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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1-10-03 14:46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말은 그냥 돌아다니지 않고
    돌고 돌면서 부풀어 올라 크게 변질 된다
     
    뒷말이 무서운 것은
    말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평을 들어주며
    "그건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일이 ..." 하며
    맞장구치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
     
    그 사람이 당신 말을 듣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데 옮기지 않을게"
    라고 했을지라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제삼의 인물에게
    "이 말을 전하지 않기로 했는데
    너만 알고 있어."라는 말까지
    덧붙여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킬 수 없다.
     
    그리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
     
    양심 때문에 약속을 깰 때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말을 보탠다.
    그래서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들은
    으레"그 사람 뒷말이 많아서 못쓰겠어"라는
    토까지 단다.
     

    그러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뒤에서 한 말일수록 크게 부풀어올라
    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0-02 16:31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이었지만
    앞으로의 길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좀 더 밝고 화사하게 걸어 가리라.
     
    고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영혼을 맑히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
    여유롭고 향기 가득한 얼굴로 피어나게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나치게 차오르는 욕심은 털어내고
    현실에 만족하려 노력해
    항상 감사하고 늘 웃으리라.
     
    황혼의 만찬에서
    좋은 사람들과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덕을 쌓는 일에 힘을 쏟으리라.
     
    알찬 인생의 열매를 맺기위해
    내 삶의 밭을 기름지게 일구고
    튼실한 씨앗을 심으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8 20:17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져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 질수있다는 것을


    그대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꼭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6 14:26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수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믿지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5 14:02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로 떠난 빨간 새들
    갈매기와 노닐다가 역겨워
    지친 날개를 퍼덕이며
     
    가을 풍광에 서 있는 당신은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 시린 발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픈 당신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이 세상에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5 13:57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도록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대답하기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 스럽게
    대답하기위해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 윤동주 시집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5 13:54

     
    ♡ 가을은 사랑의 울타리..♡
     
     

    가을은 사랑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그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맺을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릅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다시
    빈 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 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 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 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3 14:45

     
    ♡ 마 음 ♡
     
                 -지산 고종만 -
     
     
    그릇이 비워야
    본래의 참 그릇이 되듯
    내 마음을 비워야
    내가 됩니다.
     
     
    내 마음 속에
    미움이 담기면
    나는 미움이 되고
    내 마음 속에
    사랑이 담기면
    나는 사랑이 됩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는
    그대가 있습니다.
     
     
    -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나´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2 15:07

     
    ♡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 - 4
     
    그리고! 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을 도울 힘이 내게 없다고 생각 할 때에도
    사람들이 내게 울면서 매달릴 때에는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나에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을의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나는 배웠습니다.
    내가 너무나 아끼는 사람들이
    너무나 빨리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그리고 정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의 믿는 바를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을 엄격하게 구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을........
     
     
      - 샤를 드 푸코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09-22 15:05

     
    ♡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 - 3
     
    또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치못하고
    내가 내 자신을 때로는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그리고 우리들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 샤를 드 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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