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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53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8






     
     
     
    ☆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내가 다가가면
    그대는 영영 떠나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대가 떠나간 뒤
    그 상처와 그리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더이상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한 순간 가까웁다
    영영 그대를 떠나게 하는 것보다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오래도록 그대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섰기에....
     
     
     
    ☆ 이 정하님의 글중에...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8






     
     
     
     
    ☆ 바다로 달려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숨어 있다가
    이제야 달려오는가
    함께 있을 땐 잊고 있다가도
    멀리 떠나고 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바람

    처음 듣는 황홀한 음악처럼
    나뭇잎을 스쳐가다
    내 작은 방
    유리창을 두드리는
    서늘한 눈매의 바람

    여름내내 끓어오르던
    내 마음을 식히며
    이제 바람은
    흰옷 입고 문을 여는 내게
    박하내음 가득한 언어를
    풀어내려 하네

    나의 약점까지도 이해하는
    오래된 친구처럼
    내 어깨를 감싸안으며
    더 넓어지라고 하네

    사소한 일들은 훌훌 털어 버리고
    바다로 달려가는 바람처럼
    더 맑게 더 크게
    웃으라고 하네...
     
     
     
    ☆ 이 해인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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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7






     
     
     
    ☆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 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은 아닌지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6






     
     
     
     
    ☆기억속 서랍에 고이 간직 하고픈 사람은...
     
     
     
     
    기억속 서랍에 고이 간직 하고픈 사람은
    언제나 모든이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사람
    그 버팀목으로 모든이들이 편안한 안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이별을 많이 겪어보고
    쓰라린 상처의 아픔을 긴 세월을 두고
    깊이 간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라린 상처로 다른이의 상처를 감싸 안을수 있고
    그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움과 고독함을 즐길줄 아는 사람
    비를 사랑하고 바다의 넓은 마음과
    강 같은 깊은 배려를 간직한 사람
     
    한 순간의 짧은 선택보다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늘 지켜주고 울타리가 되어 줄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다시 사랑이 다가온다면
    그 사랑 이제는 놓지 않을 겁니다
    운명이란 끈을 잡고 그 끈에 매듭을
    소중히 간직해 볼렵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호흡 하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따뜻함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맑은 눈동자로
    사랑을 약속 할수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5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자연스럽게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하나 예를 들어볼께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하여내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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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4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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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3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나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2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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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03 10:41






     
     
     
    ☆그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대도
    이런날 있나요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잠 못 들고 밤하늘을 바라 본적 있나요.

    그처럼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날
    소리 없이 내리는 비처럼 울어본 날 있나요
    그리운 마음하나 믿고 의지하는 마음 하나로
    기다리며 아파한 그런 날 있었나요

    인연이길 바라면서 혼자 고독을 씹어야 했던
    그런 날 그대도 있었나요
    잠들 수 없었던 밤
    그리움
    마셔버리 듯 단숨에 들이 킨
    한잔 술이 목에 걸려 토해 내야하던
    그런 때를 경험해 보았나요.
     
    창가에 기대어
    슬픈 음악에 취하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런 날 참 많았습니다.

    부슬거리며 내리는 비에
    흠뻑 젖어도 시원할 수 없는 이유
    그대 아십니까.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왔지만
    항상 느끼는 아픔
    현실에 어울리지 못하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랑 때문에
    허물어진 담장처럼 무너진 가슴을
    그대 경험 하셨나요.
     
    부질없는
    기다림인 줄 알면서
    내 자신 어쩌지 못하고 방황하던 그런 날
    내겐 참 많습니다.

    내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만 있을 뿐
    나를 잃어버린 그런 날 그대라면
    어찌 했을까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던
    어느 사랑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현실
    떨쳐 버릴 수 없는 한사람의 그리움 때문에

    아픔이 자라나서
    가슴을 찌르는 흉기가 돼버릴때
    그대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한사람을 그리워하는 일
    앞에 두고도 다가설 수 없는 마음
    남아있는 모습만으로 웃고 울었다야 한다면
    기다리림에 약속 또한 안했는데
    기다림에 지친 내 몰골을 그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오늘도
    서러움 처럼 하염없이
    밤비는 내리는데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한 두 눈이
    그리움하나 때문에 하얀 밤을 세우게 되면
    그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그리운 날 어찌 했겠습니까...
     
     

    ☆ 이 문주님에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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