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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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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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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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23 15:10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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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23 13:06
일상 속의 기도
바위 틈새 풀 한 포기
처마 끝 제비, 조각 구름
생명 있는 모든 것, 무생물까지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앞마당에 놀러 온 까치 소리에
길을 나설 수 있고
차 한잔에도
감사하게 해 주세요
망막의 작은 떨림
심박동의 갑작스러움에도
안절부절 조마조마하지 않게
평안하게 해 주세요
한때 내가 멀리했던 이웃들
무던히 비굴했던 나 자신을 용서하게 해 주시고
알게 모르게 저지른 거짓 행동까지
용서해 주세요
슬픔은 엷은 미소로 가지치기를
어둠은 한줄기 빛으로 물을 뿌려
무관심은 사랑으로 잔디를 깎고 양분을 주어
내 삶의 정원을 잘 가꾸게 해 주세요
- 어느 인디언의 기도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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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22 12:53
★ 항상 파란 불 일수만은 없다 ★
(빨간 불과 파란 불의 조화)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가기를 포기해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빨간 불이 파란 불로 바뀌는 시간 동안만
참고 기다리면
다시 앞으로 걸어갈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쉬지 않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고
걷다가 잠시 쉬고 또다시 걷기를 반복하는
파란 불과 빨간 불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자신이 빨간 불이라 해서 뒤돌아서지 않는 한
언젠가는 꼭 종착역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을...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사실을...
- 박성철의 <산문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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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21 14:16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 의 선물 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 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좋 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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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20 12:50
날씨두 더운데...
찾아 오시느라 수고하셨내요.
시원하게 한잔 드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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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19 13:55
♣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
- 글/이해인 -
나는 문득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누군가 이사오길 기다리며
오랫동안 향기를 묵혀둔
쓸쓸하지만 즐거운 빈집
깔끔하고 단정해도
까다롭지 않아 넉넉하고
하늘과 별이 잘 보이는
한 채의 빈집
어느 날
문을 열고 들어올 주인이
´음,마음에 드는데......´
하고 나직이 속삭이며 미소지어 줄
깨끗하고 아름다운 빈집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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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19 13:49
♡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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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18 13:09
● 열정적으로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 ●
1.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자
인간은 자신이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2.오늘만은 나 자신을 주어진 장소와 상황에 순응시켜 보자
욕망에 사로 잡히지 말고 가족, 사업,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3.오늘만은 내 몸을 아끼자
운동을 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자.
내 몸을 혹사하거나 함부로 부리지 말자.
4.오늘만은 한 가지라도 유익한 것을 배워 보자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사고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5.오늘만은 세 가지 방법으로 내 영혼을 훈련시키자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일을 하자.
싫었던 일을 자진해서 해 보자
6.오늘만은 유쾌하게 지내자.
활발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자.
무슨일이든 꾀를 부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꾸짖지 말고 칭찬하자.
7.오늘만은 오늘 하루로써 살아 보자
삶의 모든 문제를 앞에 놓고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덤벼들어선 안 된다.
그러나 일생을 두고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라면
오늘 하루만에 해결해 보자.
8.오늘만은 하루의 계획을 작성해 보자
시간에 따라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보기로 하자.
충동과 주저라는 악습을 제거할 수도 있다.
9.오늘만은 30분이라도 혼자서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져 보자.
그러면서 자신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
과거와 미래의 내 삶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오늘만은 두려워하지 말자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자. 사랑 앞에 겁내지 말자.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나에게도 사랑을 주리라고 믿어 보자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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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17 19:45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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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07-16 12:50
♣ 가슴에 내리는 비///윤보영♣
비18
비는 내려서 거리를 덮지만
그리움은 쏟아져서 그대 생각을 깨웁니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눈물이 나도록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비 19
창밖에 내리는 비야!
표정 없는 세상만 씻지 말고
내 안에 내려
그리움 좀 씻어 줄 수 없니?
너무 아파서 그래.
비 20
비가 내립니다
누군가가
빗속을 달려와
부를 것 같은 설레임
내 안의 그대였군요.
비 21
봄비 앞에서
대지가 수줍음 타고 있는 것은
기다림 때문일거야
그대 만날 때처럼
가슴도 뛰고 있겠지.
비22
하늘은
네가 좋아하는 비를 내린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너를 생각 중인데.
비 23
밤새 비는
창밖에 내렸는데
아침에 잠깬 애 안이 젖엇다.
촉촉한 마음 가득
돋아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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