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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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dkdlql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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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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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4:12
나는 당신꺼예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언제나
심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아무여자에게나 마음 퍼주는 사람말고
나한테만요
사랑받고 있는 걸 알면서도 투정만 부리는 내게
누구도 너만큼 따뜻할 수는 없을꺼야
고마워
언제부턴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여진 우리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인게 당연해진 우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라서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내 심장이 향하는 쪽에 당신이 서있어서
따뜻하게 붙잡고 있는 손이 당신손이라서
참 다행이야
이런사람이 당신이라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나의 사랑고백은
열번이고 백번이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말로 하지 않겠습니다
소리없는 언어로만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난것은 내게 가장 큰 행운입니다
너에게 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우리 조금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조금 더 많이 서로를 위하자구
적어도
내가 너에게 주고싶어 하는걸
다 줄때까지만이라도 이렇게 사랑하자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를 놓지 마세요
나는 간사하게도
사랑이 오는곳에 눈이사랑해 주는손에 의지하며
사랑을 말하는
입술에 숨을나누는
단순한 여자랍니다
내 음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을 전부 주세요
내 사랑을 모두 가져가세요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나는 당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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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4:01
각자 다른사람을 위하려고 멀어진건지도...
여자로 태어나,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던 중...
너를 만난거야...
너를 사랑하면서 난 진정한 행복을 느꼈고...
환하게 웃는 법을 배운 것 같다...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너랑 이렇게 헤어진 지금에도 난 온통 너에 대한 마음뿐인데...
나 이렇게 너를 간직한 채 살아갈게...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해도 난 널 잊지 못할꺼야...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너무나 외로워서일꺼야...
내가 너를 사랑한 그 시간들... 그 추억들...
모두 내 가슴이 간직한 채 살아갈게...
정말로... 너와 함께할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나란거...
넌 잘 알고 있겠지.....?
너만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바보같은 여자로 살고 싶어...
미치도록.....사랑해......미........치.........도.........록........
하루종일 너의 전화를 기다리다가 전화기 옆을 떠났다
하루종일 너의 문자를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내려놨다
하루종일 메신저에 들어오는거 기다리다가 Log out 했다
하루종일, 매일매일, 365일, 너를 기다리다가
이제 드디어 놔준다
술 한잔의 용기를 빌려서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하지만 역시 쉽지않아
조금은 취해서 오늘은 생각 안해야지 하는데
더 생각이 나서 눈물나고 가슴은 자꾸 더 먹먹해져
그때의 행복함도 자꾸 그리워
지금 흐르는 이 노래도, 지워버린 핸드폰번호도
선명히 생각나는 얼굴도, 목소리도, 웃는 모습도, 숨소리마저
오늘은 무지 그립네
어느새 너와 나는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나고
각자 다른 사람을 향해 웃고
각자 다른 사람을 위하려고 멀어진건지도
사랑을 하면 기대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운 것도 많아지고
그래서 공연한 투정도 부리는 건데
상대방은 결코 그걸 이해하려 들지 않아
단지, 못된 성깔을 가졌다고만 생각하는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길래 잘 하던 전화를 안하는거야
무슨 일이 있길래 계속 하던 문자를 안 보내는거야
기다리면 뭐해
아무것도 안오는데
그 사람과 헤어진 뒤, 친구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 못된 점을 막 얘기했어
그깟 남자 잊고말꺼야라고 몇번을 말했어
근데, 나 더이상 맘에 없는 말 못 하겠어
이렇게 맘에 없는 말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슬퍼보여서
잊지도 못하면서, 맘에 없는 말하는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는 너에게 이벤트를 바란 것도 아니였고
나는 너에게 백일날 백만송이 장미를 바라는 것도 아니였어
나는 너에게 관심 그리고 사랑을 바랬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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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3:59
널 너무 사랑해...♡
귀여워보이고 싶고
그래서 내숭도 떨어보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눈도 잘 못 마주치겠고
자꾸만 연락하고 싶지만 맘 졸이면서 연락을 기다리게 되고
그 사람 마음을 알 것도 같고 또 어떤때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더 설레고 두근대는
내일 죽을 것처럼 그를 사랑하자.
그러면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것도
용서하지 못할 것도 없다.
그러면 미워할 시간도 아파할 시간도
오해할 시간도 질투할 시간도 없다.
이 세상 누구도 피해갈 수 없듯이
죽음으로 인해 언젠가는 사랑하는 그와
헤어져야만 한다면
함께하는 짧은 시간동안 사랑만 주고 싶다.
그래서 난 매일 사랑에 빠진다.
진심으로 사랑할 땐
그 사람을 절대 놓치지 말 것.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았다고 소홀해지지 말 것.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것.
한번 자존심을 버림으로 사랑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사랑이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것...
잊혀진줄 알았는데 그리운 것...
힘들지만 행복한 것...
슬프지만 아름다운 것...
너무나도 큰 잘못이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용서되는 것...
모든 것을 제쳐두고
"사랑" 두단어로 모든게 해석 가능한 것...
그게 바로 사랑이다.
영원할 순 없지만 늘 지켜보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다.
눈치가 없어 나를 삐지게 해도
무조건 자기가 미안하다며 애교떠는 니가 좋아
내 얘기 듣는건지 마는건지 말 없고 무뚝뚝해도
흘려 말한 것까지 세세히 기억하고 있는 니가 좋아
로맨틱한 대사 한마디 못해도
문득 사랑한다 말하면서 날 빤히 쳐다보는
널 너무 사랑해
사랑은 다 똑같아요
보지 않을 땐 보고 싶고,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전화 안 받으면 불안하고,
행복한 하루만 보내고 싶은,
그래서 똑같이 힘든 것 같아요.
당신이 나를 간직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의 웃음 나의 몸짓
나의 목소리 나의 향기까지
보고싶을 때 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당신이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느끼는 사람이 나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첫 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끝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믿어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뱉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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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57
- 사랑하는 마음 -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하렵니다.
숨을 쉬고 있는 한
눈을 뜨고
앞을 볼수 있는 한
당신을
그리워 하렵니다.
혹이나
저를 잊어버렸다
하시어도
기억조차 없다
하시어도
당신만을
생각 하렵니다
스쳐지나가는
무심한 세월이라
행여 꽃잎지듯
꽃잎 떨어지듯
휘날려 버린
흔적처럼 말하여도
살아
기억이 나는 한
당신만을 사랑하며
기다리렵니다
많고 험한
격정의 날들을 보냄이
한편의 영화...
또 한편의 소설로...
담아 내어도
넘칠 사연이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겨두고
홀로 속삭이듯
마음을
열어 기다리는 것은
당신과의 만남과
사랑이 고귀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이 바뀌어도...
생이
멈추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기다리렵니다
그대를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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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31
늙음과 낡음을 아는 인생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낡아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은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젊게 보이더라도 추하게 산다면
그것은 죽은 삶과도 같겠지요.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중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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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21
느낌이 좋은 당신 당신은 주위를 둘러봐도당신같이 느낌이 좋은 사람은 없다당신의 향기는 신선한 산속 향기 같다. 때론 삶이 지루할 때때론 하는 일이 버거울 때따스하게 비추어주는 사랑한다는 메시지 한마디가나에게는 느낌이 좋은 당신이다.어떤 곳에서나당신을 생각하며 빙긋이 웃을 수 있는여유로운 내 마음을 가져간 당신은신선하고 향기로운 나에게 없어서 안 될 신뢰 믿음 있는 그런 사람이다.바람이 나무를나무가 산을 거짓으로 사랑한다 말할 수 없다그렇듯 당신은 나에게 소중하고 향기로운 당신이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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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18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 김정한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 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정한시집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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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15
<8월에 관한 시 모음>
+ 8월
너만큼 기나긴 시간 뜨거운 존재 없느니.
뉜들 그 뜨거움 함부로 삭힐 수 있으리.
사랑은 뜨거워야 좋다는데
뜨거워서 오히려 미움받는 천더기.
너로 인해 사람들 몸부림치고 도망 다니고
하루빨리 사라지라 짜증이지.
그래도 야속타 않고 어머니처럼 묵묵히
삼라森羅 생물체들 품속에 다정히 끌어안고
익힐 건 제대로 익혀내고
삭힐 건 철저히 삭혀내는 전능의 손길.
언젠가는 홀연히 가고 없을 너를 느끼며
내 깊은 곳 깃든, 갖은 찌끼조차
네 속에서 흔적 없이 삭혀버리고 싶다.
때 되면 깊고 긴 어둠 속으로 스스로 사라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
(안재동·시인, 1958-)
+ 8월의 소망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오광수·시인, 1953-)
8월의 나무에게
한줄기
소낙비 지나고
나무가
예전에 나처럼
생각에 잠겨있다
8월의
나무야
하늘이 참 맑구나
철들지,
철들지 마라
그대로,
그대로 푸르러 있어라
내 모르겠다
매미소리는
왜, 저리도
애처롭노.
(최영희·시인)
+ 8월의 기도
이글거리는 태양이
꼭 필요한 곳에만 닿게 하소서
가끔씩 소나기로 찾아와
목마른 이들에게 감로수가 되게 하소서
옹골차게 여물어
온 세상을 풍요롭게 하소서
보다 더 후끈하고 푸르러
추위와 어둠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소서
갈등과 영욕에 일그러진 초상들을
싱그러운 산과 바다로 다잡아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임영준·시인, 부산 출생)
+ 8월
누구의 입김이 저리 뜨거울까
불면의 열대야를
아파트촌 암내난 고양이가
한 자락씩 끊어내며 울고
만삭의 몸을 푸는 달빛에
베란다 겹동백 무성한 잎새가
가지마다 꽃눈을 품는다
(목필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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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02 12:04
맛있는사랑을 받아 가세요
달콤한 사랑을 드릴까요 ?
달콤한 사랑은 당신의 입가에
작은 미소를 떠 올리게 해 줄께예요.
싱그러운 사랑을 드릴까요 ?
이른아침 호수가에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사랑을 느낄수 있을 께예요
열정적인 사랑을 드릴까요 ?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 내리는듯한
뜨거운 열정에 휩싸일수 있을께예요.
이 많은 사랑중에가장 비싼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
달콤 하면서 싱그럽고 열정적인사랑
그 안에 희망과 용기도 같이 넣었답니다.
욕심을 내면 안되요
필요하신분께 조금씩 나누어 드릴께요
욕심을 넣은 재료는 부패시켜
더 많은 아픔을 가져 오기 때문에
드릴수가 없어요.
이젠 행복 하신가요 ?
세상은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중에~~~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웃어 보세요.....
ㅡ 좋 은 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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