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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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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oo가연(@wldu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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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02 23:11
♡......인연을 만드는 건
깊은 시간이 아니었다.
시간 보다 깊은 마음이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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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2-01 22:29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
2021년 11월 29일..맑은날~~
첫눈이 내린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단풍....
잡아두고 싶은 가을...가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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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1-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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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찬 비바람속에서도.....
눈보라 속에서도....
피우고 싶었던 꽃잎의 바램은
무엇이였을까....??
2021.11월23일------눈+꽃(코스모스)....첫눈 내린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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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1-20 22:40
◈ 침묵하는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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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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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그리운 말 한마디중에서...----
■..살아가면서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돌아서서 후회하는 한가지인거 같으다.
침묵.....
더러는 내안에 나를
내가 원하는 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인거 같다..^^
한때 나의 좌우명이였던...
내가 원하는 나.......♡
그 길을
난....어느만큼 온건지 잠시 돌아보자...■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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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1-17 16:3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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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1-08 16:17
2021년 가을볕에
새록 새록 나의 시선 머무는곳에서
몇날 몇일을
그렇게 그렇게 머물더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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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1-03 17:22
점점 깊어 간다...^^
이젠 겨울 마중을 가야 하나? ...
아니다...아직까진 즐기자~♡
그리고 생각해보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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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0-29 12:55
10월의 어느 멋진 가을날에....
지는 노을빛에 ...가슴 시린날~~~
곱게 물들어 있는 담쟁이넝쿨의 작은 손바닥...
그 손이 시렵진 않을까......
텅빈 공원 벤취마져도 눈이 부시다..
마음이 시려온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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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0-29 12:14
거칠게 숨 몰아 쉬면서 올라간 오르막길에서 만난 카페....
고운 햇살 가득 머금은 따스함에 잠시 휴식....
♡♥ 2021.10.28...오후..산책중에.....♥♡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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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연 (@wldus0127)2021-10-27 18:17
가을 햇살의 고움을 머금고 피어난 아이들....^^
바람이 차갑지 않을까...........
곧 시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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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산책중에.....♥♡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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