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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1-12-04 16:53

     
    첫눈 오는 날...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2-03 13:52

    오늘의 명상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2-01 14:25

     
    12월의 기도
     
                        - 목필균 -
     

    마지막 달력을 벽에 겁니다
    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
    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이고
    마음도 많이 낡아져 가며
    무사히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른다는 세상살이
    일 초의 건너뜀도 용서치 않고
    또박또박 품고 온 발자국의 무게
    여기다 풀어놓습니다
     

    제 얼굴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는
    지천명으로 가는 마지막 한 달은
    숨이 찹니다
     

    겨울 바람 앞에도
    붉은 입술 감추지 못하는 장미처럼
    질기게도 허욕을 쫓는 어리석은 나를
    묵묵히 지켜보아주는 굵은 나무들에게
    올해 마지막 반성문을 써 봅니다
     

    추종하는 신은 누구라고 이름짓지 않아도
    어둠 타고 오는 아득한 별빛같이
    날마다 몸을 바꾸는 달빛 같이
    때가 되면 이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의 기도로 12월을 벽에 겁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30 15:30

     
    ♣ 사랑할땐 꼭 알아두세요.♣
     
    월요일 아침엔
    전화를 해서 힘을주세요.
    한주가 새롭게 열리게돼요.
     
    화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더욱 반가워져요.
     
    수요일엔 비가온다면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해주세요.
    특별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목요일엔
    하루종일 생각하다
    저녁에 전화해주세요.
    그리움을 가득 담고서요.
     
    금요일엔
    주말의 약속을 얘기하세요.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채워지도록.
     
    토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귀중한 주말을
    소중히 여길수 있도록.
     
    일요일엔
    한번 혼자계셔 보세요.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낄수 있도록.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9 14:26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5 15:10



    ♡ 시간의 가치 ♡

    10년이란 세월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싶으시면
    명퇴 하신 50대 가장에게 물어보십시오.

    4년의 세월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싶으시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에게 물어보십시오.

    1년이 얼마나 귀중한 세월인지 알고 싶으시면
    방금 성적이 나빠서 유급 당한 학생에게 물어보십시오.

    1달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으시면
    1달 먼저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십시오.

    일주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시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보십시오.

    1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시면
    애인을 기다리는 총각에게 물어보십시오.

    1분의 소중 함를 알고 싶으시면
    방금 기차를 놓친 아주머니에게 물어보십시오.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시면
    사고의 순간, 간발의 차이로 살아난
    생존자에게 물어보세요.

    100분의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시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 물어보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진 매 순간이 바로 당신의 보화입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겠지요?
    정말 사랑하는 친구를 잃어본 사람만이
    친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5 14:54

     
    ♡  한번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인생 길 ♡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 수 없는 불행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 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5 14:45

     
    ♡ 진실로 소중한 한사람 ♡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각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2 14:35

     
    가을 이야기
     
              -용  혜  원-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갈바람에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들 속에
    우리들의 꿈과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호반에는
    가을을 떠나보내는 진혼곡이 울리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가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와 같은
    삶의 이야기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1-11-21 14:58
    지는 가을 ///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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