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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19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19
    민트K (@xksrhkd)
    2017-01-13 23:19
    시작
     
    둘이 된다는 두려움과
    함께 한다는 신비로움이
    아름답게 보이기도
    까맣게 망막하게 느끼기도 한다.
     
    희망이 보이고 
    환희가 보이고
    신비한 탄생이 보이고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보인다
     
    이제 시작한다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고
    행복과 불행이 동반한다
     
    혼자라면 두려워 피할수도 있지만
    둘이라면 무서워 도망가지는 않을거야
    셋이라면 그 두려움이 아무리 크게 다가온다해도 막설거야
    셋 모두가 가족이라는 한 마음이 형성되면 그 어느것도 피할일이 없을거야
     
    많이 부딪히고 타협 하고 나라는 존재를 버리면서
    같이한다는 것에 모든것을 최상위로 놓는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그 어떠한 고통도 그 어려운 시련도
    우리 앞에는 못 올거라는 대단한 함을 갖기를 바라면서 축하를 보낸다
     
    어느날 바보가....멋진 삶을 시작하는 그대들에게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13 13:15






    나팔 바지를 입고 눈오는  철로길을 두손 잡고 한 없이 반복해서 걷던 어느 소녀와의 이쁜 사랑을 나누던 추억눈이 너무 많이 와 차가 끊겨서 미끄러운 길을 걸어 가다가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답게 보였던 그녀와의 만남눈오늘 날에  아주 행복함 속에서 별거 아닌 것으로 싸움을 하고 눈길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렸던 아픈 과거
    그 아름답던 기억들을 저편으로 보내고 바쁘게 메마르게 살아온 나날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아직도 눈을 즐기고 감상 하고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고 다시 한번 그 감정을 맛보픈 감정이 살아난다 더욱 잔잔하게 느끼고 오래 간직하고 서서히 타오르는 불꽃도 만들줄 아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한번 살아 보고프다
    눈오는 날에 하얀 세상을 맛보며(감상에 젖으며)...바보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13 13:14


    아침 햇살이 너무 밝아 눈을 비비고 바라본 세상은 하이얀 했다밤새 소리 없이 내린 눈이 들과 산을 하얀 세상으로 바꿔 놓았다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연인 처럼 반갑디 반가운 마음이 꿈틀 거린다
    눈이 오면 어김 없이 그 큰 마당을 쓸어야 하고 마을 어귀까지 길을 만들어야 했다함박눈이 내리면 항아리 위에 쌓인 눈들을 보면서 눈을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고 즐거워 했다손 비비고 발 동동 구르며 삼태기 위에 타고 언덕에서 내려오며 스릴을 즐기던 어린시절이 새삼스레 다가온다
    짓궂은 사내들이 얼음 위에 올라가 뛰어서 고무 다리를 만들고 멋도 모르는 여아들이 얼음속에 빠지던 시절삼각 썰매를 만들어 송곳으로 지치면서 두발 썰매를 제치면서  저수지를 멋지게 뽐내며 달리던 아름다운 시절구두 스케이트가 없어 쇠로된 외날 스케이트에 고무줄 징징 감아 타면서 발이 너무 아파도  행복의 절정에 있던 그리운 시절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11 22:26




    사랑하는 여인하고 헤어짐을 하고 마음 다잡기 위해 떠났던곳 부모님께 입대 날자도 안 밝히고 불효자처럼 도망쳐 있었던곳그녀를 잊기위해 그토록 못 피우던 배우지 말아야 할 담배도 배우게 했던곳
    모두 마치고 새사람 되어 세상에 나왔지만 몇일 안돼 본래의 모습을 버릴수 없었다부모님 한테도 효자 노릇 하려 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역시 불효자의 길을 걸었다그리고 자식을 보고 그놈도 그 곳으로 보냈지만 그 놈도 역시 제 길을 갈 뿐이었다
    헤어짐을 하고 아파하고 그리워 하지만 시간이란 놈이 모든걸 해결 해준다는걸 말해주고 프지만모두가 보낸다고 모두가 남자라면 간다고들 위로 하지만 당사지인 부모의 마음은 다르다는걸 아니까그냥 아파하고 마음 싸하고 헤어지는 슬픔을 맛보라고 그럼서 애틋함을 더 갖으시라고 말해주고 싶다
    헤어져 있는 시간이 그리 아쉽고 허비된 시간만은 아니란걸 살아본 우리네는 안다치유 되지 못할 아픔이 아니란걸 너무도 잘 알지만 그냥 견디어 내는 모양새를 갖는게 당연한거 같다우리 기성인들이 갖고 있던 아이를 바라 보는 눈이 그 이별로 인해 불쑥 커버린 성인을 만나게 됨을 기대 해 보시라
    어느날..바보가..ㅎㅎ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10 12:35

    아프다는 것은 생노병사중 하나이니 인간으로선 벗어날 길이 없고아픔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많은 이들도 같이 아프게 하니 문제고헤어지는 고통을 동반 하고 남아 있는 자들은 빈 자리의 공허를 맛보니 말이다
    살아 가면서 빈자리를 남겨줄 사람이 있고 떠난 자리가 표시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우리네는 어떠한 삶을 살아 가는지 뒤 돌아 보게 하는 삶의 발자취중 아주 중요한 것일게다떠난 자리가 아쉽고 공허 하고 그립고 아름 답다면 제법 멋지고 의미 잇는 삶이지 않을까 싶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말이 아주 진하게 다가오는건 이 순간을 진정으로 살아야함을 말해준다쓰잘데기 없는 일에 헛되게 시간 보내고 가치 없는 것에 의미 없는 말들을 뱉어내는 못난 일은 없어야겠다좀더 진중 하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 하고 없어서는 안될 자기 자리를 만들수 있음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어야 겠다 
    이렇게 공허하게 다가오는 삶이라면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자아의 성이라면 쌓아온 성벽을 재구성 해야 함을 맛본다굳건하고 무너지지 않을 성으로 탈바꿈 하려면 좀더 자신에게 째찍을 가하고 남에게 여유와 관대함을 보여야 할것 같다남아서도 멋진 존재이고 세상 저쪽편에 넘어 가서도 아쉬움과 진한 여운의 기억에 남을 빈자리가 중요함을 줘야하지 싶다
    따사한 봄날의 햇빛이 그리운것 처럼 우리네 삶도 따사한 양지가 그립고 인간적인 도도한  정이 그리울것이다겨울 햇삿이 더 따사함을 느끼는 것은 봄날의 양지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확실히 말해주는  분명한 사실일게다아름답고 귀한것을 맛 보앗다면 그 맛본 귀중함을 남에게도 줄줄 아는 삶을 살아야함을 절절히 느끼는 순간이다
    어느날 ..............바보가 끄적여 본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04 23:37

    아들 생일덕에 평민이 왕족이 되어 본 날이다아까운 생각이 들어 거부 하려다 평생 단 한번뿐인 요구에 응하고 따라 나섰다귀족적인 분위기에 압도 당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자신을 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본다
    차례대로 나오는 음식과 소개 그리고 맛을 음미하며 다른 세상을 맛보는것도 괞찮다는 것을 느낀다소시민의 삶이 좋았고 자연인의 삶이 꿈이던 나에게도 문화적인 요소가 숨어 있음을 발견하고 놀란다멋진 분위기와 조용히 흐르는 음악속에 동떨어진 세상이 아니라 친근하게 옆에 있음이 새롭지 않았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날에 바뀌어진 삶을 맛보면서 힐링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을 발견한것은 커다란 수확이다죽을때까지 일만 하고 볼거 못 보고 맛 볼거 못 먹으면서 생을 마감 한다는 것은 자신을 너무 학대 하는것인거 같다죽어 가지고 갈거 아니라면 남들 만큼은 아닐지라도 나름 써보고 맛 보고 삶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하는것도 배워 본다
    아주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삶을 살아본 이 맛은 자연인으로 돌아 가서 숨어 살려던 로망을 버릴지도 모르게 한다하지만 그 로망도 잊지 않고 찾으려 할것이고 멋진 문화인도 돼보고 양면을 모두 간직하면서 살아보고픈 욕심이 인다멋지게 삶을 영위해 보고픈 욕망이 그리 큰 욕심은 아닐진데 조금 씁쓰레한 맛을 감추지 못하는것은 뭐일까?
    촌놈이 도시로 나가 변화된 문화를 접하며 순간 이나마 그 속에 빠져 주제를 잊어 버린 것은 아닐것인데이 글을 쓰는 이 순간 아주 짧은 순간 이나마 귀족적인 삶에 접했음에 만족한 웃음을 지어 보려 애쓰는것은 나만이 갖는 못남과 욕심의 극치 일까 순간 반문해 보지만 본연의 자세는 변하지 않았음을 스스로는 너무 잘 안다
    좋은 날에 좋은 추억을 갖은 행복한 순간을 맛 보앗음을 감사하고 하루를 마무리 해 본다..어느날 바보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04 10:28




    시냇물 흐르듯이 삶의 길도 막히면 멈추고 뚫리면 흐르듯 자연 그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 살고 싶다단정한 언행과 깔끔한 일상을 마주하며 피비 케이츠의 파라다이스를 맛보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속에 빠지고 싶다
    모든것은 내자신을 나타내주는 모습들이니 잘 정돈된 정제되고 절제됨으로 남아 있는 이쁜 삶을 마무리 하고 싶다
     우리네가 힘들고 외로워도 살아갈수 있는 밑바탕은 배려하는 마음과 따사한 인간적일 정이 것이다 눈과 가슴속에 눈물과 뭉클함이 있는건 아주 잔잔한 일상 생활의 사소한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일것이다
    아주 많은 모든것을 다 가진듯해도 혼자만의 견딜수 없는 고독과 슬쓸함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햇빛을 마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이렇게 음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해본다이렇게 자기 자신 지키고 버려지지 않은 삶속에 여기까지 온것에 기뻐하고 웃음지어 볼수 있어 행복해 본다아무런 미련 없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이쁘게 삶을 마무리 하면서 웃으며 행복하게 눈을 감을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 나옴에 몸도 마음도 감미로움속에 빠트리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본다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대화를 통해 삶이 참 아름다울수 있음에 행복함을 맛본다이렇게 즐길수 있는 삶을 그토록 지겹도록 끈질긴 영혼과의 싸움에서 벗어 나지 못했음을 반성해본다
    벗어나지 못함에 원망하지 말고 그냥 그 순간을 즐길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으며 씁쓸함을 맛본다늦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살아온 그 어느날 보다도 즐겁고 행복하게 생을 대하는 자세를 갖아야 함을 느껴본다남아 있는 삶이 더 중요 하고 지금보다 더 젊은 날은 없다는걸 인정하고 최고의 정열을 갖어봄직도 좋지 않을까?
    어느날 바보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1-03 20:30
    자기만 아는 자를 좀더 감싸 주지 못하고  이해 하지 못함에 가슴이 아팠다혼자 남아서 자식도 보내고 아내도 보낸자의 아픔을 왜 용서 하지 못하는 나를 대한다많은걸 갖은자가 갖지 못함과 배려 하지 않음을 탓하고 무시하고 원망하는건 올바른 자세가 아님을 인정해본다
    많이도 아파하고 많이도 그리워 하면서 상처난 가슴에 살을 새롭게 돋아나기 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보고픔에 쌓이고 외로움에 치를 떨면서 가슴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집어 넣기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갖은자나 못 갖은자 둘 모두 똑 같이 스스로의 삶에 충실한것인데 어느 누굴 죄인으로 만들고 있음에 놀랐다
    둘다 모두 살아 나기 위해서 한 선택 이라면 둘다 서로를 각자 인정해 주고 각자의 길을 가면 된다애증의 갈등이 서로를 반목하게 하고 처절하게 싸워야 하는것으로 귀결 되는걸 보면서 정말 못남을 접한다많은 것을 버리지 못함에 가슴 길게 쓸어 내리면서 한살 더먹은 값을 해야 된다는데 무게추를 던져본다
    그래 얼마나 산다고 각을 세우고 날을 새우면서 힘들게 나 자신조차 용서 못하고 산다는건 창피함이다나 자신 용서 하지 못함에 다른 어떤것도 용서가 되지 않는 삶을 영위 한다는건 무의미한 삶의 연장이다가슴 편하게 못난 자신을 인정하고 좀더 넓은 아량을 배우면서 좀더 편한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하게 웃음을 보자
    어느날 바보가...웃자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12-30 20:08




    다사 다난한 한해가 끝났다지나온 어떤 해보다 빨리 보낸 한해였던것 같다새로운 해에는 좀더 건전 하고 현실적인 삶으로 이끌어야겠다
    사무실에서 모든걸 마무리 하면서 버리지 못했던걸 시원하게 정리 해본다성격은 지저분 하지 않은거 같은데 너무 많은 양의 버려질것들을 간직하면서 사는것 같다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불필요한 모든것들을 가슴에다 내 주위에다 남기지 않는 삶을 만들어야 겠다
    언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원하지만 변하지 않는 이 정체성을 넘어서야 겠다닭처럼 순간 순간의 일만 기억하고 많은걸 망각속으로 빠트리는 삶을 닭의 해에 배워야 겠다나에게만 닥친 어려움이 아니라 남들 모두에게도 일어나는 일이라고 대인배 생각을 배워야 겠다
    갖고 있던 아주 몹쓸 고리타분함을 버리고 새로운 젊음을 정신을 받아 들이고 변화된 자신을 보아야겠다잘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남보다 현명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열등의식속에 있던 자아를 날려야 겠다모자란 아이처럼 어렵게 적응하고 습득했던 모든것들을 이제 어른 처럼 편하게 받아들이고 버릴줄 알아야겠다
    새로운 정유년에 여태까지 살았던 바보 같은 생각과 행동을 모두 날려야 하는 목표가 생겼다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약하던 나를 버리고 나에게는 유독 모질게 굴던것을 버리고  관대하고 사랑해야겠다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순간 순간을 즐기면서 좀더 넓어진 사람으로 괞찮은 나를 바라 봐야겠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어느날 바보가....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6-12-30 17:47




                       2016/12/29 21:33:58 30여년을 같이 했는데 헤어져야 할 사이가 됐다어느 누구 보다도 가깝고 먼 사이지만 애증의 교차가 무섭게 정이든것 같다가는 사람 잡을수 없는 이 제도가 아쉽지만 나도 밀려 날 차례가 얼마 남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말로 표현 할수 없어서 눈짓으로 아쉬운 마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술잔을 기울였다축하한다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은 아쉽고도 아련하게 쓰린 마음이란걸 나도 그도 안다만나서 부딪히고 힘겨루고 원망도 서로 해 보고 그럼서 이리 긴 세월을 같이 했다는건 무서운 연일게다
    좋은 연인지 나쁜 연인지는 몰라도 가슴속에 반평생을 같이 해온 사람들이라는데는 어떠한 연이든 상관 없다이제 다른 길을 서로 가야지만 가슴 한켠에는 서로 건강하고 아무 사고 없이 행복 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어디서 보든 어떠한 상황이든간에 다시 쇠주 한잔 드리우는 날에는 서로  말없이 바라 볼수 있었음 좋겠다
    이쁘게 보내 주고 웃으며 헤어지면서 뜨겁게 안아주는 서로의 부딪힘에서 밝은 내일이 있었음 하는 마음을 갖어본다잘 가라고 다시 환하게 행복하게 보자고 건내곤 돌아서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뒤도 보지 않고 돌아섰다마냥 마냥 다가올 새로운 세상에서 잘 견디고 멋진 새로운 삶을 살았음 하는 응원을 마음속으로 해본다
    나도 몇년 남지 않았지만 오늘 이 헤어짐을 보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마지막까지 살것이라고 다짐한다아주 멋지게 살았다고 남겨진 자들에게 웃으면서 자리를 물려주고 떠나올수 있는 나이기를 기대해본다다른 삶이 미지의 세계가 아닌 준비된 길이 되도록 나를 꾸미고 채우고 겁먹지 않았음을 보여 주리다
    명퇴한 동료를 보내며 바보가 몇자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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