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love님의 빛나는 내 삶을 위해....
- 이젠 연인보다 친구가 좋은 나이... - 고집이나 응석이 아닌 이해로 다가설 나이... - 확인보다 자연스러움을 터득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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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bluenot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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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3-01 20:47
@@여자가 @@
빨간색을 좋아하면 참을성이 없고
주황색을 좋아하면 멍청하고 미련하고
노란색 을 좋아하면 이쁜여자고
초록색을 좋아하면 씩씩한 여자고
연두색을 좋아하면 상큼한 여자고
파란색을 좋아하면 시원한 여자고
보라색을 좋아하면 섹시한 여자고
연보라색을 좋아하면 펑퍼짐 하고
갈색을 좋아하면 고독하고
검정색을 좋아하면 카리스마있고
하늘색 을 좋아하면 싱그럽고
흰색을 좋아하면 마음이 넓고
분홍색을 좋아하면 순진하고 은근히
바보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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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3-01 20:41
그게 바로 무서우리만큼 냉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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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2-26 04:23
컴맹들의 행진
1 미국의 컴퓨터 회사 Compaq사는 매뉴얼에 "Press Any Key"라는 문장을 "Press Enter Key"로 바꿀 계획이다. "Any" 키가 키보드의 어디에 달려있는 키냐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2 AST technical사에 고객 항의 전화가 왔다. 마우스가 먼지커버를 씌우면 마우스가 작동이 안된다고 해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 고객이 먼지커버라 말한 것은 다름이 아닌 마우스보관함이였다.
(역자주: 마우스의 볼이 바닥에 닿아야 작동 되는것을 몰랐던 사용자.)
3 Compaq 고객지원 전화에 디스켓이 제대로 안된다는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슨, 플로피 디스켓이 잘 되다가도 레이블에 글씨만 쓰면 디스켓이 깨지고 다시 못쓰게 되어 버린다고.
문의자는 디스켓에 스티카를 붙이고 타자기에 디스켓을 넣은 뒤 타자를 쳤던 것이다.
4 AST사에 문의를 한 고객에게 "깨진 디스켓의 디스크 카피본을 보내달라 "고 했더니 팩스로 그 디스크를 복사기로 복사한 그림을 보냈다고 한다.
5 어떤 고객이 Dell사에 전화해 드라이브가 디스켓을 못읽는다고 했다. 디스켓을 넣고 드라이브 문을 제대로 꼭 닫았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려 달라는 말 다음에 뛰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6 Dell사에 고객이 컴퓨터 팩스가 안보내져서 40분을 헤맸다고 항의 전화를 했다. 알고보니 그는 전송할 서류를 모니터에 붙여대고는 send 키를 열심히 눌렀던 것.
7 어떤 고객은 키보드를 청소한 후 동작이 안된다며 항의성 문의를 했다. 물에 담궈 깨끗이 씻었는데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8 어떤 고객은 "틀린 명령어"라는 에러 메시지에 화를 내며 항의전화를 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메세지가 그따위 말버르장 머리냐?"고.
고객지원팀은 "에러메세지일뿐이니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라"
고 진정은 시켰다고 한다.
(역자주: 참고로, 영어로 에러 메세지가 "Bad command ..." 였을 것이다.)
9 Dell 사의 고객지원 전화에 한 고객이 컴퓨터를 다 설치했는데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컴퓨터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고객지원팀이 "무슨 페달을 말하는 것이냐?" 물었더니 쥐같이 생긴 페달이라고...
(역자주: 컴퓨터의 작동을 자동차 혹은 나 재봉틀처럼 생각했나 봄.)
10 Compaq사에 한 여자가 "새로 산 컴퓨터가 작동을 안한다"고 문의전화를 했다.
설명서대로 설치하고 전원을 꽂은지 20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하길래 스위치는 켰냐고 물었더니 그 여자가 대답하길..
"스위치라뇨???"
(역자토: 냉장고인줄 아나.. -_-;)
11 Novell NetWire 고객 지원 센터에 온 전화.
고객 : 고객지원센터죠?
직원 : 네. 무얼 도와드릴까요?
고객 : 컵받침대가 고장난 것 같아서요.
직원 : 컵받침대요? 컴퓨터에 달려 있습니까? 어디서 경품으로 타셨나요?
고객 : 아니오. 처음부터 컴퓨터에 붙어있었죠. 4X라고 써 있는 것입니다.
직원 : 저기.. 혹시 CD-ROM 드라이브를 말씀하시나요? -_-a;;;
12 (한 직공의 고백) 전에 내가 같이 일했던 한 사람은 전선을 릴레이할 수 있는 구조의 전구 소켓의 플러그를 그 소켓의 연장 플러그 구멍에 다시 끼우면 왜 불이 안들어오는 것일까 궁금해했었다.
13 "저기.. 팩스 쓸줄 알아? 문제가 생겼어. 좀 도와줘."
"대강 알지. 무슨일인데?"
"팩스를 보냈는데.. 받은 사람이 겉장밖에는 안왔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다시 보냈는데도 계속 마찬가지야."
"보낼 때 종이를 어떻게 끼웠지?"
"다소 민감한 일에 관한 메모여서... 가는 도중에 누가 보면 싫어서... 접어서 보냈거든. 받는 사람이 펴서 보면 되도록.."
14 며칠전에 자기 차 옆에 서서 당황하여 울고 있는 여자를 봤다.
"무슨일이시죠?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으니
"자동차 리모콘에 건전지가 다 떨어져 간다는걸 깜빡했지 뭐에요. 이제 리모콘이 안돼서 차문을 열수가 없네요. 어쩌죠? 가까이에 건전지 파는곳이 있을까요?"
"음... 혹시 건전지를 꺼낼만한 워크맨이나 삐삐.. 시계 같은거라도 없으세요?"
"아뇨.. 그 리모콘밖엔 없어요 T_T;;;"
그녀는 그렇게 대답하며 나에게 원격 시동 리모콘 열쇠고리를 보여줬다.
나는 그 열쇠고리에 달린 자동차 열쇠로 수동으로 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_-;;; 걸어서 건전지 파는 가게를 찾으려면 피곤할테니 차타고 찾아보시죠."
15 TV 회사가 가면 갈수록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AS 문의가 바로 "리모콘이 말을 안들어 TV를 켤수가 없다." 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리모콘으로 TV를 켜고 끄기만 해왔던 그들은 TV본체에 스위치가 있다는 사실을 상상하지조차 못한다고.
16 직원: 이제, 화면에 뭐라고 나왔지요?
고객: 준비되면 ENTER 키를 치라고 나왔는데요?
직원: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고객: 하지만 이 기계가 언제 준비된 상태가 될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17 한 사람이 보험회사에 주거지 주소를 바꾸려고 전화를 했다.
"주소를 바꾸려고요. 예전엔 텍사스에 있었는데 버몬트로 옮겼어요."
"버몬트가 어디에 있죠?"
"음.. 그러니까 미국 전체에서 동쪽 위 구석에... 뉴욕에서 오려면..."
"이봐요. 누가 위치를 말해달랍니까.. 제말은, 버몬트가 어느주에 있냐고요. 저는 지금 주소를 입력해야해요."
(역자주: 이 이야기는 직원의 무지에서 나오는 실수 이야기. 버몬트는 미국 구석에 있는 작은 주의 이름이다.)
18 몇년 전에 기민함과는 거리가 먼 인턴직원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타이핑을 치다가 경리에게 물었다.
"타자기 종이가 다 떨어져가는데요. 어떻게 하죠?"
"복사기 종이를 쓰세요."
그러자 그는 남은 타이프용지 백지 한장을 복사기에 대고 5장을 복사해서 썼다.
19 나는 사내 헬프데스크 직원이다. 어느날 한 여직원이 전화를 해 물어보기를,
"저기요, 컴퓨터 케이스에 동전구멍 같이 생긴 곳에 동전을 넣으면... 뭐 잘못될 일이 생길 수 있나요?"
그래서 난 "설마 정말로 그럴 생각이냐?,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녀가 짧게 아무일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끊길래 연장을 들고 가서 그녀의 컴퓨터를 뜯어보았더니 케이스 안에는 40센트가 들어있었다.
(역자주: 이 여자는 컴퓨터 케이스에 나 있는 어떤 구멍을 동전투입구로 착각하고 고정 관념에 싸여 컴퓨터를 킬때마다 동전을 넣고선 전원을 켰던 것일게다.)
20 어느날, 회사 서버가 맛이 갔다. 난 시스템 관리자라는 사람이 그 서버에 OS를 다시 까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설치 CD를 넣고, i386 이라는 이름의 디랙토리로 들어가야 했는데, 명령어를 치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저.. 선분같은 글자가 키보드에 어디에 있죠?"
"뭐 말하는 겁니까?"
"저것 말입니다. 마치.. 뒤집힌 느낌표 같이 생긴 것이요."
"소문자 i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 맞어! 그거에요!"
(역자토: MS 계열의 서버들이 퍼진 후로는 단지 시험등을 통한 자격증만이 있는 개념없는 시스템 관리자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혹은 이 관리자는 유닉스 계열에 익숙해 있다가 처음으로 Windows NT를 깔며 당황한 상태일 수도 있다.)
21 MS사가 받았던 고객문의 질문중 가장 황당했던 것중 하나는 "Failure 장군이 도데체 누구이며, 그 작자는 왜 내 컴퓨터의 드라이브를 읽는가? 내컴퓨터가 해킹당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었다고 한다.
(역자주: MS-DOS의 디스크 일반 오류 메세지 문장인 "General failure reading drive A:"를 잘못 해석하여 발생한 오해임)
22 한 사람이 집에 고장난 램프를 떼어버리려고 했는데 그 램프의 전선은 냉장고 밑으로 지나고 있었다. 그는 어차피 고장나서 동작하지 않는 램프이니 전선도 잘라버릴 것을 작정하고는 가위로 전선을 잘랐다.
물론, 그는 고전압에 감전되었다.
23 내가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을 때, 어느날 큰 콘베이어 (살림을 할 수 있는 집같은 칸이 딸린 차.)....이 자동차 수리 작업장으로 들어왔다.
그 차의 앞부분은 완전히 고칠수 있을지 의심이갈 정도로 파손되어있어 마치 영화 트위스터의 촬영 셋트인 듯이 보였다. 무슨일로 이렇게 된 차량이냐고 물었더니...
이 차의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가 auto cruise control을 켜고는 운전석을 떠나 샌드위치를 만들러 뒷칸으로 갔더랜다.
(역자주: 미국의 차량에는 고속도로 등에서 유용한 기능인 auto cruise control이 있다. 이것을 키면 액셀 페달링을 안해도 현재의 속도를 계속 유지해준다. 그런데, 스타 트랙과 같은 SF 영화를 보면 우주에서 먼거리를 순항할 때 선장이 auto cruise 를 명령하면 함선이 자동 순항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운전자는 auto cruise 를 키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운전되는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24 영화를 빌려와서 집에서 보는데, 영화가 시작하기 전 화면에 메세지가 나왔다.
This movie has been altered to fit your television screen.
옆에서 같이 보던 사람이 갑자기 물었다.
"저것.. 어떻게 우리가 보고 있는 TV의 화면 크기를 알 수 있지?"
(역자주: 극장용 와이드 스크린을 일반 TV에 맞도록 조정편집했다는 뜻의 문구를 각 가정의 TV 화면 크기 인치수에 맞도록 조절되는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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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2-26 02:09
미국의 재미있는 법률
캘리포니아
쥐덫은 오직 사냥 면허증을 가진 사람만이 놓을 수 있다.
진흙탕 뛰어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막는 것은 위법이다.
네바다
낙타를 타고 고속 도로에 나와서는 안된다.
유레카 시
콧수염 기른 남자가 여성에게 키스해서는 안된다.
아칸소
남편은 한달에 딱 한번 아내를 때려도 된다.
유타
병원 구급차 안에서 SEX를 금한다.
모든 고속 도로에서는 새들에게 우선권이 있다.
텍사스
모든 범죄자는 범행 24시간 전에 희생자에게 범행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오클라호마
개 앞에서 인상을 쓰면 벌금형, 또는 구속도 가능하다.
미시간
아내의 머리털은 법적으로 남편 소유다.
펜실바니아
쓰레기, 먼지를 양탄자 밑에 쓸어 넣는 것을 특별청결법으로 금한다.
코네티컷
물구나무로 길을 건너는 자는 처벌한다.
65mph의 속도로 자전거를 탈 때 경찰이 정지 시킬 수 있다.
매사추세스
결혼한 부부도 셋집에서는 벌거벗고 자면 안된다.
깨어있는 상중인 사람은 샌드위치 세개 이상 먹을 수 없다.
코고는 것은 침실의 모든 창문이 닫혀 있고 확실하게 잠겨 있는 경우가 아니면 금지 되어 있다.
옛 법령엔 염소수염을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있는 특권을 위한 특별면허세를 최초로 지불하지 않았다면 위법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택시운전사가 교대근무시간 중에 앞자리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메릴랜드
굴을 함부로 다루면 안된다.
설거지대는 아무리 더럽더라도 닦아서는 안된다.
플로리다
모든 미혼여성은 일요일 오후 낙하산 점프를 해서는 안된다.
여성이 헤어드라이어 밑에서 잠들면 미장원 주인이 벌금형에 처해지듯이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코끼리를 주차기에 묶어 놓을 경우 주차료는 자동차와 동일하다.
SARASOTA(스페인의 댄스곡)를 수영복 차림으로 공공장소에서 부르는 것은 위법이다.
남성은 어깨끈 없는 가운등을 입고 공공장소에 나설수 없다.
웨스트 버지니아
역겨운 양파 냄새를 풍기는 어린이는 등교해서는 안된다.
오하이오
여성들은 에나멜 구두를 신으면 안된다.
일리노이
개나 고양이 또는 애완용으로 길들여진 동물에게 담배를 주는 것은 위법이다.
결혼식날 사냥이나 낚시간 남편에게는 법원이 결정한 날 수만큼 SEX를 금한다.
알라바마
차량을 운전할 때 눈을 가리는 것은 위법이다.
인디아나
겨울엔 목욕이 금지되어있다.
시민들은 마늘을 먹은지 4시간이 지나지 않은 때에 극장을 가거나, 연극을 보러 가거나,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다.
아이오와
키스는 길게 할 수 있지만 5분을 넘길 수 없다.
캔사스
거세하지 않은 가축을 시내에 둘 수 없다.
캔터키
아이스크림 콘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은 위법이다.
루이지아나
은행을 털고 은행직원을 물총으로 쏘는 것은 위법이다.
사람을 자신의 진짜 이빨로 무는 것은 일반 폭행이고, 틀니로 무는 것은 가중 폭행이다.
뉴져지
유료도로의 오른쪽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자동차와 반대방향으로 운행하는 것은 위법이다.
노쓰다코타
자살을 기도하는 것은 살인죄.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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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tearicandy1)2012-02-20 05:46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나 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 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봐 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서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 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을 닦아 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과 미움으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할 수 있기를...
사랑안에서 살아 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할 것 입니다.
좋은글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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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1-12-18 17:58
연민에서 사랑으로
결국은 각자 마음속에
살아 있는 사랑이 모든 치유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고통에 취약해야
한다. 상처는 고통의 한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고통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연민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방증한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연민의 대상입니다.
너나없이 가엽고 불쌍한 구석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모자람 때문에, 때로는 너무 넘침 때문에
어느 한 순간 서로 깊은 연민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사랑 문이 열리고
치유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연민을 통해서 사랑으로,
사랑을 거쳐 치유의
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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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1-12-13 21:39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들어주는
사람에게만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립니다. 녹아내립니다. 사랑하게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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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1-12-11 19:18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나는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 보았다.
그들은 스스로를 믿지 않았고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들 역시 자신감을
원했으나 그것은 자신과 거리가 먼 것이라 느꼈고
자신감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에게 결핍된
요소라고 여겼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첫째, 자신과의 싸움에서 옵니다.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어야 진정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둘째, 사랑에서 옵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매사 자신감에 넘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의 사랑도 자신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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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1-12-11 19:00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건
오직 마음으로 볼 때이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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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1-12-08 21:44
온전한 나로 산다는 것은....
기쁘면 기쁜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나를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리라...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가 아닌 만들어지고 조작되는 것이니...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숨기지 말아야 한다. 애써 참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숨김없이 나 만큼만 참고 인내하며 살아야 한다.
그 이상은 과욕이며 나를 나로 인정하지 못하는
과오를 만드는 것이기에...
어차피 사람은 내가 아닌 나로 살아 갈수 없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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