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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44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짖도 않을건데
     
    그랬는데, 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 삶, 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7






     
     
     
     
    ☆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내무덤가에 울지마라.
    나 한송이 꽃이 되어 살아 갈 테니
    마른 땅 위에 새싹이 돋고
    풀잎 이슬에 젖으면
    그리운 노을이 되어
    내 너의 이름을 불러 보리라.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내 그리워 아파하지 마라 .
    삶은 한낮 바람처럼 허무하고
    인생은 구름처럼 흘러가 비가 되고

    또 흙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황혼이 물든 저 들녘에 꽃이 피면
    그대 손길마다
    그대 발길마다
    그 아픈 꽃잎 어여쁘이 어루만져 주오.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 마라.
    밤이 오면
    하늘에 별이 뜨고
    새벽이 오면 그 별이 지듯
    한 세월이 가면
    또 한 세월이 오는 것...
     
    나의 들녘에 어둠이 내리고
    찬이슬 내 몸을 감싸 안을 때
    그대 내 무덤가 찾아와
    하얗게 내린
    나의 이슬을 닦아주오.

    어둠 속에 홀로 지새운
    그리움마다
    사랑의 꽃이 피어 살아갈 수 있게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그리우면
    나의 무덤가
    그리운 이름으로 살아 주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6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5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4






     
     
     
    ☆ 사랑 참 아프다... 
     

     
    돌아보지 않고 떠날 것 같지만
    지워도 지워지지 않아
    가슴 움켜쥐고 사는 너도
    무심히 밟히는 낙엽처럼 아프잖아

    나 혼자 아픈 것이라면
    천번을 지우고 아파하며 살 텐데
    자꾸 내 심장에 다녀가는 너
    쉽게 포기할 수 없잖아

    버리지 못해 그렇게 아파하면서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맘에도 없는
    차가운 말로 이젠 상처주지 마
    바보같이 사랑 하나밖에 모르는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3









    ☆ 아름다운 그리움...
       
     

    생각만 해도 가슴 뭉클하고
    하루라도 안 보면
    안부가 그리운 그사람
    비타민 같은 참 좋은 사람이라
    그리움도 가을 풍경처럼 아름답다.

    때론 보고 싶어 가슴 한쪽 저려도
    눈물날 만큼 행복하기에
    생명수 같은 참 좋은 사람이다.

    길을 걷다 문득
    파란 하늘에 미소 걸어둘 수 있는 것도
    행복을 알게 해준 그사람 때문이고
    낙엽에 시 한줄 쓰고 싶은 것도
    그리움을 알게 해준 그사람 때문이겠지.

    오늘같이 참 좋은 날엔
    그립다는 말 대신
    가을빛 닮은 노래 하나 들려주고 싶은
    참 좋은 그사람 있어 행복하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3






     
     
     
     
    ☆ 해저문 창가에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없이
    문밖으로 멀어진 너
    이젠 볼 수 없는데
    바보 같이 보내지 못해 아프다.

    사랑아  아픈 그리움아
    너 하나만 다시 돌아오면 될 텐데
    언제쯤이면 이 아픔 괜찮아질지.

    어쩌면  지금 내가 아픈 건
    널 볼 수 없는 슬픔이기보다
    남겨진 흔적들
    지우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르지.

    해저문 창가에 걸어둔 그리움
    노을보다 붉게 타들어갈 뿐...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19 12:32







     
     
     
     
    ☆ 가슴에 머문 당신....   
     
            
     

    물빛 고운
    당신의 미소가 아름다웠던
    그날 이후
    습관처럼 떠오르는 당신
    한 번도
    내 기억에서 잊지 않았습니다.

    여름 숲길에
    어느새 빨갛게 단풍들어
    한잎 두잎 지는 만추
    쓸쓸하지 않은 이유는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가
    가슴에서 반짝이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분홍빛 고운 만남
    언제나 처음처럼
    가슴이 먼저 하는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2-10 17:10

     
    포근하게 찿아온 당신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곁에서
    당신은 나의 곁에서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며
    언제나 서로의 가슴속에 자리한
    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함께함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을 못할뿐 입니다.

    겉으로 나타내고 싶지만
    햇님이 별님이 달님이
    또한 하얀 눈님이 질투를 할까봐서
    우리들은 마음뿐 이랍니다.

    포근히 마음속에 자리한
    당신을 지켜주는 그림자가
    되리라고 약속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2-10 16:28

     


    바로 사랑입니다


    꽃 보다 더
    세상을 아름답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햇님 보다 더
    세상을 환히 밝혀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별님 보다 더
    내 마음을 반짝이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햇살 보다 더
    세상을 따사롭게 비춰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바람 보다 더
    내 마음속 시원하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음악 보다 더
    세상을 감동으로 물들이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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