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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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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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8 13:14
삼월의 속삭임
노오란 기지개 펴는 소리
들리시나요..
그 추웠던 겨울을 잘 이겨내고
파롯 파롯 새싹들의 속삭이는 소리
들리시나요..
삼월은
당신과 나의 마음을 예쁘게
장식 하지 않아도 그저 좋은날들로
함께라도 웃을수 있는 날들이였음
좋겠습니다...
추운겨울 잘 견디어준
자연들과 더불러서..
노래하고 느끼고 사랑해줄수 있는
우리들의 합창소리가 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움크렸던 마음
활짝 열어서
이봄 예쁘게 색칠할수 있는
당당한 우리가 되기로 해요
닫힌마음 활짝 열면
당신도 나도 그리고 이봄도
모두 모두 행복할테죠...
우리 삼월엔 많이 웃을수 있고
많이 사랑하는 세상을 함께 열어요...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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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8 13:08
♣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세상을 행복하게 하고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삶은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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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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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8 12:52
당신이 보고싶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때 그릴수 있는 마음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 질것 같은 마음
당신 무척이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 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 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보일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 보자기인가봅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 모셔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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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8 12:45안개 속에 숨다 /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우리는 서로 가까이 있음을 견디지 못하고
때로는 멀어져감을 두려워한다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누구나 고독하고,
그 고독을 들킬까 굳이 염려하지만 안개속에서는
삶에서 혼자인 것도 여럿인 것도 없다
그러나 안개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머무를 수 없는 것
시간이 가면 안개는 걷히고 우리는 나무들처럼
적당한 간격으로 서서 서로를 바라본다
산다는 것은 결국 그러한 것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시작도 끝도 알지 못하면서
안개 뒤에 나타났다가 다시 안개 속에 숨는것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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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5 21:48
- 그럼 사랑에 빠져요 -
웃지 마요
내 곁에 지나실 때
나를 보고 웃지마요
그러다 살짝
당신 몰래 홀랑 반하면
난 사랑에 옴팡 빠져요
가까이 오지마요
봄 바람 부픈 가슴에
꽃처럼 들어 오시면
심장에 바람 들어요
거기 멈춰요
살랑 거리는 걸음에
춘 삼월 꽃 바람일면
그대 사랑하거든요
못 본듯 지나요
외로움에 흔들리 던 맘
그대 손을 잡으면
아픔 먼저 올까 두려워요
사랑은 어쩐지
어쩐지 달콤 쌉살 매워
봄처럼 핥킬 것 같아요
멀리 가세요
당신의 향기에 취하면
안어 버릴지 몰라요
막가파..막 사랑
가슴이 빵빵
막 터질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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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5 21:41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너 였음 해...
안되겠니?
외로운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위로가 되고
그리운 날에는
살며시 손을 잡아
서로의 가슴에
꽃을 피워 행복이 되고
그렇게 이 험한 세상
꿈꾸듯이 이해하며
용서하며 감사하며
살아온 날보다는
살아갈 날들을
사랑으로 물들이며
살아가고 싶은데
해가 뜨는 아침에는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해가 지는 저녁에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늘까지 같이 갈 수 있다면
때로는 추억을 안고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서
바다까지 가고 싶은데
네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하면
나 였음 해...
그래도 되겠니?
나도 때로는 친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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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5 21:40
그리움은 ?
그리움은 정서와
목가적인 것!
그리움은
표면의 파도 이면서도
깊은 바다 속의 정적.
그리움은
내고의 신비!성찰!깊이 !
잔잔한바다에 살랑이는
바람결에 일렁이다가
세찬 바람에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용솟음 치는 강인한 힘!
심장을 메어지게하는 절박함!
그리움은
오늘을 존재하게 하는 힘의 원천!
또한 오늘 고통의 나락으로 던져 넣고
몰라라 외면하는 냉정함!
그럼에도 그리움은
찬란한 여명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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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5 21:38
그대에게 가고 싶다 ..
그대에게 가고 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캄캄하게 띄워 보낸
내 그리움으로 여겨다오
사랑에 빠진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그리움으로 하나로 무잔무장
가슴이 타는 사람 아니냐
진정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새날이 밝아오고
진정 내가 그대 가까이 다가서는 만큼
이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와 내가
하나되어 우리라고 이름 부를 수 있는
그날이 온다면
봄이 올 때 까지는 저 들에 쌓인 눈이
우리를 덮어줄 따스한 이불이라는 것도
나는 잊지 않으리
사랑이란
또 다른 길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고
그리고 혼자서는 가지 않는 것
지치고 상처입고 구멍난 삶을 데리고
그대에게 가고 싶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신천지
우리가 더불어 세워야 할 나
사시사철 푸른 풀밭으로 불러다오
나도 한 마리 튼튼하고 착한 양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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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3-05 21:36
- ♡아낌없는 마음으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 행복한 중년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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