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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로그

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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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확실한 신원

    민트K (@ xksrhkd)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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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민트K (@xksrhkd)
    2021-10-19 15:57:10
    엊그제 까지만 해도
    반바지에 반팔 그리고 슬리퍼 신었는데
    이리 갑자기 변한 기온에 온몸과 온마음 그리고 변한 자연의 모습에 망연자실 하기만 하다

    아름답게 풍성한 열매를 맺어주던 가지와 호박 그리고 고추등 많은것들이
    하루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서리와 영하로 떨어진 온도에 모두 쓰러지다니
    게을러 빠진 마음과 매체의 보도를 믿지 않는 마음이 이리 많은것들을 잃게 하다니....

    세상이 싫다고 사람들과 섞이는것이 싫다고
    자연속에 뛰어든 생활속에 자신이 남들 탓하던것에 일침을 맞았다
    내가 부지런 하고 내가 준비 해야되는것들속에 내 자신이 모든것을 만든다는것을 또 잊었다

    언제면 내 스스로가 가는길에 만족할수 있을수가 있을까?
    마음도 행함도 모두 자신 탓일것을 인정하면서도 아직도그전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니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도 자신이 갖고 있는 마음가짐도 모두 긍정적이고 받아들인다 하였음에도.....................

    이렇게 역마살과 도화살에 어느것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함에 가출이란 것을 택하였음에도
    얼마나 더 긴 세월을 본인 자신의 수양에 헛 시간을 낭비해야 되는지 알려 주소서 위에 계신 위대한 님
    다시한번 내 살아가는 방식에 철퇴를 가하면서 좀더 나은 자유로운 영혼을 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끄적여 본다

    댓글 0

  • 38
    ˚프리지아˚ (@princessii)
    2021-09-18 13:02:03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움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 만족감 중에도
    자신에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

    인생예찬 중에서

    댓글 2

  • 11
    민트K (@xksrhkd)
    2021-08-18 23:51:56
    어머니

    어머니란 말만 나와도 가슴 설레이고 눈물이 나오려 한다
    꿈에서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이 해어짐을 그 어느것으로 이어야 하나
    그리움과 서글픔이 이리 가득한데 다시한번 세상에서 그 큰 고귀한 사랑을 맛보고 느끼고 싶다
    단 한순간의 욕심 일지라도.................................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1-05-27 18:09:48
    어제도 오늘도 을씨년 스럽다
    내마음이 차갑고 무거운데 하늘도 덩달아 나를 짓누른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차가운 기온을 올려주면 좋겠다
    외부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은 많은것이 나를 옹죄어옴에 힘들어 한다

    사는것에 재미 없어짐에 모든것에 이리 영향을 줄지는 예상치 못했다
    어찌 살아도 정해진 운명인데 마음먹기를 이렇게 밖에 못하는지 나 자신이 안타 깝다

    정해진 운명을 거스리지 못한다면 그냥 매사에 수긍하고 인정하고 살아야하지 싶다
    지금보다는 밝고 즐겁게 마무리하는 삶으로 방향전환을 할때가 온것 같다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1-05-18 00:25:20

    진정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

    부담없이 만나서 실컷 웃고 떠들고 싶다

    거리감 없이 부담스러움 없이 정들고 싶다

    계산하고 거리두고 머리쓰면서 살아야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삶이라 말할수 있나?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0-11-14 19:37:56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0-10-21 09:44:57
    나이가 얼마 됐어요?
    순간 내 나이테가 어찌 세어지는지 머리가 하야졌다
    무조건 세월이 흐름에 나이만 먹은건지 돌아보고 싶어졌다
     
    순진무구한 얼라시절이 있었고
    말썽꾸러기 미운 몇살도 지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사춘기도 보냈고
     
    꿈을 찾아 인생 설계를 하면서 열심이 목표를 향해 추구 하던 시기도 있었고
    안식처를 만들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인적도 있었고
    남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내가 이루지 못한 모든것들을 이뤄줄수 있는 젊은이들도 키웠고
     
    이쁜 두놈들이 남부럽지 않은 대학에도 가고 대학원 박사 코스과정도 밟았고
    그들 나름대로 고시공부도 하고 유학생활도 하고 남부럽지 않게 젊음을 키워 가는것도 보았고
    그토록 원하는 손주 손녀는 그 두놈들이 모두 나에게 보여주지 않은것만 빼고는 괜찮은 놈들도 두었고
     
    34년 넘게한 직장생활도 마무리 하고 퇴직도 했고
    백수로 살면서 나름대로 자연인은 아니지만 자유영혼을 갖고 살고 있기도 하고
    괜찮은 남편은 아닐지라도 서로의 삶을 인정해주고 피눈물 나게 만들지도 않았고
     
    갑자기 나이가 얼마냐는 말에 되돌아보는 시간이 주어셔서 이리 끄적여도 보고
    내가 원하던 삶은 아니지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젊음을 바치기도 하고
    단지 양심이라는거에 나지신을 물엇을때 정말 깨끗하고 한점 부끄럽게 살앗다고 말할수는 없는것 같아 씁쓰르하다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0-10-01 19:24:47
    가슴 설레고 간절히 기다려지던 날
    어른들의 크진 않지만 정성이 깃든 선물이 기다려지던 날
    코를 자극하고 눈을 크게 뜨게 해주던 음식이 너무도 맛있던 날
     
    큰집부터 차례로 차례를 지내러 가던 그 아득한 기억으로 남은날
    용돈 받으며 얼마나 커다란 행복을 맛보게 해 주던 날
    이 아름다운 추억들이 어느새 모양 잃은 꽃잎처럼 시들해지는 날
     
    어김 없이 오늘도 그날이 찾아 왔지만 행복이 깃든 웃음이 보이지 않는날
    한가위 의식을 모두 마치고 음식을 먹고 서로의 길을 가기 바빴던  날
    모두 떠나고 남아 있는 가족들의 힘없고 허무한 눈빛을 마주치는 날
     
    바로 성묘 하러 떠나야 하는데 차길이 걱정 되어 언제 갈지 망설여 지는 날
    깔끔하게 단장 되어진 성묘길로 만들기 위해  한달전에 준비하고 기뻐 하던 날
    그래도 어찌 됐든 가장 가까이서 하소연 하고 그리움에 눈물 질수 있는 그곳에 가는날
     
    우리는 세상이 어찌 됐던 과정이 어찌 됐던 그 날을 기다리고 그리워 하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단장 되어진 그분의 성묘를 하러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반드시 갈것이다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0-08-06 13:31:27
    땀방울과 신기함으로 얼룩진 나날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주렁 주렁 열린 걸 보며 환희를 맛보며
    역시나 했던 우리네 삶과 별바 다를게 없다는걸 쓰디쓰게 느껴본다
     
    하늘이 모든걸 준다는걸 확실하게 경험하면서
    징그럽고 손대기 싫은것들을 손과 감각으로 느끼며 잡던 기억들
    남들보다 늦게 자라고 수확이 적음에도 자부심을 갖게 됐던 충만감
     
    평생을 땅과 씨름하며 사는 그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우쭐됏던 마음을 반성도하고
    주워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죽이지 않고 끝까지 성장해서 그들의 결과물을 보기도 하고
    얼마나 내가 그동안 쉽게 세상을 살았는지 절절히 맛보기도 하면서 한철을 의미있게 보냈다
     
    욕심이란놈과 절대 친하지 않아야함을 배웠으며
    농부들의 게속된 삶의 연속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몸소 겼었으며
    거기에서도 어느것도 원망하지 않으면서 묵묵히 다음을 준비함을 보면서 환하게 웃어본다
     
     

    댓글 0

  • 11
    민트K (@xksrhkd)
    2020-04-26 14:50:49
    하늘에게 원망하지 않겠노라
    열심히 일한자에게 아픔은 없으리라 기대본다
    허무하게 무너지는 새싹들에서 내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맛보면서도 희망을 품어본다
     
    찬 바람 몰아치고 우박이 내려쳐도
    힘들여 심어 놓고 공들인것에 해가 없기를 바라지만
    한낱 내꿈에 지나지 않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본다
     
    남들보다 부지런하고 조금더 열심히 노력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마음속 희망과 만족한 미소를 하늘은 내게 감추어진 욕심을 알아챘나보다
    하늘이 하는일에 아무것도 아닌 인간인 주제에 까불지 말라 경고 하는것 같다
     
    시꺼멓게 변해버린 새싹의 줄기를 보여주는 아득한 현실에
    겸손하지 못함과 위대하고 거대한 자연의 위력을 미리 생각하지 못한것에
    자아성찰이라는것과 인간의 미미함을 좀더 인식하게 해주는 위대함에 다시한번 머리숙여본다
     
    다시금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공손함으로 시작해보리라
    그 어떤 결과가 주어진다 해도 시작 햇으니 끝을 보리다
    어느순간 자연이라는 위대함과 위력에 놀라지 않게 될것을 약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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