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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9 21:13
     





    지독한 그리움을 남기고

                                                             
     
    바보처럼
    사랑을 찾아서 가야 하는 것이
    살아가는 일인 줄 알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가
    빈손이 되여
    되돌아 오고 나서야
    사랑이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기다림에 지쳐서
    끝내
    하나의 사랑도 간직하지 못하는
    텅빈 삶이 되어도
    길을 잃은 아이처럼
    헤 메이고 다니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그 어느날
    소리도 없이 고운 향기를 던지며
    바람처럼 밀려드는 사랑에게
    내 전부를 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 사랑이 또
    소리도 없이 떠났습니다
     

     
    미움과 원망이 자리잡기도 전에
    지독한 그리움을 남기고
    끝도 없는 기다림을 남기고
    더는 세상에 자신없는 홀로 남겨 두고
    그렇게 떠났습니다


     
    그를 섬기기에는
    부족하기만했던 내 사랑이
    그를 힘들게 했나 봅니다


     
    시간이 가고
    기억이 희미해져만 가도
    그리움은 지독하게 가슴에 짙어만 갑니다


     
    아직도...



    아직도
    그는 내 사랑인가 봅니다
    일생동안 다시는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9 21:11
     

    과거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오늘 후회 하고 있는 나
    나와의 약속을 내일로
    항상 미루는 나
    이제 그만
    어제 나와의 약속을 지켜
    내일 후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나와나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

    꼭 꼭 약속해
    도장 꾹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9 21:07
     
    봄의 금기 사항 /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근소근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두 발 내리면
    어느새 사랑은 고백하지 않아도
    꽃 향에 녹아
    사랑은 그의 가슴속으로 스며들리라

    사랑하면 봄보다 먼저 온몸에 꽃을 피워내면서
    서로 끌어안지 않고는 못 배기는
    꽃술로 얽히리니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무겁게 말문을 닫고
    영혼 깊어지는 그 사람과 나란히 서서
    출렁이는 생명의 출항
    파도치는 봄의 들판을
    고요히 바라보기만 하라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51
     
    완벽한 기회란 없다...!!!

    우리는 완벽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다가삶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 사람들이란, 완벽한 여인을 기다리다가 사랑이 모두 지나갔음을 뒤늦게 깨닫는 머리 희끗한 노총각일 수도 있고,
    항상 창업할 시기만 찾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야심많은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45
     

    우렁각시


    한숨 잘 자고 일어나면
    따듯한 밥상이 차려져 있고
    심신이 지쳐 돌아 오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어릴때 읽었던 우화집에 나오는
    우렁각시를 우리는 서로에게
    바라고 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받음의 원칙은
    나도 그만큼 주어야 한다는것이다.
     
    받는것에 익숙해져서
    우렁각시가 차려 놓은 밥상에
    떠 먹는것 조차 성가시다고
    투덜거리기도 한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려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우렁각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고기를 잡으면
    나는 나물을 캐고
    상대방이 밭을 갈면
    나는 씨앗을 뿌리며
    마주 보고 함께 할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우렁각시가
    서로의 가슴속에 둥지를 튼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43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노라니 몸에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 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된다" 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눈물을 그치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노라니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터를 넓혀 가다 보니
    이제는 착해진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42
     지금이라도 말하고싶다.
     
     


    다 잊은줄 알았는데
     잊고 사는줄 알았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는것
     문득문득 보고싶을때..
     
     나도 그거까진 어찌할수없더라
     지금이라도 말하고싶다
     
      널 욕했어도
     그래도 정말 널 사랑했던 기억에
     그렇게라도 나쁘게 생각하며
     모질게 다 잊고 싶었던 나를...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39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38
     




    내가 당신에게

                                                              

    내가 당신에게
     작은 행복을 건네 준다고
    당신이 큰 행복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당신에게
    작은 불행을 건네 줄 수 도 없는 일이니
    제가 드리는 작은 그리움으로
    당신이 나에게만은
    내내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어느날
    맑고 화사한 봄 그 어느날
    수줍은듯 다가서는 이른 아침 이슬처럼
    좋은 아침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어느날
    붉은 노을빛 향기로 피어나는 그 어느날
    정답게 다가서는 바람빛 하늘처럼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3-08 22:36
     
    ★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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