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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19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19
    민트K (@xksrhkd)
    2015-10-08 14:30




    멈칫 거리게 되매행복의 향기를 같이 하고픈데 마음 열리지 않음에좀더 따사함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어렵게 꺼낸 가슴속 마음을그대  가슴에 향기로움을 보내고 싶은데 언제 어디서나 가슴 저미는그리움과 사랑이 익어 가는데 내 사랑은 안 보이고커다랗고 어두운 하늘만이 친구로 남는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8 14:27
    당신과 함께 느끼고 커피한잔 같이하고이런 즐거움에 내사랑 모락 모락 피어 납니다. 당신 보내고 홀로 남겨진 시간에내게 돌아온 메아리는 마시고 난 씁쓰르레한 커피향처럼 긴 여운을 남깁니다 서늘하고 심장 뛰는 아득한 그리움은이 아름답고 멋진 가을 하는로 퍼져 갑니다 커피잔에 묻어난 당신 입술 자욱만 바라보며내 사랑을 선명하게 가슴속에 박아 둡니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8 00:32
    망막하다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다
     
    가슴이 아프다
    그냥 주면 되는것을 받으려 하니 벌을 받나 보다
     
    그립고 그립다
    이전 시간이 오히려 행복함에 몸서리 친다
     
    보고프다
    옆에 있어도 멀리 있다는건 불행이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5 21:39




     
    어두운 밤 창가에 비추는 달빛이 참 아음 답다
    까만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은 내 사랑이 보고 있는듯 영롱하다
    달빛과 별빛이 사랑하는 사이인양 더욱 가슴 짠하게 서로를 뽐내려 한다
     
    시원한 깊은 가을 향기와 사랑의 온기가 다가온다
    그리움과 보고픔이 물밀듯이 서럽게 가슴에 요동을 친다
    가을이 가기전에 이 가슴에 불을 지피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
     
    아주 오래 도록 이 가슴에 묻어 둬야 할까
    꺼내서 활화산 폭발 하듯이 내 사랑을 뿜어내 봐야 할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에게 내 몸 부서 지도록 다가가 뵈야 할 까
     
    이 사무 치도록 그리운 내 사랑을
    이 가슴 시리도록 설레이는 사랑을
    내 마음 이해 하고 알아주는 사람에게 사랑을 보낸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5 21:24
    눈이 안 떠진다
    뜨고 싶지 않다가 더 맞는 말이다
    초라함으로 얼룩진 마음을 더 다치게 하고 싶지가 않다.
     
    새벽 공기가 이쁘게 유혹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각을 하라고
    일어나서 살며시 눈을 뜨고 작은 눈으로 바라보자
     
    얻으려 한거 아니잖아
    같이 하려 함이잖아
    욕심을 왜 못 버리고 마음 상해 하는거야
     
    사람 이잖아
    살던  자기만의 셰계가 있잖아
    그걸 파고 들려하는건 모두를 다치게 하는거야
     
    사랑하잖아
    바라만 봐주는거잖아
    배려 하고 스스로 달래고 그럼서 하얀 세상을 수 놓는 거잖아
     
    알아 줘야만 하는거야
    세월 이쁘게 가슴 속 채워 감 되잖아
    욕심 부리지 않아야 흰백의 사랑으로 가꾸는 거잖아
     
    힘들어 하는거야
    시작 하지 말지 그럼
    자기 색을 갖고 살아야 하잖아
     
    변한거 없잖아
    생각 하고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고
    같이 하려 애쓰는거 삶의 연장 이잖아
     
    얻으려 하지 마
    채우려 하지도 마
    그냥 그냥 감사 하며 살아 봐
     
    머리속이 즐겁잖아
    이렇게 생각 하고 무언가 애쓰는 거 모습 좋잖아
    남 보다 더 갖었다고 자부심 가득 가득 심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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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민트K (@xksrhkd)
    2015-10-04 00:39




    어디가 잘못이지?다가 가면 더 멀어지는 것은 왜지?가슴 조이며 잡히지 않는 속상함에서 느끼는 마음보다 더 암흑은 뭐지? 행복해야 하고 보고픔에 갈증 내야 하고그리움에 몸서리 쳐야 하고온몸에 경련이 일도록 온 몸으로 온 맘으로 사랑해야 하는걸  기다려야지더많이 버리고 그냥 기다리는거야기다려 주는 마음도 괞찮은 친구 일테니  그리워 해야지가슴 까맣게 타들어 가도 그리움은 남아 있을테니나중에 아주 나중에 그리움이란 추억이 내가 사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일테니  조급해 하지 말아야지긍정적으로 바라만 봐야지사는날이 얼마나 된다고.............................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2 22:34





    허리굽히며 손 열심히 움직이다가
    후두둑 후두둑  소리에 이리 저리 눈망울 굴리며
    손 놀림이 점점 빨라 지는 나
    하나라도 더 줏으려 애 쓴느 내 전신 감각을 보면서 살포시 웃어 본다.
     
    없이 살던 시절
    서리 하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며
    여유로움의 산물인지  아련한 추억이 모처럼 아름다워짐에
    사랑하는 마음이 주는 뿌듯함을 소소 하게 맛본다.
     
    주머니 가득 채운 이 밤을 그리운 그대와 같이 담소 나누며
    톡톡 튀는 군밤을 같이 먹는 상상을 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듬뿍 머금어 본다.
     
    점심 식사후 뒷산에 있는 밤을 주우며....민트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2 17:23




    상큼한 설레임의 향기가
    닫혀진 마음 속으로 살며시 스며든다.
     
     
    새초롬한 보고픔의 향기가
    뼈속 깊이 조금씩 조금씩 아픔으로 다가선다.
     
     
    성숙한 그리움의 향기가
    어둡게 수놓아진 형상들을 없애며 밝고 화려하게 알록 달록 수 놓아 준다.
     
     
    싱그런 사랑의 향기가
    세상을 아름 답게 바라 보는 환희의 눈으로 바꾸워준다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이....나를 이리 만들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1 21:48
    애태우고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고
     
    많이도 겉돌면서
    닫아 놓앗던 순수한 감정들을
    꺼내서 포장하지 않은 순수함으로 전달하기가 이리 어려울 줄이야
     
    하얗고 순수한 백지위에
    멍들고 상처 투성이인 자아를 투영 하기가
    때묻은 감정들을 수놓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알록 달록 그려지는것이
    마음에 안들어 수없이 지우고 다시 그리고
    환하게 다가오는 내 안의 너를 보기가 이리 큰 어려움일줄이야
     
    애태우며 보고파 하며 간절하게 다가가던
    내 마음 전달하기가 너무도 어려웠던 그 시간이
    그 아름다왔던 순간 순간들이 그리운 추억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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