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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10-01 03:27

  
  항상 밝은 웃음을 보일 때
  사랑스럽다
      
  조용히 귀에 "사랑한다" 속삭여 줄 때
  키스해 주고 싶다
      
  여자가 약간은 어설프게 스킨쉽을 시도할 때
  귀여워
   
  자신 이외 다른 남자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때
  행복해
          
  스스로도 무안한 잘난 척을 묵묵히 들어 줄 때 
      얘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거짓말에 쉽게 넘어가며 바보같이 믿을 때
  뽀뽀해 주고 싶다
  
  잘하다가도 가끔은 튕겨서 긴장감을 느끼게 할 때
  가슴 떨려
   
  긴 머리카락을 자주 손으로 쓸어올리는 행동
  여성스러워
      
  남성을 곁눈질로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는다
  귀여워
   
  미니스커트를 입고 조심스레 의자에 앉을 때 
  사랑스럽다
  
  이쁜 악세사리에 열중해 쇼윈도를 한참이나 들여다 볼 때
  사주고 싶다
      
  카페에서 기다리며 혼자 독서에 열중해 있을 때
  아름답다
      
  머리카락을 비비꼬는 행동을 보일 때 
  눈길이 간다
  
   슬픈 영화를 보며 코가 빨개지거나 말거나 울음을 터트릴 때
  그저 귀엽다 
     
  아무런 이유없이 날 보며 천사처럼 웃어줄 때
  순수해 보인다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일 때
  꼬옥 안아주고만 싶다
  
  섹시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너무나 멋지게 어울릴 때
  사랑스럽다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안아줄 때
  그녀는 나의 안식처
   
  물론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새침하게 질투하는 모습을 가끔 보일 때 
  앙증맞다
         
  자신의 일에 열심히 몰두해 있는 모습을 볼 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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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10-01 03:24

  
  
  
  

  
   
   
   
  나로 인해 그대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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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10-01 03:18

  
  
  
  언제나 함께 하고픈 사람.
  
  오광수
  
  아침에 조용히 창가에 내리는 고운 햇살은
  언제나 함께 하고픈 따스함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는
  어려운 환경이라도
  보는 이로 하여금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함께 하고픈 아침햇살 같은 사람입니다.
  
  한낮에 더위를 식히려 찿아온 작은 바람은
  언제나 함께 하고픈 시원함입니다.
  생각이 긍정적인 그대는
  어려운 일일지라도
  듣는이로 용기를 갖게 하는
  함께 하고픈 작은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저녁에 빨갛게 물이든 아름다운 저 노을은
  언제나 함께 하고픈 평화로움입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그대는
  어려운 삶일지라도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게하는
  함께하고픈 저녁노을 같은 사람입니다.
  
  나도 그대에게
  아침햇살같이 따스함으로
  작은바람같이 시원한 생각으로
  아름다운 노을같이 평화로움으로
  이세상 사는 날동안
  언제나 함께 하고픈 사람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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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10-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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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10-01 03:04

  
  
  
  
  
  
  
   
  입으로 나온다고 해서 말이 아니라
  
  머리를 한번 거쳐 나오는 것이 말이다.
  
  아껴서 좋은것은 돈만이 아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다.
  
  충분히 생각을 해서 말을 하자.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당신에 입술에는
  
  겨우 삼십초 동안 머물지도 모르지만
  
  다른이의 가슴에는
  
  삼십년 동안 머물지도 모른다.
  
  악의 근본은 '뇌'가 아니라 '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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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09-30 20:26

  
  
  
  
  
  
  여자는
   
  뜬금없이 손잡을때 70% 두근거리고
  가슴에 손이올라가는 남자에게 99% 정이떨어지고
  남자의 본능을 애써 이기려는 남자에게 100% 호감이가고
  연락자주하는 남자에게 60% 관심이 가고
  우는남자에게 70% 무성애를 느끼고
  자신보다는 게임을 더 좋아하는 남자에게 80% 싫어짐을 느끼고
  노래를 잘부르는 남자에게 90% 호감이 올라간다
  웃는게 예쁜 남자에게 60% 자꾸 눈이 가고
  키가 큰 남자에게 89% 다시 한번 보게되고
  끊으라는 담배를 끊으려 노력하는남자는 99% 사랑스럽고
  여자가 많은 남자에게 90% 되돌아서게 된다
  애교많은 남자에게 99% 사랑에 빠지게되고
  싸가지없으며 잘챙겨주는
  남자에게 99% 사랑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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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love (@bluenote72)

  2011-09-30 04:00

  
  
  
  

  
   
   
  문
   
                                                                임 경림
   
  오래 닫아만 둔다면
  그건 문이 아니라 벽이지
   
  열기 위해
  잠시 닫아두는게 문이야
   
  벌 서는 아이처럼
  너무 오래 나를
  세워두지 말았으면 좋겠어
   
  본래 하나였던 세상
  나로 인해 나누어 진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야
   
  안과 밖이
  강물처럼 만나 서로 껴안을수 있게
   
  마음과 마음이  
  햇살되어 따뜻이 녹여줄 수 있게
   
  이제 그가 나를
  활짝 열어 주었으면 좋겠어......
  
   
   
   
   
  출처 : 묘령에 아리따운 여인에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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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정보 없음 (@tearicandy1)

  2011-09-2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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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정보 없음 (@tearicandy1)

  2011-09-2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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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정보 없음 (@tearicandy1)

  2011-09-2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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