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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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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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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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18 14:50
★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 합니다 ★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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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17 14:10
마음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너를 대함에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에 아니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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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16 14:43
♣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티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 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꿈을 꾸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니까요.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雪花 박현희의 '삶의 여울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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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15 15:15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수용소에 함께 있던
소설가 트라이안은
모리츠에게 말한다.
어떤 공포도, 슬픔도,
끝이 있고 한계가 있다고.
따라서 오래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이런 비극은
삶의 테두리 밖의 것,
시간을 넘어선 것이라고.
씻어버릴 수 없는 오물로
더럽혀진 간악과
불의의 기나긴 시간이라고.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슬픔도 고통도 비극도
언젠가 끝이 납니다.
다만 '지나가는' 시간이
좀 필요하고, 그 시간을 넘어선
'마음의 힘'이 필요할 뿐입니다.
큰 태풍이 불수록
발바닥을 지면에 더 단단히 디뎌야 하듯,
공포와 슬픔이 클수록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오래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곧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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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13 17:09
마음이 즐거우면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 우애령의《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중에서 -
* 셰익스피어의 어록입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마음이 앞서 가야
몸도 뒤따라 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은 지쳐도 얼굴에는 빛이 납니다.
먼 인생길 진 짐이 무거울 땐
무거워서 좋고, 가벼울 땐
가벼워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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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09 14:22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운 계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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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09 14:16
행복의 꽃 /// 이 기 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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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08 12:34
1 + 1 = 2 가 나오는 공식의 사랑은
하나와 하나가 더해져
두개가 되는 겉으로 보이는 사랑이죠.
1 x 1 = 1 이 나오는 공식의 사랑은
하나와 하나가 만나
새로운 하나가 되는 마음의 사랑이예요.
꼭 하나에서 둘이 되는 사랑이 아닌,
둘이 만나 새로운 하나가 되는
그런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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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07 15:20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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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1-12-07 14:51
계절 없이 피는 장미///설화 박현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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