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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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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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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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2-05 14:00
◑ 이해의 선물 ◐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합니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집니다.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수 없이 되풀이 하면서도
나를 비우고 선뜻 상대방의 입장으로
들어가서 이해하는 덕을 쌓기만
왜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관계는
진정 겸손과 인내의 노력없이는
깨지기 쉬운 그릇이며 시들기 쉬운
꽃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고
그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이해의 선물이고,
이해의 선물이 곧 사랑일 것입니다.
옹졸합을 툭툭 털고 밝게 웃어보고.
왠만한 것은 넓은 마음으로 그냥 넘어가고.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멀리 내다보고 조금 더 양보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주며.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용서로 바꿔
기도를 멈추지 않는 이해의 선물로
나도 이제 좀더 깊고 넓은 사랑을
키워야 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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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2-01 15:03
♣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살다가 배우자의 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면
상대가 건강이 나빠졌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장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몸의 향기가 달라집니다.
위, 간, 폐, 자긍도
모두 자신의 이상을
향기로 나타냅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나의 마음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사랑이 차갑게 식어버리면
상대방의 향기가 싫어지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싫습니다.
- 김윤탁의 '꽃은 져도 향기는 남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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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1-29 13:59
♣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
달콤한 사랑을 드릴까요?
달콤한 사랑은 당신의 입가에
작은 미소를 떠올리게 만들어
줄거에요.
싱그런 사랑을 드릴까요?
이른 아침 호숫가에 물안개 처럼
피어 오르는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열정적인 사랑을 드릴까요?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뜨거운 열정을 휩싸일 수
있을거에요.
많은 사람중 가장 비싼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달콤하면서 싱그럽고 열정적인 사랑
그안에 희망과 용기도 같이
넣었답니다.
욕심을 내시면 안되요.
필요하신분께 조금씩
나눠 드릴께요.
욕심은 넣은 재료를
부패시켜 더 많은
아픔을 가져오기 때문에 드릴
수가 없어요.
이젠 행복 하신가요?
세상은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중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가졌답니다.
그러니 이젠 웃어보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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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1-25 14:23
♣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세상 살다보면
여러번 지옥 같은 절망에 빠집니다.
사업의 실패나 실연,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절망도 겪게 되지요.
그럴 때에는 대개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에는
그일 하나만을 생각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어두운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
그리 치명적인 절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산의 가까이에서는
그 산의 꼭대기를 바라 볼 수 없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절망,
그 바로 밑에서는 안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하니 절망이나
힘든 일 하나에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인생 전체를 바라보는
슬기로운 지혜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절망과 희망의
경계는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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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1-16 15:14
♣ 머리와 가슴이 좋아하는 것 ♣
머리는 차가운 것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긴장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이유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따지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이해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결과를 좋아 합니다
가슴은 과정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침묵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받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주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개성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조화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신념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성실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후회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희망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거창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사소한 일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판단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인내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성공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사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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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1-10 14:48
♣ 감동을 느끼게 살자 ♣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쉽게
말씀드리면 사랑스러움입니다.
사랑스러움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정성스러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정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은 바라보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사랑스러움,
정성스러움,
아름다움....
왜 그래야 하는가?
사랑스운 것,
정성스러운 것,
아름다운 것은 '감동'을 줍니다.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이 입니다,
그렇게 하늘을 감동시키고
자연을 감동시키고
인간을 감동시키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줘야겠습니다.
- 무심의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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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01-01 15:53
謹賀 新年
지난 임진(壬辰)년 한해 에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로 함께 소중함을 느끼며
지나온 뜻 깊은
한 해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지난해 못다한 일들일랑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출발하시고
계사(癸巳)년 새해에도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빛나는
희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 산까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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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12-26 21:25
따뜻한 사람들
- 용혜원 -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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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12-14 13:32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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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12-13 13:42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 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 할 어른이 있으면
격의 없이 대화할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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