤돌로 딛고 일어서서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하루하루 좋은일만 듬뿍듬뿍~
한아름 가득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토닥 토닥 쓰담쓰담~~
♡......." 내가 원하는 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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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27 11:10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즙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닳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따듯하며
더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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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17 20:44
◈ 인연에 대한 단상 ◈
지금 저 앞에 철 천지 원수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에라 돌 부리에 걸려 넘어져 버려라"
그러나 이미 내가 먼저 넘어져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저 원수 넘어 지란 다고 넘어지지 않고
내가 먼저 넘어지는 이유는
내가 나쁜 마음을 쓰고자 하면 대 우주의
나쁜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나 먼저 넘어뜨리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생각
좋은 기분
좋은 마음을 쓰고자 해야
역시 나 우주의 좋은 에너지 들 이 몰려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모두 잘되는 것입니다.
상생하는 삶!
만나는 모든 인연과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고
우리가 함께 서로를 살리는
소중한 상생의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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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08 14:25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좋다.
말을 많이 한다는 건
말에 무게가 없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가 많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지만
뒤돌아섰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건
말을 더 많이 한 사람이다.
말을 많이 하면
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피곤해진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게 더
사람의 마음을 끌리게 한다.
♧ 펌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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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02 23:19
쉬었다 가자...
힘들면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 조근 다 해버리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힘들면 그냥 쉬었다 가요
--혜민스님 ♧펌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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