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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19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19
    민트K (@xksrhkd)
    2018-07-26 22:36
    생각의 차이가 사람 우습게 만든다아무것도 아닌일에 웃어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다니내가 결정하고 내가 가야 할 길인데 왜 스스로의 화를 남에게 전가 시키려 하다니
    제법 잘 살았다고 자부하더니그리 안살겠다고 잘난척 하더니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를 못 참다니
    준비 되지 않은 삶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그 어느것도 자신의 삶에 들어올수 없다는것을나만이 해결하고 나만이 가야할길을 만들어야 한다는걸 
    아주 편하게 쉬어야 하는데 머릿속이 왜 이리 복잡하지가만 자신을 편하게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들 볶지는 말아야 하는데많이 버렸다고 까불어 대더만 버린것이 아닌 모습 발견하니 내 모습 참 우습다
    그냥 그냥 서두르지 말고 돌아 다녀 보자가다기 쉬어도 보고 가다가 뛰어도 보고 많이 돌아 다녀 보자멈추게 만드는 곳이 어딘지 내 스스로를 자중하며 멋지게 찾아 보자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8-07-23 14:23
    마지막이라니
    언제 여기 까지 흘러 왔을까?
    상상 할수도 없는 상황에 갑자기 당혹스럽다.
     
    여기 까지 오면서 다른 마음 한번도 품지 못햇다니
    마음의 준비와 다른 세상을 맞이하는 자세를 준비하지 못했을까?
    착잡하기 그지 없는 마음과 가슴 텅빈 외로움과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다.
     
    떠나야 하는 마음과 보내야 하는 아픔을 이제사 느끼다니
    같이 하고파 하는 마음과 헤어지기 싫은 안타까운 마음을 만들었을까?
    두눈을 마주 쳐다 보지 못해 눈길을 피하며 눈물을 머금는 아쉬움에 소리 없이 울어본다.
     
    잘되라고 보내는 그들을 보면서 좀더 잘해줄걸 하는 아쉬을 남기다니
    가장 잘난척 가장 고고한척 가장 의로운척 가장 정이 있는척은 왜 했을까?
    어찌 방향을 잡아야 웃고 나왔음을 그들에게 각인 시켜 줄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고 싶다.
      
     

    댓글 1

  • 1
    이스_ (@hasu08)
    2018-02-20 23:49



                                                      행복하세요~^^

    댓글 0

  • 1
    이스_ (@hasu08)
    2017-12-23 00:25



                                  행복하세요~^^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6-01 19:06
    정신 없이 달려가는 세월에
    모든것이 두서 없이 펼쳐짐에도
    나란 존재를 잃으면서 살아간다는것
    그게 삶이라면 참 덧 없는게 우리네 발자취 인것 같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정신 없이 달려가면서
    많은 생각이 많은 미안함이 이 순간 찾아오는건 웃긴다
    소리치고 잘못했다고 원망의 소리를 늘어 놓아야 하는데
    외롭게 마음 공허허게 만든 원흉이 나라는 생각에 인간다워짐을 맛본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 각기 살아온 방식이 다른 사람들속에
    나란 잣대로 세상을 상대 하자니 무리수가 따르는건 당연한 결과겠지
    일어난 결과를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많은 욕심이 남아서인가
    힘이 없음에 능력이 없음에 받아들여야 하는 이 기분을 어디다 발설하는게 옳을까
     
    모든것을 날려 버리는 마음이 많이도 편안해짐을 맛보며
    어느것에나 당연함을 부여 해보는 편리주의를 갖어보는 현명함을 맛보며 
    이렇게 둥글게 굴러가는것이 마음 상하지 않고 다치지 않고 갈수 있음을 느끼며
    그래도 웬지 무엇인가를 많이 잃어 버린것 같은 싸한 가슴은 무엇을 의미 하는 걸까?
     
    아직도 더 아파야 하고 더 저며야 하는 못남을 느끼며 어느날 자신을 드러 내 본다
    바보로 살아감이 훨씬 편함을 맛보며 주어진 나를 인정해 보려 애쓰며 글을 써본다
    모두 자신을 지키며 감싸안듯 나도 나 자신을 울타리속에 넘 가둬두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조금은 많이 버린 자아를 갖고 살았다고 나중에 말할수 있음 좋겠지만....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6-01 19:03
    좋아 하는걸 하고 산다는데
    하고픈것을 하고 산다는데
    몸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산다는데
    영혼이 이끄는대로 주어진 운명대로 산다는데
     
    원초적인 본능과 다듬어진 자아속에서
    많이도 갈등하고 털어내려 애쓰지만
    윤리적인 가치관과 도덕 관념속에서 헤매여만 하는 자아
    깊숙히 반성하고 일탈하려 애만 써보는 이 단조로움에서의 탈출
     
    용기와 만용과 어느것이 진정 사람 다움일까?
    겉으론 웃고 속에선 자신과의 싸움에서 안간힘을쓰면서
    그냥 벗어나지 않는 안이로움을 지키는것이 사람답게 사는걸까?
    마음이 문제일진데 행동하지 않으면 괞찮다는건 좀 아이러니 아닐까?
     
    같이 있어도 같은 공간에 호흡하며 살아도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가면속에서 살아가는게 생활이라면
    이렇게 지켜가고 있는 모든것이 나 자신이 바라는 올바른 영혼의 움직일까
    마음이 이렇게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바꾸지 못함은 바보라서 일까?
     
    외롭지 않아야 하는데
    얼마나 산다고 이렇게 춥고 지독한 고독에 휩쌓여 살아야 하는걸까?
    아름답고 훈훈한 살냄새 그리워 하며 접촉이 부딪힘이 삶의 원천이라는걸 느껴야 하는데
    그 날이 언제 일까? 빨리 마주 치고 싶다..자신을 버릴날이 언제나 스스로 만들수 있을까?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6-01 18:59
    순간 순간 놀라움을 맛 본다
    이리도 간사한 마음을 갖은게 나였으니
    조금만 추우면 이불 자락 뒤집어 쓰더니
    조금 더우니 벗고 씻느라고 정신이 없으니
     
    어랄적엔 그렇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더니
    나이 먹으니 하루 하루 넘어 가는게 이리 r겁나게 빨라 질 수가
    붙들어 매고 싶고 되돌려 시계추를 돌리고 새롭게 살려 하는 모습이라니
    거짓 나이대며 어른 행세 하려던 그 못난 철부지적 영웅 본색 하고 싶어 안달 하더니
     
    이렇게 많은거 버리면서 결국 조화 이루며 살걸
    그 잘나지 못한 한 웅큼도 안될 자존심에 모든걸 걸려 하다니
    결국 이렇게 초라한 자신의 모습 만들려 발버둥 친 꼴 아닌가
    되돌아 거슬려 바라본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야 옳게 살은건데
     
    결국 지금도 발버둥 치고 잇는 모습일게야 나중에 돌아 보면
    결국 같은 결과라면 모양새라도 좋게 더 많이 양보 하고 버리는 걸 배우는게
    갖어 갈거 아니라면 생을 전부 바꿀수 있는 게 아니라면 더 주고 욕심 갖지 않는게
    남은 양을 지금껏 살은 양의 행복보다 더 많이 갖는게 현명함의 선택 일게야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5-11 19:43
    가다가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어
    잘못 왔나 되짚어 보기도 하면서
    온길이 맞음을 학인한후에야 진행하는데
    또다시 미심 쩍어 다시 돌아 보는 자신을 본다
     
    겨울이가고 봄이 가고 여름이 왔는데도
    지나온 시간과 삶의 발 자취가 많이 왔을진데
    아쉬움과 아무것도 없는 흔적이 나를 기다린다면
    다시 겨울이 온다 해도 그때도 지금과 같은 현실에 당혹감만...
     
    언제나 똑 같은 삶이 주어짐에 나날이 다른 상황을 맞이 하고
    변하는 상황에 흥분하고 유쾌하고 살아 있음을 나날이 맛보는데
    왜 지나고 나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자신이 없는 쪽으로 우울해질까
    정말 열심히 최선으로 주어진 삶에 충실 했다고 자부 하면서 사는데도 이렇다면...
     
    하늘이 주는 시원하고 높고 맑은 이 멋진 자연의 아름다움에
    너무 고마워서 자신이 위축 되는건 아닐진데 왜 이렇게 점점 쪼그라드는 자신을 보는걸까
    아주 자랑스럽게 가슴을 펼치고 이 멋진 세상을 내게 주셔서 넘 고맙다라고 큰  소리라도 쳐보는게
    지금 내 가는 길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라도 큰소리로 세상에 대고 큰 소리로 소리쳐 보고 싶다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5-11 19:36
    안개가 자욱하니
    앞 뒤 옆 분간 하기 힘드나
    불빛에 파장 되어 퍼져나가는 안개 자락이
    내가  왕인양 피해주는 환영이 넘 아름 답고 황홀함의 극치를 이룬다...
     
    서서히 안개가 걷혀짐에
    밝게 환하게 비쳐오는 맑고 투명한 햇살이
    젊은 시절 말없이 방황케 했던 순간들 처럼
    혈기를 용솟음 치게 서서히 황홀함에 몸서리 치게 만든다
     
    아름답고 가슴 저미고
    가슴속 뜨겁게 자리 했던 용기와 사랑이
    아련히 안개 속에서 걸어 나와 살포시 나를 감싸는것 처럼
    다시 한번 애틋하고 잠 못 이루는 수 없는 날들이 와 줄것만 같다
     
    아름답고 그립고 애 타는 저 물밑 기억속에
    잠재우고 있던 기억의 끝자락이 이렇게 한 멋진 순간에
    나를 찾도록 나를 찾아 가도록 새롭게 아주 이쁘게 생을 맞이 하도록
    순간 이지만 아주 오래 도록 다시 한번 젊게 그리고 멋지게 살고파 짐은 욕심 일까?
     

    댓글 0

  • 19
    민트K (@xksrhkd)
    2017-02-23 12:22








    새벽 아침까지 잠 못 이루며창가 베란다 춘란을 바라 보며 겨울비 소리 들으며 어깨를 펴지 못하도록 한파가 몰아치더니빗방울 소리 들리는 이 야릇한 겨울 기후라니어디에 마음도 몸도 변화에 맞추기 어려울진데 어찌 하라고 여태 해오던 삶의 행로중에 새로운 일상생활(춘란 키우기)을 덧붙이면서야릇한 기대(잎변 꽃 보기)와 행복을 맛보려 많은걸 버리면서 보내 보았는데얻은것 보담은 그걸 지키려는 마음(욕심) 고생이 더 크다는걸 맛 보았다 자연속에서 거기에서 주는 현상에 맞는 삶을 추구 하던 놈들인데인위적으로  환경을 조성 해 주면서 그것들이 아파하고 적응 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자연 생태계와 우리네 삶이 너무도 많이 일치함을 배우고 느끼는 한해 였다 결국 언제나 욕심이라는 놈이 같이 한걸 다시 한번 절감해 보는 언제나 많이 버리면서 살아가고 있다면서 반대급부를 찾아 헤만다는것을결국 내 욕심에서 내 만족을 위해 버린다고 가장과 포장을 즐긴것 같다 내가 적응 못해 아파 하듯 풀꽃들도 적응 못해 병들어 감을 보면서내 스스로 치유 하듯 그들도 스스로 치유함을 더 많이 보고 싶다면 욕심일께야 한해를 보내면서더 많은 행복을 맛 보려 했던것이내 노력의 결과 였다면 부려 볼만한 걸까? 잠못이루며 지새는 빔도 오늘은 웬지 포근함을 느끼며 바보가 또 한번 바보됨을 맛보는 즐거움도 괞찮다는걸 희미하게 맛보며 살포시 웃어본다...
    어느날.....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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