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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0







     
     
     
    ☆그리움 너를 비우고 싶다..

                  

    언제나 내 안에 자리하는 너
    당신의 느낌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심장이 멎지 않으면 여전히 멈추지 않는
    당신 향해 열린 이 그리움...
    내 마음 하루에도 몇 번이나 달려가는 그곳도
    온통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추억들입니다.

    바람 소리에도 눈물이 날 것만 같고
    당신의 미소가 그리워 가슴이 아려 오는데
    당신을 부를 용기도 없는 바보는
    그저 당신이 내밀 손만을 기다립니다.
     
    방황하며 지쳐가던 마음도
    당신 향한 그리움의 무게 때문인데...
    진한 커피 한잔에 녹아나는 그리움
    목젖을 타고 들었으니 또 비울 수 없는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허영욱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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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8






     
     
     
    ☆ 길 잃은 날의 지혜...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 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속에 생활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세상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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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7






     
     
     
     
    ☆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6






     
     
     
     
    ☆ 빛바랜 꽃잎처럼....
     
     


    차마 믿을 수도 인정할 수도 없어
    청천 하늘에 날벼락 같은 그 소리에
    두 귀를 의심하고 싶었지만
    빛바랜 꽃잎이 한 잎 두 잎 지듯
    어머니 목숨꽃은 그렇게 쓸쓸히 지고
    고통에 흔들리며 떨어지는 꽃잎은
    어느 봄날 서러운 눈물에 젖고 있었다.

    매화꽃 살구꽃 피는 봄빛 좋은 날
    꽃물 드는 줄도 모르시고 고통의 병상에 누워
    그 흔하디흔한 물 한 모금 못 드시고
    이승과 점점 멀어져 가시는 애석한 어머니
    가지 마세요  날 두고 가지 마세요
    목놓아 소리쳤건만, 상처로 남은 그날 그 슬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심장이 멎을 아픔이 엄습해 온다.

    누구나 한 번은 가야 할 길이라지만
    다시 오지 못할 천상의 슬픔인 것을
    비록 그곳이 고통 없는 천국일지라도
    차마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길이셨을 텐데
    평생 놓지 못한 손 어찌 놓고 가셨을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몸 어느 한쪽이 떨어져 나가는 통증이다.

    이젠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 세상 끝 어디에도 없는
    꿈에도 그리운 사랑하는 어머니
    매화꽃 다시 피지 않을 만큼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설움에
    빛바랜 꽃잎만 바라봐도 눈물이 난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5
     







     
     
     
     
    ☆ 어머니의 참사랑...
     
     

    꽃이 제아무리 아름답다 한들
    어머니의 참사랑만큼 아름다울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5월이 되니 가슴 뭉클하게 보고 싶습니다.

    저 담장에 핀 장미꽃은
    계절 바뀌면 미련없이 시들지만
    어머니 언덕에 핀 사랑꽃은
    세월 흘러도 한번도 시든 적 없었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자나깨나 자식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그 정성
    퍼내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우물 같은 어머니 참사랑이건만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 드렸나 싶으니
    한없이 죄스럽습니다.

    어느덧 세월 무심히 흘러
    잔주름 굵어지신 어머니 머리엔
    여름날에도 하얀 눈꽃이 피어
    이젠 거동조차 힘드실 만큼 늙으셨으니
    한없이 가슴 저립니다.

    바다보다 깊은 어머니 은혜에
    평생을 보답해도 다 못할
    어머니의 참사랑을 사랑합니다.
    어머니란 거룩한 그 이름 또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같은 내 어머니!
     
     
     
    ☆ 최 수월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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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4
     







     
     
     
     
    ☆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
     
     
                        

    우리의 삶에 어찌 행복만 있겠습니까.
    살다 보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길을 걷기도 하며
    험한 산길을 오르기도 할 것이며
    때론 거센 풍량을 만나기도 하기에
    행복 속에서 시련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슬프다 하여
    어찌 내일도 슬프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불시에 찾아온 불행 앞에
    절대 무릎 꿇지 않고
    잃었던 웃음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이미 지난 일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좋지 않은 일일지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내일의 희망을 안고 힘차게 살아갈 때
    행복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많든 적든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에겐
    행복의 문이 쉽게 열릴 것입니다.

    마음 비우며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서 웃기보다
    웃어서 행복한 넉넉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최 수월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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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3
     







     
     
     
     
    ☆뒤에서 험담을 하지 말자....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말은 그냥 돌아다니지 않고
    돌고 돌면서 부풀어 올라 크게 변질 된다
    뒷말이 무서운 것은
    말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평을 들어주며
    그건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일이 ...하며
    맞장구치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
     
    그 사람이 당신 말을 듣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데 옮기지 않을게...
    라고 했을지라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제삼의 인물에게
    이 말을 전하지 않기로 했는데....
    너만 알고 있어...라는 말까지
    덧붙여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킬 수 없다.
    그리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
     
    양심 때문에 약속을 깰 때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말을 보탠다.
    그래서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 사람 뒷말이 많아서 못쓰겠어...라는
    토까지 단다.
     
    그러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뒤에서 한 말일수록 크게 부풀어올라
    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2
     






     
     
     
     
     
    ☆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1
     







     
     
     
     
    ☆ 작은 것으로 부터의 행복...
     
     
     

    백 송이 장미보다
    한 송이 소담스런 말 한 마디가
    오늘을 기쁘게 할지도 모릅니다.
          
    열이 되기까지는                                                          
    하나로 시작됩니다.
     
    큰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미세함이 모여졌기 때문입니다.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능선마다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관심을 갖는다는 것
    관심을 주는 것 모두가 소중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도 살아냄은
    내일이 온다는 기대감이 아닌
    오늘을 살아 냈을 때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30
     







     
     
     
    ☆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가슴엔 언제나
    많은 날들을 그립다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에 타버린 가슴일지라도
    그 사람을 만날만한
    그럴듯한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내 사람이 아니다 몇 번이고
    잊고자 마음 먹었지만
    이미 마음부터 먼저 주었기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 사랑 한다
    수천 번씩 말하고 싶지만
    가슴속에 차고 올라
    입속에서만 맴돌 뿐...

    행여 말해버린 잘못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될까봐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에 시린 상처가 생겨
    세월이 약이란 말을 믿으며
    그 사람에게로 향하는
    그리움의 덧문을 닫으려 하지만
    결국은 다시 열어버리고 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어버리자 지워버리자
    수만 번씩 생각하지만
    가슴속의 시린 상처만 더욱 커질 뿐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이
    내 가슴에 숨쉬고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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