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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2 16:17

     
    ♣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라는 어느 사랑의 글귀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 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쉴수 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 주고 안아 주는
    넓고 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고맙다"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 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 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좋은 글中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2 16:06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1 15:58

    가난한 자들의 겨울나기/빛고운 김인숙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1 15:42

    머리보다 마음으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1 15:40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햇살이 좋은 날은 며칠쯤
    그 계절을 완전히 그리고
    색다르게 느끼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0 16:32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나는 나로서 존재하지만
    궁극적으로 나로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있음으로써 나는 비로소 존재한다.

    일찍이 프랑스 작가 로맹 롤랑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행복이 있다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는 결국 당신이 없으면
    내가 행복해질 수 없다는 뜻이다.

    인도 출신 예수회 신부 앤서니 드 멜로가 쓴
    우화 중엔 이런 이야기가 있다.
     남자가 연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연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남자가 “나야, 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여자는 “돌아가라, 이 집은
    너와 나를 들여놓는 집이 아니다”고
    하면서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남자는 그곳을 떠나 광야로 가서
    몇 달 동안 연인의 말을 곰곰 생각했다.

    그러고는 다시 돌아와 문을 두드렸다.
    연인이 다시 “누구냐?”고 물었다.
    남자가 이번에는 “너야, 너”라고 말했다.
    그러자 금방 문이 열렸다.


    - 정호승의 새벽 편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0 16:26

     
    ♡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 ♡
     
    1. 의심(疑心) -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잇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보이는 자가 되라.
     
    3. 변심(變心) -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 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유혹으로 부터 도전적 자세를 가져라.
     
    4. 교심(驕心) -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 마라.
     
    5. 원심(怨心) -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마저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 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라.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0 16:05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
     
    어느 날 혼자 가만이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하는 마음이 나를 일깨우는
    커피 한잔의 여유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10 15:56

     
     
    맛과 연륜


    맛에도 연륜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좋아하는 맛도 달라지고,
    그리운 맛도 많아집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네가 지금 찡그리는
    그 맛도 그리워할 거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나이를
    80으로 잡는다면 40년은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는
    탐험이고, 나머지 40년은 지금껏 경험한 맛을
    기리고 추억하는 여행입니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 그러고보니, 40을 저만치 넘긴 저는 지금
    이미 경험한 맛을 기리고 추억하는 여행 중인 셈입니다.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많은 맛을 보고
    살았다면 반추할 수 있는 맛도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20년,
    30년 뒤를 생각하면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1-09 15:51

     
    ♣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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