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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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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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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5-01-29 00:11세월이 흘러가면
현명하게 대처 할줄 알았는데
이리 나이먹어 보니 그럴 힘이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막힘이 없이 풀어질 매듭인줄 알았더니
세월이 흐름서 풀어야 할 매듭이 더꼬이는것이 많아지네
세월이 지나가면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는줄 알았더만,
지켜야 할것도 많고 표현을 자제해야만 되다니..
세월이 지나가면
그냥 그냥 어른이 되는가 했는데
진정한 어른이 되기위해 더 많이 참아야 하고,이해하여야 하다니...
그윽한 향기와 은은함이 묻어나는
무던함과 천천히 돌아가는 유연함을
변하지않을것 같던 나를세월이란 괴물이
이리 다른 삶으로 변형 시킬 줄이야.........천천히 찬찬히...많은걸 버리게 되도다
새해 첫날에...바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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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11-28 20:32몸이 춥다
춥다고 움츠려 움직임을 덜한 결과일게다
움츠려드는 몸을 괴롭혀야 하는데 마음만 앞선다
나 자신을 괴롭힘에 주저한다면 같이 하는세상에서 주저 앉은 환자일 뿐이다
마음도 춥다
몸이 추우니 마음도 덩달아 추운 것일게다
몸도 마음도 내것인데 그것도 조절 못한다면 나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일게다
존재 가치가 없다면 먹고 살아야 하는 기본 바탕을 무시하는 행위도 버려야 하는것일게다
용기가 없다면 삶의 자세를 바꿔야 하는게 정상일게다
나를 버리는것 보다는 정상적인 사고와 정상적인 삶을사는게 쉬우니 말이다
나약함으로 무장 하지 말고 쉬운걸 택할수 밖에 없다면 이제라도 사람답게 사는게 옳다
사람 답게 사는게 옳다면 몸도 마음도 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따스함으로 바꿔야 할게다
따사함속에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고 그 온기를 나눌줄 알아야 한다는걸 잊지 말자
나누는 훈훈함속에 너의 차디찬 몸과 마음이 조금씩 녹아들며 진정으로 웃을수 있는 자아를 만날 것이다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런 부드럽고 배려할줄 알고 남과 같이하는소중함을 진정으로 누릴줄 알아야 할것이다
그래야 네가 가고자 하는 영혼의 자유로움과 안온함을 진정으로 누리면서 미소진 얼굴로 멋지게 대미를 장식 할게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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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10-29 01:29아직 멀었다
가슴속 악마들에게 이기려면 이런 자아는 안되는데 말이야
내 자신한테 화남을 왜 남들이 눈치 채게 만드는거야
나 혼자 해결 해야 될 일을 이리 크게 벌리면 안되는 거야
이리 자신과 마주 할 때면 언제던지 모두 버릴것 처럼 떠벌리더니
같지 않은 것에 조차 같이 치고 받지 못함에 분노에 떠는 모습은 뭘 말하는 거지
사람들 속에서 멀리 떠나서 홀로 지내며 나름 자신을 버리자 했던 6년이란 시간이
이런 결과를 내려고 아프고 외롭고 서럽고 청승맞은 모습속에 기만속에 살아야 했나
어디로 도망가야 하나 생각이 문득 드는건 아직 자존심이 남아 있나보다
자존심이 남아 있다면 다시한번 자아를 빈집 에 남아 있는 기운을 내게도 심어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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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10-24 20:35세월이 흐르면
흐릿한 기억들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더 지나 갈수록 기억하고픈것들이 아프게 한다
어른이 되어지면
많은걸 포용하고 나를 버릴줄 알았는데
더 갖으려는 마음을 속이고 자기 기만속에 빠진 나를 보게된다
한발 물러나 있으면
보고 싶지 않은것을 안보길 원했는데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보여주는것을 원했나 보다
세상이 부르지 않는 날이 되면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 내 영혼이 가벼워 지길 바랬는데
섭섭해 하고 원망하고 자기를 더욱 아집속에 가둬지게 만들고 있구나
한없이 되새김질 해봐도
강함속에서 연함으로 바뀌자 노력했지만....
각이진 날카로움에서 둥그런 부드러움으로 바뀌지 못했구나
얼마나 긴 시간이 흘러서야
여유로움과 자신을 용서하는자세로
나자신을 용서 하고 아주 평온한 나날을 맞이 하려는가?
어느글을 보니 아주 좋은 글이 있어..컨닝하면서 나에 빗대어 글을 끄적여 본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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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10-23 23:41어디로 가야 하나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사심없이 반겨주는곳이 어딜까?
끝이 보여야 안주 할곳이 있을텐데
나만 편하자 하는곳이 아녀야 모두가 편해야 할텐데
있을거라고 희망을 가지면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보면 나올거야
같이라는 마음이 쉽게 생기는건 아니라는데
많은 시간 걸려서 찾는건 너무나도 아까울텐데
이것도 욕심일테니 버려야 한다면 많이도 외로울거 같다
가까운데 있는걸 멀리서 뒤적이고 다니는 내 행로가 우습다
좀더 버리고 낮추고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 되는걸 못하다니
이 모자른 중생아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인정하렴
이리 마음이 가벼운걸 왜 못하고 그리살았니?
그러게 말이야 이렇게 웃음짓고 통쾌하게 웃을수 있는걸
고마워 이렇게나마 자신이 바보라는걸 인정할줄 알아서 말이야..그래서 행복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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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09-21 20:23살다보니
빠르게도 가보고
천천히도 가보고
기어도 가 보았지요
어찌가던지 여기까지 왔어요
파하고 싶어도 절대로 못 피할곳인인데
왜그리 어렵게 돌고 돌아 왔는자 모르겠어요
이리 도착해 보니
이 자리가 내거인거라 인정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부딪히고 상처입고 아픈 가슴 부여안고
을지 않아도 되는 천국인데.....
이제는 안심하고 여유로움속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느끼고 만지면서
이 자리가 내 자리임을 자랑스럽다고 즐겁다면서 살아보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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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4-07-25 21:59----바보의 하루-----
연이란 질긴 끈에 묶여 벗어나지 못할 만남이 시작 되었고
옆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 불안해 그대를 가슴속 깊이 품었습니다.
깊어 가는 사랑이라는 굴레속에 여유로와지고 욕심 부리지 않아야 함에
이기심과 집착으로 괴로움 주고 괴로와 하는 일상으로 서로를 아픔으로 몰아 갔습니다
어쩌다 희미하게 웃어주는 씁쓸한 미소를 보여 줄 때면 되돌릴수 없음에 가슴 저리며
새롭게 시작 할수 있어 환희의 행복감을 다시슴 맛볼수 있을까 희망의 꿈을 꿔 보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옆에 있고 혼자가 아닌 같이라는 그런 마음으로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하고 싶은데
이리 가슴 속 깊이 묻어 두고 울렁거리는 마음속에 아름다왔던 시람이 내 가슴속에 있다는 자부심만으로 살아 갑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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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3-08-22 20:49우리는 놓여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앞에 만들어진 상황을 우리 마음대로 바꿀수 있을까요
아무리 애쓰고 발 버둥 쳐도 우리 마음대로 되는건 어떤걸까요
그냥 그냥 우리 앞에 놓여진 삶 자체를 인정해야지 않을까
거부하고 부정한다해서 내 자신이 변화되고 편안 헤 질수 있을까
가야 할길을 결국은 가면서도 원망하고 억울해 하면서 가는게 옳은 걸까
이제라도 가져 갈거 아닌데 놓아주고 버리고 가야 하는걸게야
더이상 욕심부릴게 없으니 남아 있는 발걸음도 가볍고 행복할텐데
이만큼 까지 왔으니 저만큼 가는동안 지금 온거 보담은 무겁게 가지는 말아야지
내 아무리 자유로운 영혼 이라 부르짓고 그리 살려 노력해도
내 가고자 하는길이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되지 않는 다는걸
세상사 다그런거라고 인정하기에는 억울해도 역행은 아니란걸.....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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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3-05-10 20:30어버이날에 하루 종일 자식으로 살았다
애비 보다는 자식으로 살은 날이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따사함이 올라오는걸 느낀다
파주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안산으로...안산에서 보건소로...대학병원으로....백화점으로..
하주종일 운전하고 따라 다니고 눈이 안 떠지도록 다녔지만 괴산으로 내려오는길이 행복했다
내 귀중한 자식놈들은 애비가 이러는걸 보고 그놈들도 똑 같이 살것이란 생각이드니 참으로 행복하다
뭐 더 소중한거를 남겨줄수가 있나 생각해보니 자손 대대로 가족의 중요함을 아는 것이 제일인거 같다
이리 하루를 보내고 컴에 앉아 조용히 하루를 생각해보며 이글을 스면서도 오늘 참 자랑스럽게 보낸거 같다
행복하다는 마음이 이리 드는건 ......사랑일게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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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23-05-06 10:50힘과 정열과 사랑을 주기위해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느라고 애썼다
가장 오래 아름다움과 설레임을 주는 너
시들때 까지도 가장 멋지게 너를 남기고 가는 너
네가 피고 아카시아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향기로운 계절
한번도 어기지 않고 이리 찾아와 반갑게 웃으며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너
내 마음이 아직은 죽지 않음을 학인해 주고 또다른 기다림을 만들어 주는너
언제 까지나 내 마음속에 아름다움과 행복과 사랑과 정열을 잃지 않게 만들어주렴
네가 질때 까지 너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네가 있음에 내가 있다는걸 고마워 하련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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