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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 34
  • 끄적 끄적

    oo가연(@wldus0127)

  • 34
    oo가연 (@wldus0127)
    2021-06-30 23:45


    이해와 이별사이

    이해가 어려울까.
    이별이 어려울까.

    이해하지 못해
    결국 이별하는 것이다.

    이별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하겠는 것을
    참고 견디려고 노력하지 마라.

    헤어지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것을
    힝들게 참아 내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언제나
    나를 위한 선택이 먼저임을
    기억하자.

    .
    .
    중에서....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06-15 09:34


    ...


    지금..
    내 곁을 스쳐간다.

    늦은 밤 아니 새벽..
    소리없는 이슬의 기운으로..

    그의 향기가
    내 코끝을 스치며 지나간다.

    먼산에 머물럿던
    촉촉한 물기 머금은
    풋풋한 바람처럼 그렇게 지나간다.

    그 바람에
    내 마음 한자락 담아
    그의 가슴안에 스며들고 싶다.

    가슴 시렸던
    내 속에 아린 마음도
    그의 온기로 잘 말리고 싶다.

    지금은 비록
    젖어 있는 내 마음일지라도

    그의 사랑으로
    뽀송하게 잘 말리고 싶다.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슬픔과 아쉬움을

    끝까지 견뎌내어
    겸손하게 만들어 내는 행복이라는..
    어느
    유명한 시인의 말처럼..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속에 가졌던 아쉬움들은

    그와 함께 하는
    행복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으면 좋겠다.

    참 무수히도
    많은 밤을 지새웠지만
    그것이 행복해 지는 과정이었다면 좋겠다.

    그래서 내일 다시
    아침햇살이 환하게 떠오를때

    한결같은 나의 마음에서
    참 사랑으로 만들어진 나의 행복을

    난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1.6.8 .....푸른 새벽에.....자작글..♡


    사진은..다큐스토리 김계호님의 작품입니다.^^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1-06-11 01:24




    쉼터


    ....
    오늘 같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날...

    나도 모르게
    찾아 가는 곳이 있습니다..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 받고 싶어 찾아 가는 곳..

    보고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 줄것 같은곳..


    맑은 창이 있어 찾아가면
    언제나 이야기 나눌수 있을것 같은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 줄것 같은 곳 ..

    비 내리는 날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마음의
    우산이 되어줄것 같은 그런 곳..

    바람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 줄것 같은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외로운 마음이 가슴에 스밀때

    안스러움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 줄것 같은 곳..

    언제나 처럼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같은 그 곳......♡
    .


    ㆍ.....♡자작글♡....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06-02 10:44




    가끔 난 걷는다...

    비울것과 버릴것....

    산책중에 만난 꽃길~~ 너 참 이쁘다 이뻐.....^^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1-06-01 14:39




    .
    .
    .

    강화 보문사에서......
    흘러가버린 세월속에서 디적여서 찾은 추억 .^^

    댓글 4

  • 34
    oo가연 (@wldus0127)
    2021-05-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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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 34
    oo가연 (@wldus0127)
    2021-05-10 22:38


    ♡부모님은 위대하다.♡
    .
    .
    .
    .
    .

    나에게 티끌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은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에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님께는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을 셀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어버이날에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
    .
    .
    .

    ---서울 여대 "사랑의 엽서"공모전 대상작----

    댓글 1

  • 34
    oo가연 (@wldus0127)
    2021-04-30 02:31


    내 마음의 별...


    ....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머문다.


    내 마음의 별은
    넓은 가슴에 하얀 미소를 가진 너..


    까만 밤은 가고
    내 마음의 별님도 잠든 시간..


    내 가슴에
    오색의 물결처럼
    넘칠대는 햇살이 뜨면 좋겠다.


    총총히 빛나던
    너의 그 별처럼
    눈부시게 찬란한 햇살이...


    너라서 참 행복하다.


    내 사랑이 ,내 그리움이
    하나뿐인 ....너라서.... ♡자작글♡



    /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04-30 01:36


    ♡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시간을 보내라. ♡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과
    지금을 함께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약속된
    내일이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처럼
    달이 지고 해가 뜰 거라
    당연시 하며 살지만

    지금 이 순간 이후의 일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니
    시간이 있을때, 기회가 왔을 때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시간을 보내라.

    댓글 0

  • 34
    oo가연 (@wldus0127)
    2021-04-15 21:38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에 답함/ 나태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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