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0ufsd0xoqna.inlive.co.kr/live/listen.pls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1-26 19:17
     

     
     
    그대를 사랑해 

           윤향 / 이신옥
     
    그대가 내 마음속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심장이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스쳐지나 가는 사랑이 아닌
    가슴속 깊이 살아 숨 쉬는
    사랑이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뿐이라는 걸
    어쩌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전부가 되어줄
    마지막 사랑의 화신일 거라고
    사랑했던 만큼 아파했던 날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사랑을 간직해야 할 내 가슴이
    너무 작고 작아서
    눈을 감아도 함께 해야 할
    사랑이라고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1-26 19:13
     


    ** 참된 인생 삶이 되려면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플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지 말고
    사적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댓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말고 죄짓지 말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1-26 19:12

     
    포근하게 찿아온 당신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곁에서
    당신은 나의 곁에서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며
    언제나 서로의 가슴속에 자리한
    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함께함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을 못할뿐 입니다.

    겉으로 나타내고 싶지만
    햇님이 별님이 달님이
    또한 하얀 눈님이 질투를 할까봐서
    우리들은 마음뿐 이랍니다.

    포근히 마음속에 자리한
    당신을 지켜주는 그림자가
    되리라고 약속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1-26 19:11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사람이
    나에게도 한명쯤 있었슴 싶다.
    다가가지 못해도
    마주잡을 수 있는 손이 없어도
    그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새기면서 살아 갈 수 있었슴 싶다
    돌이켜보면 살아왔던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아직도 새겨야 할것들이 많은데
    혼자서 그길을 가야한다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넋두리라도 들어줄 수있고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한 친구같은
    그래서 가만히 듣고있슴
    괜히 눈이 스르르 감겨지는
    그러사람이 나에게도
    한사람 있었슴 싶다.
    아주 늦게 하얀눈이 머리에 내릴즈음
    그래서 꼬옥 한번만 보고싶어질 사람..
    아니 매번 보고싶지만 볼수없어서 그냥
    가슴속에 간직하고
    하늘이 부를때가 될즈음 꼬옥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사람..
    내생애 참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사람..
    그런사람이 한명쯤 있었슴
    얼마나 좋을까?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50
     

     


    바로 사랑입니다


    꽃 보다 더
    세상을 아름답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햇님 보다 더
    세상을 환히 밝혀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별님 보다 더
    내 마음을 반짝이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햇살 보다 더
    세상을 따사롭게 비춰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바람 보다 더
    내 마음속 시원하게 해 주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음악 보다 더
    세상을 감동으로 물들이는 것
    바로 사랑 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45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38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낯선이에게 보내는
    고운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34





     
     






    - 당신의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 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집니다.

    당신의
    웃음 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 주면
    마음은 햇살 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 에서)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29
     
     



    -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밟으며
    함께 낙엽을 주어도 좋고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고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0-11-26 16:25



    11월에는...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감사하고 감사한 선물임에도
    덥다..춥다..쓸쓸하다..황량하다...
    불평한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모두의 선물을 다 받아
    웃기도 하고..울기도 하고..
    즐거워 하고..심술도 부리면서
    그만큼 마음이 풍성하고 성숙해진 우리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혹여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 이웃들이 있다면
    찾아가서 마음 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일년 동안 마음에 짐이 많아 황량해진 내가 보인다면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그런 시간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스산하게 파고드는
    바람만 보며 우울해 하지 마시고
    청명하게 우리 마음을 씻어주는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에 감사할 때 입니다.
     
    11월에는...
    따뜻한 격려의 말들로 우리들 가슴에
    훈훈한 사랑의 꽃이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