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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이성민 ♣ 추억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 듣기를 가장 좋아하고 색소폰과 熱愛中이며, 제 어린시절 많이 즐겨 듣던 올드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 28
  • 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 28
    이성민🎷 (@hl2ru)
    2019-07-14 07:06









    잠시전 아침 05시 30분...

    매빅2 조정기와 드론에게 생명을 불어 넣고 5m 상공에서 7분가량 예열을 시키며 피치스틱, 러더스틱, 엘리베이터스틱, 에어론스틱을 점검하니...이상무!!

    <은행나무로 유명한 충남 아산시 곡교천 상공 40m에서 매빅2프로 드론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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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11 21:25







    손님들께 조금더 찰지고 쪽득한 식감의 메밀면을 제공하기 위해 메밀면이 싱겁지 않도록 염도수치를 0.6%에 맟추고 메밀반죽에 공기를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냉장고에 1시간 가량 숙성을 시키면 맛있는 최고 메밀면이 탄생된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일찍부터 메밀가루 20kg을 반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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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11 08:52







    나는 옛날 노래가 좋다. 옛날 영화도 좋고 옛날 소설도 좋아 한다.
    어쩌면 지금 노래들도 20~30년 뒤가 되어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느낌이들 정도로 시대가 지날수록 인간들이 점점 더 아둔해진다거나 말세가 되었다거나 따위의 이야기는 별로지만 확실히 옛것과 지금것의 감수성 차이는 존재하는 것 같다. 올드팝이 좋은 이유는 그것이 따스하면서도 인간적인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노래들은 웬지 너무 세련되어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지며 멀어지는 구석이 있다.  올드팝은 올드팝이어서 좋은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올드해도 살아 남은 팝송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저기서 너무 많이 들려 주어도 언제고 다시 생각이 나서 들으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드는 그런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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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10 00:18







    어제 새벽 4시...
    신선한 야채 구매를 위해 천안시농산물도매시장을 다녀왔다.
    서울 가락동, 구리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삶의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댓글 0

  • 28
    이성민🎷 (@hl2ru)
    2019-07-08 07:13









    음악은 스스로를 자연으로 가장하는 빼어난 인공품이다.
    이런 점이 음악을 그저 감각적 즐거움과 지적 성찰 대상만이아니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최고의 설득자로 만든다.
    감수성, 생각, 표현, 이미지, 즐거움, 비애, 느낌, 방향......더 자유롭게 숨 쉴 구멍이다.
    사람들은 감정이 70%이고 이성이 30%라는 말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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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05 16:25







    초계탕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제가 직접 요리한 궁중 보양음식 초계탕을 소개합니다.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만을 잘게 찟어 넣고 신선한 야채와 평양 얼갈이 물김치를 넣고 만든 음식으로 궁중연회때 임금님이 드셨던 아주 특별한 겨울 건강 보양 음식으로 초계는 식초의 “초(醋)”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 “계”를 합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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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05 08:33









    나는 시간이 나면 자유여행도 즐기지만 편하고 매우 저렴한 여행경비에 끌려 내가 현재까지도 즐기며 따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단골 패키지 여행사 1곳을 소개할까 한다.
    나름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경험이 많아 지인들이 나에게 여행 문의를 하면 이야기를 잘 듣고 꼼꼼히 살펴서 알아낸 모든 정보를 제공했더니 다녀 오셔서 여행이 참 좋았고 경비가 많이 절감되어 고맙다며 선물도 많이 받았다.
    그간 많은 여행을 하며 나의 개인적인 패키지여행 경험을 아래와 같이 두서없이 쓴 글이니 만약 해외여행 준비한다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주길 바란다.
    여행사에서 여행스케줄, 교통편, 숙식, 모든 비용등을 미리 정한 뒤 여행자를 모집하여 여행사의 주관하에 행하여지는 단체 여행을 패키지(Package)여행이라고 한다.
    또한 제 맘대로 타고 가서 제맘대로 돌아 오는 자유여행도 있고 필요한 만큼의 숙소를 위탁하고 필요한 만큼의 탈 것을 이용하는 선택적 관광(에어텔)도 있고 제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 패키지 여행에서는 특히 3가지의 행운이 여행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 1번째는 날씨이다. 이 점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진리다.
    - 2번째는 좋은 가이드를 만나는 일이다. 정직하고 친절한 가이드를 만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반 이상이 성공이다.
    패키지 여행의 꽃은 가이드를 잘 만나는 일이고 저가 여행상품이라도 좋은 가이드를 만나서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나는 많이 느꼈다.
    - 3번째로는 함께 동행하게 되는 초면으로 만나는 여행객들과의 궁합이다.얼마나 상대방과 단체에 배려하는 사람들인가에 따라 여행 전체 일정의 분위기가 좌우된다.
    여행의 성패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인들이지만 불행히도 여행자 개개인이 인위적으로 선택할 수 없다는게 패키지 여행의 최대의 단점이자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
    ▶ 모두가 공감하는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1. 옵션을 안하면 재미가 없다.
    2. 자유 시간이 부족하다.
    3.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다.
    4. 원치 않는 쇼핑센터 서너곳을 꼭 방문해야 한다.
    5. 일정이 무지 바쁘다. 휴양을 원하는 사람은 패키지 여행을 가면 안된다.
    6. 모르는 사람들과 북적거려야 한다.
    ▶ 단점이 있다면 좋은 장점도 있다.
    1. 여러가지 복잡한 준비없이 언제든 맘만 먹으면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다.
    2. 따라 다니면 된다. 알아서 뭐든 다 해준다.
    3. 매우 안전하다.
    4. 수박 겉핥기지만 단시간에 지역 명소들을 모두 방문한다.
    5. 나름 재미있다. 뭐든 여행만 가면 그냥 다 재미있는 듯...
    6. 여행 경비가 매우 저렴하다. 패키지 여행의 최대의 장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점을 알지만 패키지 여행을 더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름 국내 여행사들의 수입구조를 잘 알고 있지만 지난 8년 동안에 KRT 여행사를 통해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헐값의 비용으로 열심히 참 많이도 다녀왔다. 그져 감사할 따름이다!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하코네, 고베, 가고시마, 도쿄 , 후쿠오카, 벳부, 오이타, 나가사키, 야마가타, 삿뽀로, 유후인, 태국 방콕, 파타야, 캄보디아 앙코르왓,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다낭, 중국 상해, 북경, 칭따오, 위해, 항자우, 호주 멜버른, 시드니, 하와이, 마우이,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동유럽 10일(터키, 헝가리, 체코,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을 다녀왔다.
    ▶ 국내 수많은 여행사 가운데 KRT여행사를 내가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같은 프로그램의 상품을 비교했을때 타 여행사보다 저렴했고 가끔이지만 여행취소로 결원이 발생했을때 나에게 별도 문자 메세지로 정보를 줘서 정상가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다녀왔고 모두 대만족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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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7-04 06:01







    어제 오후 2시경...늦은 점심을 드시러 오신 단골손님께서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저에게 2권의 책을 선물해 주셨다.
    나에게 책이란 따뜻하고 인간적이고 자유롭고 감동적인 어조로 광범위한 유사 철학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글이다.

    그런 글들을 읽고 나면 마치 한 친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사진은 손님의 Facebook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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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6-30 06:08







    진공관은 아날로그 음색이고 지금의 디지털과는 소리를 내는 방식이 다르다.

    음을 내는 방식이 다르면 소릿결과 음색이 다 달라진다.

    소리를 단순히 음을 재현해내는 신호의 증폭과 재생으로 파악하는 디지털이 넘지 못하는 감성의 세계가 따로 존재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는 올드팝 감상을 멈추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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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이성민🎷 (@hl2ru)
    2019-06-29 07:14







    그제(木), 점심장사를 마치고 오후 3시부터 한번 담글때 양이 얼갈이 45단(45kg), 열무 5단(5kg)을 파란 잎사귀 부분은 아깝지만 잘라 버리고 흰대가 있는 부분만을 두토막 내어 5번을 세척을 한다.

    평양 얼갈이 물김치는 초계탕과 막국수에 꼭 들어가는 우리 가게에서 아주 중요한 필수 주재료이다.

    싱싱한 얼갈이, 열무를 정성스럽게 다듬어서 절단한후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고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청양고추, 멸치액젖, 메밀풀, 그리고 수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넣고 담근다.

    평양 얼갈이 물김치를 담고나서 나는 큰 김치통을 바라보며 매번 습관적으로 꼭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아주 맛있게 잘 익어 주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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