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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이성민 ♣ 추억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 듣기를 가장 좋아하고 색소폰과 熱愛中이며, 제 어린시절 많이 즐겨 듣던 올드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 25
  • 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 25
    이성민🎷 (@hl2ru)
    2025-08-22 06:16




    월드코인(Worldcoin)은 샘 올트먼(Sam Altman, OpenAI CEO)이 공동 창업한 프로젝트로
    2023년 공식 출시되었다.

    월드코인(Worldcoin)을 만든 이유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디지털 신원 확인 (World ID)
    -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누가 진짜 사람인지, 누가 AI인지” 구분이 점점 어려워진다.
    - 그래서 월드코인은 홍채스캔을 통해 유일무이한 인간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신분증(World ID)을 만들었다.
    - 이는 온라인에서 봇과 사람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2. 글로벌 금융 접근성
    - 전 세계 수십억명은 아직도 은행계좌나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한다.
    - 월드코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월드코인 토큰(WLD)을 보상으로 지급하면서 보편적인 디지털 화폐가 되길 목표로 한다.
    - 즉, 국적이나 은행 계좌가 없어도 세계 어디서나 쓸 수 있는 화폐를 꿈꾸고 있다.

    3. AI 시대의 기본소득 실험
    - 샘 올트먼은 “AI가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고 기본소득(UBI) 개념을 오래 전부터 강조했다.
    - 월드코인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토큰을 배포함으로써 일종의 디지털 기본소득 실험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

    정리하면 “사람임을 증명하는 수단” “전 세계가 쓸 수 있는 디지털 화폐” “AI 시대의 기본소득 실험” 이 3가지가 월드 코인을 만든 핵심 이유이고 샘 올트먼은 자신이 모은 재산을 털어 홍채 인식을 마친 회원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무료로 코인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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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8-21 04:39














    양념장 기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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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8-11 06:05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생각보다 괜찮은 경우가 많고 형편없는 것 같은 사람은 알고보니 훨씬 더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인성이 괜찮은 사람은 참 겸손하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높이기 보다는 상대를 높이는 행동과 말들이 주를 이루기에 자기 자신의 높임을 원치 않고 스스로를 굳이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그래서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를 첫 눈에 알아보기는 정말 어렵다.

    정말 인성이 엉망인 사람은 첫 대면하는 순간 별로라는게 한눈에 보인다. 집안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이면 집안에 숨어있는 바퀴벌레는 엄청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인성의 추잡함이 조금이라도 드러남은 그가 가진 오물로 만든 빙산의 일각을 보게 된다.

    모든 사람은 대부분 이 중간에 있다. 그렇게 좋지도 그렇게 더럽지도 않은 그쯤에 걸쳐있으며 그것을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삶의 방식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을 대하는 방식 또한 모두 다르며 그래서 누구나 어떤 부분은 소홀해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특출나게 탁월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그중 더 나은 사람을 식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태도를 꼽으며 대개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려고 한다.

    시선이 정확히 나에게 고정되어 있고 대화중에는 휴대폰의 존재를 지워버리며 내가 말하는 말들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에 대해 요지를 짚어가는 질문을 하기도 하며 그는 나와 3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며 대화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적은 양의 문장을 조심스레 만들어 간결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며, 이와 반대로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은 듣기 없이 주로 말을 하는 쪽으로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자신의 대단함과 특출남을 드러내는데만 신경을 쓴다.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으며 말하고자 하는 요지에 대한 핵심적인 문장을 만드는데 관심이 없고 그저 말을 내가 하고 있다가 중요 할 뿐이다.

    사람을 분별하는 필터는 수백개가 있지만 이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이 3가지만 살펴보세요!
    1. 약자를 대할 때
    2. 술에 취했을 때
    3. 돈을 빌려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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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8-03 05:15




    사람을 좋아할 때
    이유가 없는 것처럼
    헤어질 때에도
    사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거야...

    정신을 차려보니
    좋아하고 있었던 거고
    어쩌다 보니 또, 상황이
    이만큼 변해 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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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31 05:58


    하체 단련을 위해 매주 아침 일찍 토요일과 일요일은 30Km 정도
    미니벨로의 패달을 열심히 밟고 있다.

    하루 종일 주방에서 일 하려면 하체가 강해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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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25 05:32


    나에게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삶에 품격을 높이고 나의 진행형 삶에 아름다운 순간을 더하는 우아한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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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22 14:44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위축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원 정책이다.

    외식, 숙박, 영화, 공연, 체육, 여행, 전시등 7개 분야에 대해 할인 또는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조건(예: 일정 횟수 이상 이용)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고 문화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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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22 05:32


    -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과 컨트리 음악과 포크 음악의 공통점 -

    우리나라 트로트와 컨트리, 포크 음악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태어났지만
    정서적 뿌리와 음악적 표현 방식에 있어 놀랄 만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1. 서민의 삶과 감정을 노래한다 (Realism)

    - 트로트: 가난, 이별, 외로움, 고향에 대한 향수를 주요 주제로 삼음.
    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찔레꽃
    - 컨트리: 미국 남부의 노동자, 농부, 트럭 운전수등의 일상과 사랑, 실연을 노래함
    예: Merle Haggard - Mama Tried, Johnny Cash - Folsom Prison Blues
    - 포크: 사회적 현실, 인간적인 고뇌, 소외감을 노래
    예: Bob Dylan - Blowin In The Wind, 김민기 - 아침이슬
    ➡️ 공통점: 삶의 애환과 소시민의 정서가 주제 중심, 대중의 공감을 일으키는 힘


    2. 담백한 창법과 감정 중심의 표현

    - 트로트: 꾸밈없이 진심을 담아 부르는 꾸밈없는 창법, 감정을 꾹꾹 눌러 담거나 한을 토해내는 꺾기 창법이 특징.
    - 컨트리: 자연스럽고 구어체에 가까운 발성, 말하듯 부르는 나레이션형 창법도 많음
    - 포크: 고음 강조보단 스토리텔링 중심, 감정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
    ➡️ 공통점: 기교보다 감정 전달력을 중시, 따뜻함과 진정성을 전달함

    3.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 (Singable, 기억에 남는 구조)

    - 트로트: ABA 형식(도입-반복-후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음
    - 컨트리: 주로 3코드 진행 (I–IV–V), 반복적인 구조와 후렴
    - 포크: 간단한 코드에 리듬과 멜로디를 실어, 누구나 기타로 쉽게 연주 가능
    ➡️ 공통점: 대중성과 접근성, 누구나 부르고, 쉽게 기억함
    민중속에서 퍼지는 구전형 음악적 특성

    4. 어쿠스틱 중심의 악기 편성

    - 트로트: 전통적으로 아코디언, 기타, 현악이 주로 쓰였고 요즘은 관현악과 전자음도 병행
    - 컨트리: 기타, 밴조, 피바이올린, 스틸기타, 하모니카등 전통 어쿠스틱 악기 중심
    - 포크: 기타, 하모니카, 피아노, 심플한 타악기등 소박한 편성
    ➡️ 공통점: 편안하고 인간적인 음색의 악기 구성 → 감성 전달에 집중

    5. 정서적 키워드: 한, 향수, 외로움, 순수한 사랑

    - 트로트: 한(恨)의 정서, 떠난 사람,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 컨트리: 가족, 고향집, 첫사랑, 전쟁 후유증, 망가진 삶에 대한 회상
    - 포크: 젊은 날의 방황, 사회와 개인 사이의 괴리, 첫사랑에 대한 순수한 회상
    ➡️ 공통점: 감성의 핵심이 그리움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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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12 04:31




    파주시 법원리 비학산 자락의 아저씨와 함께 오랜 세월을 보낸 솥에서 나오는 맛, 그리고 내가 잘 알고 있는 일본 나가사끼 한 골목의 100년이 넘은 싯포쿠 요리(卓袱料理) 전문점 花月의 작은 식당에서의 음식 한입은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 감정을 불러온다.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음식까지도 그런 좋은 감정을 불러 왔으면 좋겠다.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긍정만으로 가득 찬 "찐맛"으로 말이다.

    일상의 행복을 더해주는 그런 음식, 결국 “잘 먹었습니다”라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

    요리까지 미식하는 손님을 위해 음식에 대한 신념과 집착으로 제대로 만든 요리를 하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요리사의 마음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기술을 넘어 정성과 배려, 책임감이 담긴 깊은 마음이다.

    음식 한그릇 속에 담긴 건 단순한 재료가 아니고 손님의 하루를 위로하고 싶은 요리사의 따뜻한 마음이다.

    난 오늘도 그 마음을 담아 좋은 음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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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성민🎷 (@hl2ru)
    2025-07-09 03:15


    전동칫솔이 나와도 칫솔은 버려지지 않았다.

    자동 우산이 나와도 수동 우산은 버려지지 않았다.

    TV가 나와도 라디오나 영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새로운 노래가 나와도 옛 노래는 끊임없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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