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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19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19
    민트K (@xksrhkd)
    2016-08-02 02:12




    흘러가는 구름이 멈추듯 나도 잠시 가던걸음을 세워 본다.자기 의도대로 계획한 대로 살아지는 삶이엇음 참 좋았을텐데부딪히는 삶속에서 수없이 맞물리는 인연과의 만남속에서 힘들고 괴롭고 지친 기억들이 왜 이리 뇌리에서 맴돌고 있는건지조류들이 둥지를 틀기 위해 자기 깃털을 입으로 쪼아 만들듯쉽게 얻어지는 삶의 행복은 없다는걸... 순탄하게만 흘러가는 인생도 없으리라... 가혹한 바람과 혹독한 눈보라와 세차게 뿌려대는 비에 세찬 아픔과 고독속에 이쁜 꽃잎 세상에 아름답게 개화 하듯이세상 부모들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자식들이 모른다 해도 그 빛나는 희생은 너는 알겠지  수없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인내하기 힘든 삶이지만그 긴긴 나만의 절제와 인내와 희생으로 지금의 나를 만났을때쉽지 않은 세월속에 이리 서있는 자랑스런 나를 만나며 희미한 행복의 미소를 띄워 보면서언제나 오늘을 만나리라어느날 바보가 새벽에.....

    댓글 1

  • 19
    민트K (@xksrhkd)
    2016-07-30 01:41




    숨이 콱 막히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쓰러 질것 같은 날씨 임에도끝내고 나니 온세상 다 갖은 듯 이리 마음이 놓이는것을
    언제 부터인가 영혼의 부르짖음이 발길을 이리 돌리지 않으면 모든것에서 되는것이 없다는걸이리 발걸음을 하고  남들이 놀고 가도 될만한 곳이된후에야 안정이 된다는걸
    이리 끝내고 입에 무는 담배는 너무 맛이 있다가장 좋아하는 담배 맛이 더 맛있다는걸 일년에 두번 느낀다한번 더하면 세번 느끼는것인데 왜 이리 발걸음 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
    온몸에 땀과 먼지가 눈앞이 보이지 않도록 하지만마음의 눈과 심장의 영혼은 너무도 고요하고 참 맑아졌다좀더 정진된 자아와 삶에 의지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와 같이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다
    이리로 오기가 쉽지 않은걸 ...오늘은 바보가 아닌 아들로 있고 싶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7-24 01:19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어느 지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7-23 14:38




    숨이 막힌다온 몸과 온 신경이 멈추워 버릴것 같다그냥 여기서 멈추워 버릴것 같은 기분에 까만 아픔이 몰려 온다
    버릴건 다 버렸다 했건만아직도 못다한 꿈이나 욕심이 남았다는것은 못 버린게 있다는 건데아쉬움이나 아파야 했던  미련이 아직도 내 심장 깊숙히 박혀 있었나 보다
    아주 아주 오랜 기억속으로 다 던져 버리고 웃으며 다음 생으로 편안하게 가는게 소원인데이렇게 까매지는 아픈 나의 감정을 보면서 조금 더 버리고 가야하는 나를 보며 씁쓸히 웃는다
    끝이 있는줄 알았는데언제나 언제나 한 없는 끝이 안 보임을언제 까지나 한계를  맛보고 살아야 하는게 삶일까
    그래 더 버려 보자더 많이 버려 보고 환하게 웃는 자아를 맛보자그래도 끝이 아니라면...바보는 그냥 바보 답게 여기 까지라고 인정하자

    댓글 1

  • 19
    민트K (@xksrhkd)
    2016-07-22 03:00
    사람과 추억과의 동행낮이 밤으로 밤이 낮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나는 새로운 희밍을 맛 본다
    새로운 사람과의 숨김없는 대화새롭게 맛보는 숨길수 없는 설레임언제나 자신을 꽁꽁 싸놓았다가 허물을 벗듯 벗어 내리는 홀가분
    언제나 솔직하고 진솔하다 자신 하건만언제나 나만은 비밀스럽게 감춰 놓은 부분 없이 털어 놓았다고 말하지만언제나 자신을 감싸고 있는 막을 뚫지 못하는 아쉬운 나
    언제나 같이 한다고 외롭지 않을거라 말하지만언제나 같이 잇음에도 외롭고 소외감 만드는 자신어느 빛이 나를 덜 외롭고 덜 소외되지 안을 곳으로 인도 할까
    달빛이 오늘 따라 무척 환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바람 소리도 아주 자연스럽게 나를 여유롭게 인도 한다상큼한 새벽 내음에 자신을 살작 상큼한 향기로 감싸본다
    어느날 새벽에 바보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7-12 16:21
    춥다고 온몸이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입고 다니더니다 벗어 던지고 멋좀 부려 보려 했더니보여줄것이 없을  정도로 숨 막혀 죽을맛 나는 지금
    남이 보지 않을 정도로 가리고누워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다듬어지지 않은 글귀들을 보면서이렇게 가는 건가 하는 아쉬움을 만난다
    몸이 가는 대로 마음 가는대로 행하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 인데이렇게 누워 있음이 가장 편하게 와 닿는게 좋은걸 보면얼마 남지 않은 즐거움과 행복감을 누군가에게 날려 보내야 할때가 가깝게 온것 같다
    많이 생각지도 말고 많이 갈등하지도 말고그냥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연장하려 애쓰지 말고이 상태에서 많은것들과 이별을 할수 잇었음 좋겠다...이 상태에서

    안주하는 것만이 전부가 돼버린 지금뒤는 보지도 못하고 앞만 향해 한 없이 질주하던 그 시절그냥 아무것도 보지 않고 가는것은 같은걸까?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5-30 23:44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하는자
    시대에 뒤 떨어진 낙후된자
    과감하지 못한게 유죄인걸까?
     
    어찌 마음을 다스려야 덜 아플까?
    인정 되지 않는데 웃어주고 마냥 마음 넓은 척 하고 살아가는게 옳은 것일까?
    겉과 속이 다름을 나 혼자만 인식하고 포카 페이스로 살아 가는게 현명한 선택일까?
     
    이러다 정말 사고 치는건 아닐까?
    멋진 인생은 아니었지만 줄기 차게 한길을 걸어온 나만의 길인데 끝까지 가지 못하는거는 아닐까?
    하루 하루가 나와의 전쟁에서 내가 이기고 있는게 정말 나를 극기 하고 강하게 담금질 하고 있는 걸까?
     
    비겁함의 연속인 삶에서 언제나 벗어날수 잇는걸까?
    단 한순간만이라도 솔직하고 용감하고 진솔된 모습을 나타낼순 없는 걸까?
    내면의 울부짖음에서 강한 폭발력을 자제 하고파 이렇게 잠시 나마 글로 나를 잠재우는것이 다일까?
     
    어느날 바보가 살고파 울부짖어 본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3-09 19:58




    춥고 힘든 하얀 겨울에서
    푸릇푸릇한 세상을 맛보고 싶다
     
    어둡고 음침한 나락에서
    밝고 생동감 넘치는 세상으로 향하고 싶다
     
    어지럽고 불편한 감정에서
    바르고 편안한 감정에서 심플하게 살아 보고 싶다
     
    버티기 힘든 삶의 여정에서
    가벼운 깃털 처럼 날라 다니며 부담감에서 해방 되고 싶다
     
    감춰진 마음과 숨겨진 감성에서
    솔직 담백한 마음으로 표현하고 몸으로 나타내고 싶다
     
    앞이 안보이는 망막함에서
    투명한 유리막에서 보듯 확트임을 만나고 싶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3-02 23:28
    사람 사는거 정말 웃긴다
    이렇게 해결 될일을 그리 사람 갈등하게 만들다니
     
    이렇게 주먹 구구식인 구태의연한 인사에
    많은 생각과 갈등으로 수 많은 밤을 지새웠다고 생각 하니 웃음이 난다
     
    어른 으로서  보여줘야 된다 생각 하고 양보 했는데
    하늘이 그래도 올바르고 양심적인 사람을 버리지는 않나보다
     
    보여줄거 보여 주고 줄거 주고 할일을 햇다는 뿌듯함도 만끽하고
    본때를 보여 주듯 힘차게 웃어 보지만 그래도 씁쓰레한 이 기분은 뭘까?
     
    많은 이들이 걱정 해 주고 응원 해주는것을 다 받앗는데
    갑자기 버려야 하는 상황을 달갑게 받아 들여야 하는데 그냥 끝까지 가고 팠던건 ..
     
    갑자기 생동감 생기고 해 보겟다는 의지도 불타고
    아직 내가 살아 있음을 재 확인 해 보고픈 충동이 또갈드을 불럿지만 또 양보하는 바보
     
    언제나 이리 바보여야 언제나 이리 약하여야.언제나 이리 정에 얽매여야
    그게 살아 잇는 나임을 보여주는걸까....한심한 바보야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02-26 01:43
    길고 긴 깜깜한 터널을 뚫고
    밖으로 나갈때 갑자기 밝아짐에 앞이 안 보이는 느낌
     
    망막함에 소리 지르고 울부 짖던 기억속에서
    살아야 겠다고 벗어나야 겠다고 잠재의식을 깨운 혼자가 아니라는 의식
     
    밖으로 당당 하게 멋지게 나가자
    숨지 말고 물러 서지 말고 살아 있음을 보여 주자는
     
    무너져 내리던 자존심 앞에서 마지막은 지켜야지
    나 자신과 내 내면에 숨은 자존감은 나를 버리도록 하지 않을거야
     
    이겨 내고 멋지게 돌려 줘야지
    더 이상은 그 어느 누구도 어찌 하지 못할 나를 만들어야지
     
    이렇게 나 자신을 추스르고 나 자신을 돌아 보고 갈길을 밝힐수 있음에
    살아 있을 이유가 있고 존재감을 더욱 부각 시킬수 있음에 희미한 웃음을 지을수도 있다
     
    상쾌한 봄 내음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향기를 맡으며
    바보가 바보처럼 살아 있음에 감사 하며 바보처럼 바보 같이 뒤 돌아 설수 있도록 응원해 본다
     
    어느날 바보가..자신을 추스리며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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