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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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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yhn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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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3:23
나도 때로는..
마음을 열어 놓고
기대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의 그림자는 아니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줄 누군가가
몹시도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구름이 멈추고 있어도 흘러가듯이
바다가 고요히 잠자는 듯 싶어도 파도가 일듯이
사람 마음속 평온 한 듯해도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는 것처럼
조용한 가슴도 흔들리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다 그런 것이라지만
내편에 서 줄 누군가가 생각날 때도 있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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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3:19
인생은 꽃잎처럼
피고 지는 인생이지만
우리는 웃으며 살아야한다.
세월은 청춘의 강이 되어
사랑을 타고 흘러 도는 것처럼
고운사랑 꽃잎처럼 물들이고 싶다.
아픔을 남긴 인생을 돌아보고
여울지는 노을에 가슴을 움켜쥔들
무엇하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없구나.
내 영혼의 상처는 아픔이 되어
나목이 되어 버린 낙엽처럼
짝 잃은 기러기의 외로움처럼
어설픈 저녁노을처럼 곱게 물들인다.
여울 따라 올라오는 애상 속에
그대의 모습은 꽃잎 같이 곱지만
비우지 못한 긴 목마름 한켠에 춤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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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3:17
당신 목소리 들으면
설레는 마음인데
이게 사랑일까
커피 한잔 마시면
꼭 당신 잔을 두고 마시는데
이게 사랑일까
사랑해
이말을 못해 망서려지는 바보
이게 사랑일까
파란 하늘
꼭
꼭
한 사람만이 내가슴을 차지해 버린 여인
싹이 점 점 커져 버린 사랑
이런게 사랑이구나
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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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3:14
비가 내립니다
지금 비가 내립니다
그대 계신 곳에도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면
그대 향기 더 그리워집니다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
만나고 싶은 사람이
더 생각나
이 비가 멈출 때까지
가슴아파 진통제를 먹어야 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속에
그대도 내 마음속에
비 소리 들리시는지요
들렸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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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3:10
고요하고
꾸미지 않고
생각하게 하고
침묵 속에서도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고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고
눈과 마음을
맑게 해주고
겸손과 평등을
일깨워 주는
그대가
정말 좋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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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2:59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첫 설레였던 만남
아름다운 만남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너무도 보고싶을 때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와 손잡고 가을들녁을 걷고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하루에도 수없이 주고 받았던
속삭이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헤어짐이 아쉬어 눈물를 애써 감추는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슬프도록 그리워지면
가슴으로 사랑한 당신
당신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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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2:54
깊고 고요한 너의 마음을
다 내게 주면 좋겠어
나와 상반된 채 살아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뻐서
너의 마음을 뺏을 수는 없지만
공유하고 싶어
나의 심장 속에 저장된
떨리는 순간을
앙증맞은 애교로
다가오는 걸음 걸이에
숨이 막힐 것 같아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루하루 널 떠올리면
미소가 폭죽처럼 터져 나와
참고 감추려 해도
이미 얼굴에 미소가 번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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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2:48
마음이 예쁜 그대는
바라보는 눈빛도
참 아름다워
정성 어린 감성은
감동을 더해주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지
봄 향기 가득한
내 가슴속엔
오직
꽃보다 향기롭고
초록 잎사귀보다 청순한
그대뿐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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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2:45
그대 사랑이
빗줄기 되어 내리면
나는, 그대 사랑을
살짝이 불러봅니다
그대 사랑이
내 숨 쉬는 창가를
살며시 두드려 올 때는
나는, 그대 사랑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이
슬픔에 젖어 눈물 되어 내릴 때
나는, 그대 사랑의 포근한
우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사랑이
달콤한 빗물이 되고
그대 사랑이
따뜻한 웃음 되어 내려지면
나는, 비 개여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되어
그대 사랑의 그림을 그리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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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4-12 22:43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잇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잇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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