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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42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무슨 이유에서든 놓아서는 안되요

    놓게 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보낸뒤 눈물을 훌리지 마세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자신이 없으시다면
    절대 잡은 손을 놓지 마세요

    눈믈 흘리며 아파해도 놓아야 한다면
    다시는 그렇게 쉽게 잡지 마세요

    사랑해서 슬픈것보다
    잊혀지며 슬픈게 더 크니깐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34




     
    ★내 마음이★


    내가 가진
    내 마음인데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당신 것이
    되어 버렸어

    당신이
    내 마음
    뺏어가 버리고

    당신이
    내 마음
    훔쳐가 버리고

    내 마음이
    어쩌다가
    당신 것이 되어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하는지

    내 것으로
    다시 되돌리려
    아무리 달래 보아도

    당신 곁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으니

    내 마음이
    나보다 더
    당신이 좋아졌나 봐

    내 마음이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나 봐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15




     
    인생의 의미


    나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나에게 있어서 인생은
    곧 꺼져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전에
    내가 들고있는 순간만은

    가능한 한
    최대로 밝게 빛나게 하고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11




     
    ♧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그리운 날
    유리창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쓴 곳에 쓰고 또 쓰다 보면
    맘속에 흐르던 눈물들이
    방울 방울 글자들을 울리면서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지우면서 흘러 내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
    강가에 앉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대 모습 보고픈 맘 너무 커서
    물 묻은 손가락 지나간 곳은
    애타는 내 마음 한숨들이
    이쪽 저쪽 그대 모습 만져가며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말리면서 지워버립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09




     
    내 마음에 그리움 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러져 있고
    `보고싶다, 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의 정거장에 내릴 때면
    온통 그리움으로 발돋움하며 서성이던
    날들은 다 사라지고
    그대가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내 눈앞에 서 있는
    그대의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아이마냥 좋아할 것입니다
    그대를 기다림이 나는 즐겁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20:08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19:5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은
    내가 조금 부족한 듯
    가슴의 여유로움이 있을 때
    아름다운 향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닫았던 마음의 창을 열면
    사랑의 향기가 머물 것이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얼마나 푸르고 향기로운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삶이 얼룩졌다면
    너무 가까이서 욕심으로 생겨나는
    엇갈리는 마음입니다
    두 갈래로 가로놓인 철길도
    항상 그만큼 간격을 두었기에
    사랑과 행복을 실어 나르는
    사랑의 기찻길을 신나게 달립니다
    사랑은 늘 부족하다 하지 마세요
    물은 흘러가야만
    강에 물을 가득히 채울수있 듯
    서로의 마음이 흘러갈 때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것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향기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19:46




     
    그대 사랑이
    먼 곳에 있다 해도
    난, 그대 사랑을 따르리라

    그, 사랑이 내게
    고난과 슬픔이 된다 해도
    난, 그대 사랑을
    가슴에 담으리라

    언젠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되어
    하늘 꽃밭에
    꽃피울 그 날까지
    난, 그대 향기를
    영원히 간직하리라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01:20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4-02 01:19




     
    참 아름다운 사람...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을 베풀 줄 아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나의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고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하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
    늘 겸손하려 애쓰는 당신
    아무리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는 당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 덕에 세상도 조금은 아름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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