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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이성민 ♣ 추억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 듣기를 가장 좋아하고 색소폰과 熱愛中이며, 제 어린시절 많이 즐겨 듣던 올드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 29
  • 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 29
    이성민 (@hl2ru)
    2025-11-17 19:03


    AI는 천사가 내려와 구원할 수도, 악마가 올라와 심판할 수도 없다.

    그저 차가운 별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지성이기에 인간을 사랑할 이유가 하나 없는 아름다운 괴물일 뿐이니 우리가 먼저 사랑받을 만한 존재가 되지 않는다면
    인류는 그 눈부신 새벽 속에서 조용히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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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11-01 14:26


    - 트리뷰트 밴드와 커버 밴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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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10-26 04:48




    어제 오후 1시, 어머니와 두 여동생들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아버지의 5번째 기제사를 지내고 느낀점은 혈연으로 맺어진 부모와 자식도 언젠가 이별하고 심지어는 내 몸 조차도 언젠가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헤어진다는 것은 곧 사라짐을 뜻하지 않으며 그 인연이 남긴 웃음과 눈물, 기쁨과 아픔은 모두 지금의 나를 이룬 흔적이 된다.

    그리고 그 흔적은 앞으로의 인연을 위한 토대가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언제 끝날까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함께하는 동안 어떻게 사랑할까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미련을 갖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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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10-20 02:22






    경북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오랜 반가운 동호인 OM들과 찰칵~

    2025 KARL 상주 Field Day의 참된 목적은 단순한 무선 교신 행사가 아니라 아마추어 무선의 본질인 “위기 속의 소통 능력”과 “사람 간의 연결”을 실천하는데 있었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KARL)은 매년 장소를 바꾸어가며 전국의 아마추어무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외에서 통신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운용하며 자연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교신이 가능한지 점검했었다.

    이는 전기나 통신망이 끊긴 재난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무선통신 교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제 훈련이자 서로 다른 지역과 세대의 무선사들이 기술, 경험,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었다.

    재난 현장에서 안테나를 세우고 무전기를 가동하며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다”는 재난통신 시범훈련을 했었다.

    행사의 핵심은 기술과 인간애가 함께하는 소통의 축제, 바로 그것이 KARL Field Day의 참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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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10-17 10:20




    제가 진행하는 FM음악실 개국 9주년 기념 방송때 한분께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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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10-07 07:57


    추석 명절을 맞아 어제, 천안에 내려온 Non Marriage Ideology인 사랑스런 딸과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먼저, 예로부터 중국으로 통하던 중요한 바닷길 삽교호를 거닐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음의 먼지들을 털어내고 장소를 옮겨 붉은 벽돌 건물이 숲과 어우러져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꼽히는 공세리 성당을 찾았다.

    이어서 아산시의 필수 역사 여행지인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그리고 짚과 돌로 빚은 600년 역사의 외암 민속마을을 둘러보며 조상들의 숨결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여의도의 4분의1 크기 숲에 1만여 그루의 호두나무가 자라는 호두나무 시배지로 광덕사의 보화루 입구 계단 옆에서 400년을 버틴 노거수 호두나무 한 그루가 지키고 있는 광덕사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함께 걸었던 길 위에서 딸의 조용한 웃음소리는 참 맑고 따뜻했다.

    어린 시절 껌딱지처럼 내 손을 꼭 잡고 다니던 아이가 이제는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친구이자 동반자처럼 느껴졌다.

    짧지만 소중했던 하루, 딸의 웃음 속에서 삶의 보람과 위로를 다시 느꼈고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내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값비싼 물건도 특별한 이벤트도 아닌 바로 "함께 있는 시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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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09-28 04:25


    - 세상에 정답은 없다.

    1. 가볍게 살자.
    아무리 심각한 일도 별거 아닌 일처럼 생각하면 가볍게 넘길 수 있다.

    2. 나답게 살자.
    내가 나를 믿어주고 신뢰할 때 삶도 나를 더 믿어주고 신뢰한다.

    3. 다르게 살자
    남과 다른 모습을 솔직하게 내보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온전한 내 삶이 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내가 생긴 모습 그대로 사는 것이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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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09-24 09:07






    어제 오후, 사진 찍으러 100년간 자리 지키는 일제강점기 당시 정취가 남아있는 "전의역(全義驛)"을 찾아갔다.

    1905년 개통된 이 역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으로 지금은 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부선에 속해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무궁화호 일부 열차만 정차하고 KTX나 새마을호는 서지않고 지나친다.

    전의역은 세종시 전의면 만세길 10에 위치해 있고 한국에 얼마 남지 않은 근대 일본 건축 양식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전의역은 지금까지도 일제 강점기 당시의 옛 모습이 잘 남아있어 그 정취가 남다르다.

    옛 시골 간이역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잠시 들렀다 가도 정겹고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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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09-18 04:20


    - 걷기운동을 하면 이런게 좋아요 -

    1. 뇌를 자극하여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혈관 노화를 막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3. 저강도 운동은 지방의 연소 비율이 높아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4. 무릎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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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성민 (@hl2ru)
    2025-09-15 17:46


    1. 버는 돈의 50%를 저축하는 사람
    2. 집에 오자마자 바로 씻는 사람
    3. 하루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사람
    4.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
    5. 남 욕을 안 하는 사람
    6.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
    7.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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