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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19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19
    민트K (@xksrhkd)
    2015-10-17 19:55
    마음이 가는데 마음을 보낼수 없으니
    가슴 한켠에 계속 쌓아 두니 그리움만 커지고
    보고파  눈물로 지새우니  아픔과 고통만 남는다
     
    한숨 나온 다고 아프다 소리쳐 본다 해도
    닫혀진 멀리 있는 그대 마음에 전달이나 될까
    이 어찌 할 수 없는 슬픔을 바람이여 가져가 다오
     
    순간 순간 앞을 가리는 알수 없는 이 눈물은
    보고파 하고 같이 하고 싶어 애태우는 이 심정을
    수 없이 많은 밤 되풀이 되는 아픔  속에서 눈물이 쌓여 강물이 되어 보여질까
     
    답이 없는 메아리처럼
    수없이 반복 되는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한줄기 희망이 다가오는 그날을 기다려 볼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같이 하고픈 이 마음을
    이해를 얻고 위로 받음 속에서 동반자이고 싶은 이 소망을
    가을 바람이여 내 사는 양을 너는 알고 바로 보고 이해 해 주려무나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7 08:22
    혼자 하는 거야
    같이 해야 되는줄 알았는데
    방법이 안 보이니 어떻게 넘어야 할지 모르겠어
     
    가는 마음을 전해줄 능력이 없어
    마음도 멀고 몸도 멀리 있어서는 아니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옆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 거야
     
    쉽고도 가볍고 아프지 않은줄 알았는데
    이리 마음을 표현 해야 하는게 어려운지 몰랐어
    그냥 허공에 대고 혼자 하는 사랑이 훨씬 편하게 다가온다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 흐르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놓아둬 보자
    억지로 조급함을 드러내지 말고
     
    애태우며 못남을 보여주는 것보다
    있는 듯 없는 듯 구름에 달 가리 듯
    내 마음을 포장해 놓고기다리는 여유를 갖자
     
    어느날 포장해 놓은거 풀어 놓겠지
    한껏 마음 편히 다가가는 그 무엇이 있겠지
    희망적인 삶으로 언젠가 밝게 웃는 당신이 내 앞에 있겟지 하고...살자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7 00:16
    별빛이 달빛과 함깨 가슴 시리게 다가온다
    아름답던 별빛이 가슴에 비수를 꽂듯 섬찍하다
    온유한 달빛은 차가운 느낌으로 내 눈을 못뜨게 한다
     
    동족에서 해가 진다해도
    서쪽에서 해가 돋는다 해도
    믿고 신뢰 하고 하나만 봐야하는데..
     
    더 외롭고 더 아파야 하나보다
    아무것도 것그 어는 누구도 없어 봐야 한다
    철저히 혼자만의 세상을 뼈저리게 맛봐야 할것 같다
     
    자신을 철저히 유린 하고
    온 정신 세게를 철저히 파괴 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무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아름 답게 보고 긍정적으로 바라 보고
    삶이 살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큰 의미 임을
    거기에 진정한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을 행복으로 알아야 할것 같다
     
    다시 눈을 뜨자
    같이 할수 있음에 감사 하자
    상대가 진정성이든 가식이든 대상이 없든간에
    혼자서라도 모든것을 갖을수 있는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자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5 21:04
    닫혀진 마음을 열어야지
    아무도 접하지 못하는 이곳에서 벗어 나야지
    철저한 외로움과 격리된 이 방랑의 생활을 접어야지
     
    외인 구단 처럼 혼자서도 살수있다고
    타협 하지 않아도 얼마던지 견디어 낼수 있다고
    많은 이들과 싸워도 혼자서도 다 이겨낼 수 있다고
     
    닫혀진 사고속에 혼자라는 무서움
    인정 받지 못함에도 늘 자기 만족에 
    거짓 위로속에 스스로를 위로 하려 애쓰는 애처로운 자아
     
    솔직해 지고 싶다
    외로움도 방랑도 무섭다고
    같이 하는 따사로운 세상을 맛보고 싶다고
     
    철저히 자기 기만에서 벗어 나고 싶다
    약하디 약한 인간 본연의 자세로 살고 싶다
    울고 싶을때 울고 웃고 싶을때 우는 그런 사람 이고 싶다
     
    다 버려야지
    쓸데 없는 이기심 허망한 자존심....
    그냥 사람이라고 나도 사람이라고......
     
    두려움과 긴장감과 쫓기는 삶이 아닌곳에서
    아껴 주고 대접해 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삶속에서
    아주 아름 다운 시간과 아름다운 사람속에서 나도 그 속에 잠시라도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3 23:49




    살아가는 나날이 이토록 힘들다면
    일찌기  나 자신을 버리고 타협할것을
    뭐하러 그토록 나 자신을 찾으려 발버둥 쳤는지
    이제와서 다 지난 삶을 원망해 본다
     
    그리하여 얻은게 있을까
    삶의 힘들은 무게만 더 얹은건 아니던가
    벗어 던지지 못하면서도 끊임 없이 바람이 되려 햇던건 뭘까
    모두 다 잃어서 이렇게 철저히 고독 하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자신을 보며 그냥 웃는거만 남기려고....
     
    하루 아침에 변해 버린 날씨의 변화에
    이렇게 감상적이 돼 버린 자신을 보면서
    가을 단풍이 물들기도 전에 가을비에 사라지듯
    나 자신의 못난 장벽을 날려 보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지나온 세월 허무 하게 날려 보낸것에
    자신과 타인을 위해 제 자리에 안주 하고 한곳에 정착해야지 않을까
    나로 인해 가슴 아파온 모든것에 조금 이라도 보상해 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자신도 조금은 위안 받고 아주 조금 이라도 이쁜 삶을 마무리 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3 23:32
     
    나도 모르게 언제 부터 인가
    바라보는 곳이 일정치 않다는것을 
    갈등하고 흔들리는 마음속 떨림을
    사무치는 외로움의 탓이라 돌려 본다
     
    흔들림의 연속 속에서
    자신을 붙잡고 있는 갈등과 방황이
    아직도 기대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연결 고리라도 돼서 다행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나날이 
    무너지려 하는 자신을 잡아 주는 버팀목 되어
    멀어져 가는 마음과 몸을 잡아주는
    하나의 끈이 되어 오늘도 이렇게 버티고 선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1 09:53
     
    눈 비비고 일어나
    비온뒤의 흐릿함 속에서
    닫혀진 창문으로 들어 오지 못하는 그대를 본다
     
    가슴 애리는 마음으로
    베란다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들이며
    그리운 그대의 채취와 향기를 애처롭게 받아 들인다
     
    황폐해진 마음속에서
    울긋 불긋 가까이 보이는 나무들에게서
    정겹고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를 애써 찾아 본다
     
    이제 서서히 하늘이 맑아 지며
    따사한 햇살이 온 누리에 퍼져 같이 함으로
    온 몸과 마음이 불이 지펴 지길 간절히 바라며
    외롭고 무서운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억지로 해본다
     
    이제 길고도 긴 외로움을 다시 맛보자
    가슴 애려 피터지며 뼈 마디 마디가 으스러지는 아픔을 맞아 보자
    이겨 내서 나 자신에게 행복을 스스로 찾아 주는 멋진 내안의 승자가 되자
     
    어느날.... 바보가..살고 싶어서 소리쳐 본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10 20:43
    가슴 하얗게 비웠다 말하면
    비운 마음에 꽉찬 그리움을 넣어 줄게요
    온 몸과 온마음이 외롭다 소리치면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 것에서 벗어 나게 해 주리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맑은 영혼이 숨쉴것 같은 그대
    그대 속을 해부 해서라도 알고픈 사람 
    허브향인지 아카시아 향인지 그 어느것이든 느끼고 싶다
     
    깊어가는 가을날 비내리는 모습에서
    빗줄기에 아파 하는 잎사귀와 
    곱게 물들어 감을 뽐내던 갖은 단풍들이
    우리네 인생사를 수 놓듯...
     
    짧은 만남이어도
    괞찮은 인연으로 이어져
    가슴속 모든곳에
    넣고 다닐수 있었음 좋겠다
     
     
    바보가..비오는 날에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8 21:35
    창가에 비추인 하얀 달빛이 
    가슴속에 담아둔 그대의 미소가
    잔잔한 가슴에 강한 파문을 일으킨다 
     
    서서히 깊어가는 밤 하늘 처럼
     다가올듯 말듯 자연에서 노니는새들 처럼
    내 모든 신경세포와 뇌세포를 긴장 속으로 물들인다오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해도
    내 깨어있는 의식과 잠재 의식 속에
    항상 같이 하고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존재 입니다
     
    어느 한 순간 같이 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 부딪혀 본 적이 없어도
    온 몸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지 못해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순수한 사랑이고 그리움 자체 입니다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고 느끼고 싶지만
    평행선 긋는 안타까운 모습에
    애처로운 내 심정을 이렇게 표현 해 봅니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5-10-08 14:37




    따사로운 햇살이 유난히 밝은 날에그윽한 차 향기와 그대의 향기에 취해서그리운 모습 떠올리며 행복에 잠겨본다 환히 미소짓는 그대의 마음으로일그러진 내안의 괴로움을설탕이 물에 용해 되듯 가져가 준다면...  내 사랑스런 당신이여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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