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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 시절 다시 없을 순간 그냥 이순간을 즐겨라
  • 20
  • 확실한 신원

    민트K(@xksrhkd)

  • 20
    민트K (@xksrhkd)
    2018-12-12 14:57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은 어려워가까운것 같다가도 순식간 멀어지는거는 두려워멀어진 인간 관계 회복은 그 어느것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워화초가 꽃을 피우기 위해 무수히 긴 나날을 봉우리에 감싸서 개화의 날을 선택 하듯이농작물이 다음해 풍작을 하기위해 길고도 긴 겨울 추위와 변덕스러운 기후를 묵묵히 견뎌내듯이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온갖 고초와 비겁한 술수를 떨쳐내고 말못한 노력을 창출 하듯이인간과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지 않으려 하지만고유한 상대방의 마음속까지 알지 못하는게 인간인지라 거기서 나오는 오해나 갈등은 해결 할 수가 없지만쌓여 왔던 수많은 날들과 따스한 마음들이 뭉쳐 잇던 날들을 생각 하면서 자기의 성역을 무너뜨리는 것은 어떨까얼마나 산다고 얼마나 이기적일 수 있다고 이리 끈질기게 자신의 벽을 치고 사는 나를 보며 한숨 지어 본다언제나 변하지 않을거란 자신도 없음서 이리 자신의 벽에서 꼼짝도 않는 나를 보며 씁쓰레한 미소를 지어본다비워도 비워도 버려도 버려도 가슴속에 남은 욕심이란놈과 헛된 자존심을 무덤속에도 가져 가려고 하는것 같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12-09 22:47
    춥다.아주많이운신도 못하게 춥다. 몸이 어니 마음도 얼어 붙는다
    추운 겨울 이어야 다음 년에 농작물이 풍작이 들듯 우리네 삶도 어려움 이겨내고 지나야 그 삶이 중요함을 알듯이꽁꽁언 가슴뒤에 따사한 빛이 내 가슴을 희망으로 가득 채워 줄것이다
    너무 쉽게 가버린 날들이 남아 있는 날들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듯가슴속 남아 있는 응어리와 머릿속에 쌓여 있는 울분들이 있기에 내삶이 용기 있게 지탱하듯아프게 전철 되어진 나의 삶의 조각들이 수 놓아져 있기에 감추지 않아야 할 투명한 삶으로 이끌어 갈것이다
    한해가 1장의 달력만 남긴채 동그라미 가득 채워진 일정들을 소화하면서언제나 이만때쯤이면 항상 하는 나 자신을 돌아 보면서 똑 같은 다짐들을 하면서새로운 삶으로 새로운 생으로 이끌어 가리라 다짐 하지만 내년에도 똑같은 삶이 이루워지 않았음 한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12-05 14:51




    따사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여유로운 당신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고향 같은 그대가 있어 안온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응원의 눈빛 보내주고 소리 없이 등 두드려주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늘푸른 소나무 처럼 삶의 에너지를 소리없이 전해주는 그대가 있어  힘이 납니다같이 있어도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바라봐 주는 그대가 있어 힘겨운 삶 지탱해 낼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같이함에 버팀목 같음에 떨어져 있어도 믿고 의지할수 있음에 행운아임을 알게 해준 그대가 있어 살맛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댈수 있는 어머니 품속같은 그대언제 어디서나 마음 나눌수 있는 순수한 친구 같은 그대 
    숨이 멈추는 날까지 영원히  따사한 나만의 그대로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이런 그대가 있어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11-21 13:47
    회색빛 하늘이 주는 외로움에을씨년스런 날씨가 주는 센티멘탈함에첫눈이 떨어 질거 같다는 예보가 마음을 달래준다
    시골 도로가 풍기는 한산함과 조용함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주변이  안온함을 그려낸다아름답게 펼쳐진 그림 속에 마음의 여유도 찾아오는것 같다
    항상 자유를 그리면서 멀리 떠나 보지만갑자기 발길을 돌려 보금 자리로 찾아오는건가슴속에 아직 자리한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서일까
    그리움 채우려 발버둥 쳐 보지만 또다시 떠나는 나를 본다반복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정착되지 못함을 얻어내는 나를 본다무엇을 얻으려 메아리 처럼 잡히지 않는 삶을 원하고 그리고 있는걸까 
    싸늘해진 날씨와 점점 차가와지는 내 마음속의 감정이 비슷해진다내 마음이 따사해짐이 내 삶이 덜 추워진다는걸 알면서도 이리 사는걸 택한다정해진 운명이 아닐진대 운명처럼 이리 헤매고 있는건 바보가 가는 길임을 타인은 안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11-19 21:55
    아직 멀었다.많이도 둥굴게 갈아진줄 알았는데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이리도 힘들게 얽혀 질줄이야....
    내가 남이 아니듯 남도 내가 아닌걸 아직도 모르다니마음이란 아주 미묘한 놈을 아직도 이처럼 감추지 못하다니서로가 같은 쪽을 향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다니....
    그토록 많이 버렸다고  허울 좋은 가식으로 자신을 감추기만 했나 보다별거 아닌거에 아직도 화가 나다니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향해 가려는지 모르겠다상처 받는 것에서 벗어 나려면 상처를 주지 말아야 된다는 아주 간단한 것도 갖춰지지 않았나 보다
    좀더 자중하고 좀더 묵직함으로 자신을 감싸야 겠다이리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그 별거 아닌거를 털어내야 겠다겸손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은근하고 조용한 미소를 찾아야 겠다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11-14 15:13




    삶의 기본틀이 완전 바뀌면서 다가오는 두려움을 맛본다변화된 삶속에서 적응이 어렵다는걸 인지하면서 내 조급증을 본다일이 있음에 불평하고 힘들어 하던 기억이 행복 이었다고 조롱으로 다가 온다시간의 흐름속에 천천히 지금 생활에 적응 해가는 자신을 본다바뀌어진 상황속에  뛰어든 세상이 견딜만 하닥고 위안삼아 본다좀 더 일찍 결정하고 준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르지만 이겨 낼것 같다평온하고 여유로움이 뼈속 깊이 차지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새로운 세상 속에서 무시 당하고 모멸 당하는 것에서 조금씩 배워 간다는 사실에 자신에게 위안을 줘본다이겨 낼수 있을거 같고 나에게 주어진 삶은 내 자신이 가고픈대로 흘러가게 만들수 있으리란 자신감을 갖어 본다이렇게 모두 세월의 흐름속에 점점 자신의 세계를 변화 시키고 가꾸어 나갈수 밖에 없음을 빨리 인정하자과거의 나 보다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현재의 나를 사랑 하고 아끼고 점점 강하게 바꾸어 이길수 있음을 보여주자멋지게 새로운 삶을 대처하고 다음생으로 가는길에 행복하게 웃으면서 나지신에게 만족의 미소를 뛰울수 있게하자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07-30 13:38
    얼마나 시간이 흐르건가늦게 흐르는 시간에 화를 내고 있는건가편하게 아주 편하게 머리속을 비울수는 없는건가
    향기를 더 이상 주위에 발산하지 못한다면나쁜 향기 나지 않도록 가만 있어 주는것이 최상인걸시들어 더이상 이 자리에 있는것 조차 힘들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려나
    긍정적인 자세와 합리적인 사고를 갖자고 소리치던 시절이 엊그제인데변한 상황에 자신은 부정적이고 비 합리적인 사고 속에 자신을 어둠속에 가두는지차분히 아주 조심 스럽게 자신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서 밝음으로 가자고 스스로에게 관대함을 보이자
    적어도 나 혼자만의 세상이 아님을 인지나 하고 살아봐그렇게 당당하고 자신 있게 결정 했다면 나약함은 감춰야 하는거야나 자신과 주변인에게 이리 못나고 형편 없음을 보이는건 너무 잔인 한거야
    멈춰진 시계가 다시 충전을 해서 잘 굴러 가듯멈춰진 발걸음이 아니라 정진 하기 위한 충전으로 만들수 있기를 바래좀더 자신에게는 기만이라는 단어와 비겁함이라는 조롱거리를  남기지 마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07-26 22:36
    생각의 차이가 사람 우습게 만든다아무것도 아닌일에 웃어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다니내가 결정하고 내가 가야 할 길인데 왜 스스로의 화를 남에게 전가 시키려 하다니
    제법 잘 살았다고 자부하더니그리 안살겠다고 잘난척 하더니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를 못 참다니
    준비 되지 않은 삶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그 어느것도 자신의 삶에 들어올수 없다는것을나만이 해결하고 나만이 가야할길을 만들어야 한다는걸 
    아주 편하게 쉬어야 하는데 머릿속이 왜 이리 복잡하지가만 자신을 편하게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들 볶지는 말아야 하는데많이 버렸다고 까불어 대더만 버린것이 아닌 모습 발견하니 내 모습 참 우습다
    그냥 그냥 서두르지 말고 돌아 다녀 보자가다기 쉬어도 보고 가다가 뛰어도 보고 많이 돌아 다녀 보자멈추게 만드는 곳이 어딘지 내 스스로를 자중하며 멋지게 찾아 보자

    댓글 0

  • 20
    민트K (@xksrhkd)
    2018-07-23 14:23
    마지막이라니
    언제 여기 까지 흘러 왔을까?
    상상 할수도 없는 상황에 갑자기 당혹스럽다.
     
    여기 까지 오면서 다른 마음 한번도 품지 못햇다니
    마음의 준비와 다른 세상을 맞이하는 자세를 준비하지 못했을까?
    착잡하기 그지 없는 마음과 가슴 텅빈 외로움과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다.
     
    떠나야 하는 마음과 보내야 하는 아픔을 이제사 느끼다니
    같이 하고파 하는 마음과 헤어지기 싫은 안타까운 마음을 만들었을까?
    두눈을 마주 쳐다 보지 못해 눈길을 피하며 눈물을 머금는 아쉬움에 소리 없이 울어본다.
     
    잘되라고 보내는 그들을 보면서 좀더 잘해줄걸 하는 아쉬을 남기다니
    가장 잘난척 가장 고고한척 가장 의로운척 가장 정이 있는척은 왜 했을까?
    어찌 방향을 잡아야 웃고 나왔음을 그들에게 각인 시켜 줄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고 싶다.
      
     

    댓글 1

  • 1
    이스_ (@hasu08)
    2018-02-20 23:49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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