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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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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민트K(@xksrh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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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2-04 10:07
언제나 맑고 화사한 모습에열정적이고 따사한 인간적인 모습에빛이 되어주고 길잡이 되어주던 아름다운 모습에같이 할수 없음에 몹시 마음 허전하고 가슴 아파라 참 따사하고 인간적인 아름다운 사회여야 하는데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고 같은 마음으로 뭉쳐야 하는데겉돌며 마음 열곳이 없어 주변을 겉 돌게 만드는 세상에서아름답고 인간적이고 땨사한 사람이 있어 커다란 힘과 위안 받는다 같은 공간에 같은 마음으로 의지하고 위안 받을수 있음에언제나 밝은 미소속에 그냥 믿어주는 아름다운 눈망울을 보며따사한 마음으로 인간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베푸는 모습을 보며나약해지고 타협하려 하고 간사해지는 마음을 다 잡을수 있었는데 멀리가는 건 아닌데가까이에 있는데마음이 이리 허전하고 아련해 지는것은나도 아름다운 인간으로 거듭나고픈가 보다 어느날 바보가 떠나가는 동료를 생각하며 마음을 적어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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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27 22:27
많이 걸어 온거야이렇게 서 있을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어느 누구 못지않게 행복하게 온거 같애 아쉬움도 아픔도 회한도 갖을 필요 없이 말이야 사는 모습엔 여러가지가 있어
따사하고 정 있게 사는 모습도 있을거고
차갑게 이기적인 자기계산만으로 사는 모습도 있을게고
둘다 갖추며 아주 현명하게 사는 모습도 있을게야
자기가 산 모습이 다양하겠지만어느것에도 정도도 왕도도 없겠지만
우리네 사는 동안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뭘 그리 재고 아까워 하는 모습이 아름다울거 같지는 않아
힘들어 하지도 어려워 하지도 말고 그냥 지금의 모습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자식 사랑하는 것처럼 모든것 사랑 더 많이 주고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모두 주고 남기지 않고 가는것이
다음생엔 버리고 간 만큼 정말 많은 행복이 우릴 기다릴거야
없이 시작하는 생보다 여유잇이 시작해 보는 삶은현세보단 좀더 아름답고 밝음속에 많은것 아낌 없이 주는 세상 맞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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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20 22:44
눈을 뜨고 정신 차려 보니온 누리가 하얀 세상으로 바뀌었도다 맑고 깨끗하게 단장하고흠집 내는 자욱을 남기었도다 끝이 안 보이는 곧게 뻗은 길위에나만의 길을 수 놓으며 흡족함을 맛보도다 이렇게 끝이 안 보이는 부자가 되고보니내가 만든 모든것을 빼앗길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오도다 천천히 남이 내것을 가져갈것 같은 안타까움에발길을 돌려 내 것이라 여겼던 것을 지우고 돌아서 오도다 지우고 지우면서 돌아온 길을 바라 보니내것이었던가 하는 아쉬운 여운이 나를 맞이 하도다 겹쳐진 자욱을 아주 멀리서 가만 바라 보니결국 지워질 내것이 아님을 다 지우고 난뒤에 알아채도다 눈내리는 어느날 아침에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남기도다....바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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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20 22:30
뿌연 하늘이 오늘따라 아름다와 보인다가슴을 짓 눌르는 무거움이 오늘따라 정겹게 느껴진다가까운듯 먼듯 주위에 맴도는 시선과 행동이 오늘따라 인간답게 다가선다 어둡고 암울한 소식과 질식할거 같은 주변 상황이 모든걸 아프게 하지만길고긴 어둠과 추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밝음과 따사함을 그리워 해보지만가슴터주는 환희와 진주 같이 빛 날수 있는 영롱함을 맛보고 느끼고 싶지만 나른함과 피로가 가까이 다가옴에 눈까풀은 잠기지만 영혼은 더욱 또렷해지는건귀찮음과 나태함이 가까이 찾아와 게으름에 빠지지만 반사신경은 이리 날카로와 지는건한잠으로 인해 바뀌어진 더 다른 세상으로 가고픈 아주 작은 희망이 자리 하는건 아닐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음에 어떠한 욕심도 근접하지 않음속에새롭게 맞이 하고픈 따사하고 인간적이고 정이 가득한 세상속으로 들어 가고픈아주 작은 욕심과 희망이 조금씻 싹트는 건 조금 이나마 희망으로 다가섬인가 터널을 벗어난 순간의 광채에 눈이 감겨 버릴듯 하지만 상당히 좋은 바람이 다가섬에그 좋은 바람에 힘 입어 어둡고 암담했던 모든것들이 한순간 없어짐을 몸으로 느끼면서몸으로 좋아진 상태를 누려 보면서 계속적으로 이런 상태를 만나고픈 건 큰 욕심일런지 안온함과 따사함과 인간적인 정에 안주 한다는것이 몸에 배여 퇴보 하는 삶일지라도그 상황에 맞춰 살아가지는 삶을 택하고픈건 여태 살아온 모든것이 넘 힘들어서 일까아무튼 행복하고 정에 굶주림 없는 삶을 향해 그냥 그리 가고플 뿐이다.....어느날 바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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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8 13:18
마음과 몸이 무겁게 가라 앉는건 보기가 안 좋아마음이 신선해야 하는데 퇴색 되어진 그늘속에 갇혀 사는건 모양새가 안 좋아희미하고 거무튀튀함을 걷어내고 영롱한 밝음으로 솓아 나오는 해님 처럼 살아야 해많이 남아 있는 날들이 아니란걸 빨리 알아서 덜 후회하는 삶을 영유함이 보기 좋아 세월이 나를 기다려 주지는 않아
다시 그 자리에 돌아 갈수 있는거 아니잖아문득 돌아가고픈데 너무 멀리 와 있는거야
아득해짐을 맛보지만 세월이란놈은 많이 야속해 언제나 힘들어 하는건 보기에 참 안 좋아
항상 힘있게 세상과 맞서서 잘 견뎌 내야 하는거야
어떤 상황에서든 그게 내 모습 이란거 잊지말아야 해무너지는 모습은 안 보여줘야 남아 있는 자들이 덜 아파 할 게야 행복함을 최면 걸고 자신 있게 건강함을 만들어야 본인의 모습 일게야
언제나 많은 도움을 남에게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것 같아 참 안타까와
그렇다고 그 고마움이 금방 자신에게 갚아 줄 이들은 아무도 없는거 잖아스스로 힘내야 하고 스스로 갈무리 함서 아름답게 자기 생을 꾸려 가는거 잖아 나중에 아주 먼 뒤안길에서웃으며 행복하게 다른 세상에 이르는 그 길에서편안하게 세상과 인연과 뒤로 하며 웃으며 마무리하는 멋진 미래을 꿈꾸는것도아름다운 삶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어느날 바보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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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8 13:16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는데 이 자리에 머물고픈데 도망 가고파지는 자신을 보면서다가오는 시간들이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는것은 당연한 결과 였다유년기에서 청년기에서 장년기로 넘어 오면서 절실하게 같이 느껴야 하고 고민해야 하고 도와야 하는 것을 오랫만에 책상 앞에 앉아 깊이 있게 반성하면서 이글을 써 봅니다어느덧 세월이 훌쩍 넘어서 함께 할 수 없음이 이리 진한 서러움으로 다가오다니같이 계심에 이런 날은 꿈에도 없을 것만 같았는데 이리 가슴 떨리는 아픔으로 오다니 드러날까 감추시고 보이지 않아야 했던 마음이 얼마나 아름 다웠는가를 그리워 해봅니다 평생 성한 곳 하나 없이 온몸으로 온 맘으로 아픔을 겪으셨음에도 어른스럽게 언제나 아픈 표정 찡그린 표정 보여 주지 않으려 애쓰던 모습이 이리 가슴 언저리에 남아 살이 찢어 나가는 감정을 생생하게 맛보게 합니다한 없이 평온하고 안주 할 수 있는 부모로서가 아니라 자식으로 남아 있을줄 알았는데 같이 하지 못함에 부모의 역할이 이리 소중하고 귀중하고 위대함 자산인줄을 멀리 떠나 보내고 나서야 어른이 모두 어른이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른이어야 하는데 아이로 있었으니 나에게 속한 가족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원망스러웠을까를 생각하니 너무도 미안하고 자격이 없음을 처음으로 진심으로 반성 해 보면서 속죄 해 본다 어느날 바보가......보고싶고 그리움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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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3 23:35같이 한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여러가지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하나 하나 풀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감을 느끼면서 마음이 훈훈해 진다
아퍼하고 거부감 느끼며 부딪혀 가면서
그것이 평온하고 아늑하게 가슴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같이 생각하고 같이 행동 하고 같이 공유 한다는것에 피가 뜨거워 진다
점점 다가옴에 거부할수 없는 힘이 부담으로 가깝게 오지만
혼자가 아니라 둘이란것에 떨치기 힘든 운명을 대하면서
같이한다는것에 위로와 자부심과 기댈수 있는 것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양보하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고 더 줄게 없을까 고민하는것은
이제 외로움 보다는 따사하고 안락함이 깃든 무언가를 원해본다
같이 함에 숨쉬기도 거북해 하던
가슴 막막하고 터질것 같은 분노에서
그리워 하고 같이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
따사해하고 안온해 하고 같이함을 즐기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자기자신을 다 버려도
아깝지 않을 그 무언가가 다가 오고 다가 가기를 그려본다
어느날 바보가.....희망을 갖으며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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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3 23:19시작
둘이 된다는 두려움과
함께 한다는 신비로움이
아름답게 보이기도
까맣게 망막하게 느끼기도 한다.
희망이 보이고
환희가 보이고
신비한 탄생이 보이고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보인다
이제 시작한다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고
행복과 불행이 동반한다
혼자라면 두려워 피할수도 있지만
둘이라면 무서워 도망가지는 않을거야
셋이라면 그 두려움이 아무리 크게 다가온다해도 막설거야
셋 모두가 가족이라는 한 마음이 형성되면 그 어느것도 피할일이 없을거야
많이 부딪히고 타협 하고 나라는 존재를 버리면서
같이한다는 것에 모든것을 최상위로 놓는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그 어떠한 고통도 그 어려운 시련도
우리 앞에는 못 올거라는 대단한 함을 갖기를 바라면서 축하를 보낸다
어느날 바보가....멋진 삶을 시작하는 그대들에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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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3 13:15
나팔 바지를 입고 눈오는 철로길을 두손 잡고 한 없이 반복해서 걷던 어느 소녀와의 이쁜 사랑을 나누던 추억눈이 너무 많이 와 차가 끊겨서 미끄러운 길을 걸어 가다가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답게 보였던 그녀와의 만남눈오늘 날에 아주 행복함 속에서 별거 아닌 것으로 싸움을 하고 눈길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렸던 아픈 과거
그 아름답던 기억들을 저편으로 보내고 바쁘게 메마르게 살아온 나날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아직도 눈을 즐기고 감상 하고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고 다시 한번 그 감정을 맛보픈 감정이 살아난다 더욱 잔잔하게 느끼고 오래 간직하고 서서히 타오르는 불꽃도 만들줄 아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한번 살아 보고프다
눈오는 날에 하얀 세상을 맛보며(감상에 젖으며)...바보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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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xksrhkd)2017-01-13 13:14
아침 햇살이 너무 밝아 눈을 비비고 바라본 세상은 하이얀 했다밤새 소리 없이 내린 눈이 들과 산을 하얀 세상으로 바꿔 놓았다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연인 처럼 반갑디 반가운 마음이 꿈틀 거린다
눈이 오면 어김 없이 그 큰 마당을 쓸어야 하고 마을 어귀까지 길을 만들어야 했다함박눈이 내리면 항아리 위에 쌓인 눈들을 보면서 눈을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고 즐거워 했다손 비비고 발 동동 구르며 삼태기 위에 타고 언덕에서 내려오며 스릴을 즐기던 어린시절이 새삼스레 다가온다
짓궂은 사내들이 얼음 위에 올라가 뛰어서 고무 다리를 만들고 멋도 모르는 여아들이 얼음속에 빠지던 시절삼각 썰매를 만들어 송곳으로 지치면서 두발 썰매를 제치면서 저수지를 멋지게 뽐내며 달리던 아름다운 시절구두 스케이트가 없어 쇠로된 외날 스케이트에 고무줄 징징 감아 타면서 발이 너무 아파도 행복의 절정에 있던 그리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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