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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18
     










     
     
     
    ☆가슴에서 전해 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그러기에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아무리 배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 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孝...
    모두 우울한 일들 이지요.
     
    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
    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 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어떤이에겐.. 참으로 쓸쓸한...
    어린이 날도, 어버이 날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
    그날의 애심愛心으로...
    아름다운 사랑주며.. 나누며..
    영혼을 맑게 살아같으면 합니다.
     
    껍데기가 화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의젓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의 영혼이 맑은 사람은
    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을 진정..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길..
    이제 부터는, 내 가슴속 영혼을 추스리는 여유를 가지고,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가슴가득 떠 안으며..
    순응하며 그렇게..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18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12
     







     
     
    ☆수없이 다짐해놓고.. 
     
     
     

    이제는 모두 잊으리라
    더는 아무런 미련도 두지 않으리라
    수없이 다짐해놓고 마음은
    어찌하여 말처럼 생각처럼
    그리 쉽지가 않은 걸까요.

    남들은 쉽게 사랑하고
    쉽게 돌아서기도 잘하던데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한없이
    여리고 모질지 못한 내겐
    그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고요히 잠든 동지섣달
    기나긴 밤 하늘하늘 길게 드리워진
    커튼 너머로 보송보송 탐스러운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군요.

    눈 덮인 하얀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고독은 손님처럼
    다시 내게 찾아오고 조용히 밀려드는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도무지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군요.

    눈을 감아도 눈을 뜨고 있어도
    온통 그대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걸 보면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어쩌면
    내 어깨에 짊어지고 가야 할 또
    다른 나의 숙명인가 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10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 곁에..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 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 인지요.
     
    마음 외로울 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변함 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 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9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꺾어도  꺾어도 꺾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묻어도 묻히지 않던 불만을
    가슴에 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맑은 웃음소리와 밝은 이야기가 있고,
    따뜻한 눈빛이 흐르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들었고 세상을 많이 알아버려
    그럴 수 없으리라 말들 하지만 귀먹고, 눈감고
    그곳으로 돌아가 새롭게 듣고 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흐려진 마음, 헝클어진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고생이 되고, 부끄럽고, 억울한 일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그곳으로 돌아가 잊을 건 잊고
    아플건 아파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외로워도
    서럽지 않으며 ,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그곳
    내 마음의 고향, 좋은 생각의 집으로 돌아가
    그동안 세상과 나에게 진 빚 모두 갚아야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8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7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세상에 태어나
    당신만큼 좋아한 사람 또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우리의 인연
    오래전 맺어진 인연은 아니였다 해도
     
    타고난 운명처럼 느껴짐을
    당신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지금까지 살아오며
    단 한순간도
     
    마음안에 당신을 지워 본 적 없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이렇게 당신을 느끼고 있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 느낌을 느끼고 있나요?
     
    언제고 제 곁에 당신만 있어 준다면
    아무리 힘든 일이 앞을 막아도
     
    참고 견디어 낼 수 있는데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생을 마감하는 날
    제 마음안에 담아 갈 수 있는 건
     
    당신의 사랑외엔 그 어느 것도 없는데
    당신도 그래 줄 수 있나요?
     
    당신도 나처럼 그래 줄 수 있나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6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름을 가만히 불러 봅니다.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손을 가슴에 얹고 심장 소리를 들어 봅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이 경이롭고,
    몸의 모든 기관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있음을 발견하는 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추억을 사랑합니다.
    어린 시절의 친구와 고향의 산천과
    그 추억들을 귀하게 간직합니다.

    나의 추억은 아름답고 그 감동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고 미래를 설계해 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신뢰함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될 것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살며시 잡아 봅니다.
    떨리는 손끝에서 진실된 마음과 희망의
    약속들이 전해져 옵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겸손해 집니다.
    부드럽게 말하고 정답게 얼굴을 바라봅니다.
    예의를 갖추고, 친절을 보이며,
    성실한 시간을 갖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봅니다.
    참 잘생긴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좋은생각을 하며 바른행동을 하기위하여
    노력하는 내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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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5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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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6 19:03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자주 뒤돌아보지 말라고요.
    저기 저 나무 그늘 아래서 조금만 쉬었다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저기 저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꾸 뒤돌아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도 남고
    발걸음 늦어지니
    자주 뒤돌아보지 말라고 합니다.
     
    정녕 이렇게 잊을 수 없는데
    지나간 세월도 내 것이었다고
    쉽게 버릴 수가 없는데
    세월은 그냥 잊어버리라고만 합니다.
     
    지나간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면서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은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 걸어 가다가 또 걸어 가다가
    이제는 힘들면 그늘에서 쉬어 가기도 하고
    목마르면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살면서 조금씩 잊어도 된다고요.
    처음 신었던 신발이 발에 맞지 않아
    자꾸 넘어졌다면
    이제 조금씩 익숙해 질 거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모습 또한 이렇게 달라졌으니
    차라리 한 번씩 눈감고 잊어 가며 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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