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hmu90h0owig.inlive.co.kr/live/listen.pls

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20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20
    민트K (@xksrhkd)
    2016-11-20 00:49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다 정해진 연이지만
    만나서 느끼는 다정함이나 행복함을 맛보는것도헤어져서 맛보는 쓸쓸함이나 배신감을 느끼는것도우리네가 아직 인간적이고 살아 있을 이유가 있어서 일게다
    살아 있을 필요가 없다면인간적인 감정에 연연해 할 이유가 없을테고어느것에 욕심을 부리거나 집착이 필요치 않을테고
    하지만 헤어짐에도 아프지 않으면서 아픔을 주지 않으면서 해야 할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만나면 무조건 행복하고 외롭지 않다는걸 너무 잘 아는 우리네들이지 않는가?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우리의 만남과 이별을 행해야 되는 책임은 없나요?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10-18 21:11
    커다란 바위에 부딪혀도 넘어지지 않지만 작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우리네를 본다작은거에 민감하게 반응 하면서도 큰거에는 관대함을 보이는 우리 삶를 바라 본다좀더 돌이켜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갖은 이들이 비 정상적인 사고 행동을 하는 이들이 대접 받는 세상을 본다
    조용히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서 절제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상처 받고 쓰러지는 것을 본다포장 하고 숨겨진 진실속에 가장 하고 포장하는 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속에 불공평함을 본다어느것이 정도고 어느것이 정도가 아닌것인지도 분간 못할 정도로 혼탁해진 세상과 자신을 마주함서 웃어 본다
    조금 웃고 욕심 덜 부리고 나 자신을 많이 버리면서도 왜 이렇게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가 와 닿지 않는것을 본다밝음으로만  모든것을 맛보고 누려보고 싶은데 마음과 눈이 왜 이런 부정적인 관념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 얼마나 고통과 슬픔속에 자신을 던져 버리고 마는 원하지 않는 삶을 영위 하고픈걸까?
    어느날 바보가 자신이 싫어서....소리쳐 본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10-12 22:40




    아침 먼동이 트고 햇살이 저 만큼 유리창으로 비추기 시작 했다 억지로 눈을 가리고 일어 나기 싫다는 몸짓을 수없이 반복 해본다때 맞추어 핸드폰 알람이 수없이 내 귀청을 때리지만 억지로 못 들은척  해본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신호를 무시하며 달리는 차량들이 줄을 잇는다한결 같이 자기 목적지가 가까워 옴에 즐거움 보다는 그늘이 생기기 시작한다아침 인사를 나누지만 모두의 얼굴에 번뜩이는 희망과 삶의 환희 드리워진 눈동자가 보이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맺어진 인연들이라 생각 하겠지만 엄청 값진 인연들의 만남이다단 한 마디의 말도 단 한마디의 관심도 필요 없는 차디 찬 세상 속에 버려진 나와 그들을 무심코 바라 본다너희와 나 그리고 세상 모두가 이리 멋 없고 불편한 동행을 택해서 뭘 얻는거냐고 뭘 가지고 가냐고 반문 해 본다
    축쳐진 몸뚱이와 정신세계를 가지고 발걸음 무겁게 돌아갈 곳으로 향한다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 반 공간에서 나만의 자유를 누려 보려 애써본다같이 마주한 시간에 아무말 없이 서로의 눈빛만 확인하고 각자 자기세계속으로 빠져든다...
    어느날 바보가 하루를 마치며......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9-16 11:17




    달이 아주 크다내 마음도 저 달처럼 둥글고 컸으면 좋겠다조금씩 조금씩 구름에 달가듯 움직이는 여유를 배워야 겠다
    내일밤 달은 더 둥글고 더 여유로운 발걸음을 보여 줄거야가슴을 열어 놓고 사심 없이 마음속 대화도 할수 있을거야멀어져서는 안되는 그래선 절대로 안되는 사이를 만들수는 없어야 해
    어느날  구름이란 놈이 밝고 이쁜 달빛을 못 보게 심술을 부리지몇날  몇일을 달 그림자 구경도 안 시켜 주지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환하게 살포시 우리 눈앞에 나타나지
    마냥 당연한 것처럼 마냥 거저인 것처럼 감상하고 느끼지고맙게 아주 고맙게 환한 세상을 주워도 우리네는 그 또한 고마움을 모르지어쩌다가 이리 모질고 자기밖에 모르는 얄궂은 세상사에 한배를 타고 즐기는 나가 됐지
    초라해진 명절을 맞으면서 모여 앉아 손과발 바쁘게 움직이는 가족을 본다없어진 자리를  즐겁게 맞이 하고 즐겁게 대접 하고 못다한 정을 이순간에 풀고 싶겠지가슴 어느 깊은곳에 묻어둔 흔적을 지금 아주 조용히 꺼내서 나만의 대화를 해본다
    사랑한다아주 많이 사랑한다땅을 치고 통곡하면서 그리워 한다.....내 어머니와 동생을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8-25 18:56
    보이지 않는곳에서의 대화는 이제 줄여야 겠다 서로의 감정도 인격도 파악하지 못하고 뱉어대는 말에 상처를 입기가 싫다이곳은 안 보이는 곳에서 자기의 감춰 놓앗던 어두운 그림자를 털어내기 좋아서 왔는데...
    조심 한다고 하면서 조심 스럽게 살았는데어느날 부터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마음을 많이 열게 됏는데그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배려도 봤고 정도 느끼고 폭발해야 할것을 잠식 시키고 살았는데..
    어쩌다 마주친 한 사람에 의해 아주 일부분을  전부로 착각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이제는 거리를 두고 열었던 마음을 닫아야 겠다고 다짐 해 본다
    그냥 여태 해왔던 삶의 방식대로많은 사람과의 교류 보다는 그냥 내 마음 안다치는 선에서내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풀면서 조용히 아주 조용히 바보처럼 살아야 겠다
    어느날 바보가 한방 맞고 나서....조용히 자신을 타일러 본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8-10 15:35


    온몸의 열기와 가슴 터질것 같은 숨막힘내 안에서 꿈틀대는 자유영혼과 더 이상 방관할수 없다는 자존심밖으로 터트리고픈 내 삶의 의지와 안으로 조용히 갈무리 하고픈 절제력
    하늘이 분노한 듯 뿜어대는 열기내면에서 억제된 분노한 영혼의 울부짖음열기와 분노를 소리없는 미소로 잠재우려는 무서운 극기
    같이 있어도 생각을 같이 하지 못함에같이 말하고 동조하는 척해도 머리는 다른곳을 향하고같이 있는 공간이라해도 이렇게 철저히 외로움에 빠져 있는것을
    같이 한다고 믿는거와 같이 한다고 세뇌하는것이그 삶에 있어 어떤 결과와 어떤 만족한 해답으로 남는걸까공존하고 공생 한다는 건 그 안에 철저히 들어가 보고 그 안에 분쇄 되어야 한다는 걸 모르는 걸까?
    도망가고픈 영혼에게 도망 가지 말라고 한다면그래서 같이 하는 삶이 영위 되고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같이 하는 걸까어느날 바보가 문득 내 삶을 들여다보면서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해 보면서....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8-08 19:59
    통쾌하다아주 통쾌하다이기지 않음에도 이리 통쾌함을 맛볼수 있다니
    한숨도 안자고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긴장속에 머물지만한없이 늦게 시계추는 돌아서 기다림을 끝낸다
    언제나 가슴 조이며 제발 이란 단어를 수없이 반복했었다강하지 못함에 당하는 아픔 속에 언제나 끈질기게 살아 남았다매번 아픔을 감수하고 질타와 회한을 받으면서도 포기 않는 근성을 만들었다
    강하지 못함 소에서 약자의 눈물을 숨기고강한것에서 어찌 벗어 나야 하는가를 숨죽이며 습득해 왔다강자들이 못 느끼는 아쉽고도 미묘한 억울함을 그들에게 갚아주는것을 보여 주고 팠다
    환한 행복을 오늘에서야 느꼈다강자가 갖고 있던 여유와 지키려는 심보를그리고 그들이 못 갖었던 약자의 슬픔과 애환을 그들에게 주는것을 보았다
    약자와 강자가 갖는 묘한 아이러니를이래서 강한자는 겸손의 미덕을 지녀야 한다는걸통쾌한 감정과 강자의 여유를 겉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걸...

    새벽에 바보가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움을 보며....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8-02 02:12




    흘러가는 구름이 멈추듯 나도 잠시 가던걸음을 세워 본다.자기 의도대로 계획한 대로 살아지는 삶이엇음 참 좋았을텐데부딪히는 삶속에서 수없이 맞물리는 인연과의 만남속에서 힘들고 괴롭고 지친 기억들이 왜 이리 뇌리에서 맴돌고 있는건지조류들이 둥지를 틀기 위해 자기 깃털을 입으로 쪼아 만들듯쉽게 얻어지는 삶의 행복은 없다는걸... 순탄하게만 흘러가는 인생도 없으리라... 가혹한 바람과 혹독한 눈보라와 세차게 뿌려대는 비에 세찬 아픔과 고독속에 이쁜 꽃잎 세상에 아름답게 개화 하듯이세상 부모들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자식들이 모른다 해도 그 빛나는 희생은 너는 알겠지  수없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인내하기 힘든 삶이지만그 긴긴 나만의 절제와 인내와 희생으로 지금의 나를 만났을때쉽지 않은 세월속에 이리 서있는 자랑스런 나를 만나며 희미한 행복의 미소를 띄워 보면서언제나 오늘을 만나리라어느날 바보가 새벽에.....

    댓글 1

  • 20
    민트K (@xksrhkd)
    2016-07-30 01:41




    숨이 콱 막히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쓰러 질것 같은 날씨 임에도끝내고 나니 온세상 다 갖은 듯 이리 마음이 놓이는것을
    언제 부터인가 영혼의 부르짖음이 발길을 이리 돌리지 않으면 모든것에서 되는것이 없다는걸이리 발걸음을 하고  남들이 놀고 가도 될만한 곳이된후에야 안정이 된다는걸
    이리 끝내고 입에 무는 담배는 너무 맛이 있다가장 좋아하는 담배 맛이 더 맛있다는걸 일년에 두번 느낀다한번 더하면 세번 느끼는것인데 왜 이리 발걸음 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
    온몸에 땀과 먼지가 눈앞이 보이지 않도록 하지만마음의 눈과 심장의 영혼은 너무도 고요하고 참 맑아졌다좀더 정진된 자아와 삶에 의지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와 같이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다
    이리로 오기가 쉽지 않은걸 ...오늘은 바보가 아닌 아들로 있고 싶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6-07-24 01:19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어느 지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