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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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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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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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10-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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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10-04 13:36
♣ 사랑하며 사는 세상 ♣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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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9-19 14:47
♣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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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25 13:59
♠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
사랑이 있는 풍경은 행복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댓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되기 때문에...
- 생떽쥐베리 '사랑이 있는 풍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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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21 13:55
♣ 8월의 소망/오광수 ♣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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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21 13:47
♠ 오늘을 위한 기도 ♠
- 홍수희 -
나로 하여
오늘을 살게 하소서
내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일이 오면
또 그 내일이 온다는
안일함으로
오늘 내게 주어진
소중한 작은 것들을
부디 잃지 않게 하소서
더러는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더라도
나보다는 너의 편에서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더러는
우쭐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도
칭찬은 너에게로
돌릴 수 있는 따스한 용기를
날카로운 시선에는
오히려 부드러움을
미움에는 오히려
베푸는 향기를
나로 하여
오늘을 그렇게 살게 하소서
내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지나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면
지금 이 시간 사랑으로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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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17 16:10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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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14 16:16
♣ 그리움의 간격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할 수 있게 된다
구속하듯 구속하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서로를 그리워할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일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꼭 필요하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상처주지 않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늘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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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07 13:17
♣ 생활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 비결 ♣
일상 생활은
대개 같은 일의 반복이다.
흔히 이 지긋지긋한 기분을 떨쳐버리려면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고 이야기한다.
헌데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오늘도 어제의
반복이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다.
초심을 항상 잊지 않고 있는게 좋은 것일까?
어제와 같은
초심의 반복이 우리 생활을
메너리즘에 빠지게 만들 수도 있다.
초심을 관철하는 것이
훌륭한 삶의 방식이지만
사람은 그렇게 훌룡한 존재가 못 된다.
또 훌륭한 삶의 방식이
곧 '행복한 인생'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상황도 시시각각 변화한다.
거기에 맞춰
사고방식이나 인생목표도 변한다.
새로운 내가 태어나면
오래된 나는 잊혀지게 된다.
초심은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적절히 갱신하여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생활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자신의 매력을 살리는 7가지 STEP
/사이토 시게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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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2-08-02 15:56
♣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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