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o13lg5e7suz.inlive.co.kr/live/listen.pls

´`°³о▒ 이성민 ♣ 追憶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을 가장 사랑하며, 따뜻한 색소폰 선율에 깊이 빠져있고 어린시절 즐겨듣던 올드팝 선율이 흐르면 지금도 마음이 가장 행복해집니다.
  • 29
  • 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 29
    이성민 (@hl2ru)
    2025-04-20 22:36


    일본 산요전자의 오래된 광고 포스터로 音楽は、私たちのヘルシーフードかもしれない。
    (음악은 우리에게 건강식 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라는 문구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음악이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음의 높낮이, 박자등과 같은 일정한 법칙과 형식을 통해 소리로 나타내는 예술이다.

    우리는 노래의 가사, 즉 노랫말을 통해 즐거움과 위로를 얻기도 하고 하지만 노랫말을 몰라도 혹은 노랫말이
    없어도 음악은 선율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흥겨움을 돋우어 준다.

    언어와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감동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9 15:08


    보름전 가게 앞 오른쪽, 가로 2m 세로 70cm 나무 화분에 청상추, 적상추, 로메인 상추, 버터헤드 상추, 곱슬아삭이 상추, 오크 상추, 쑥갓, 치거리, 당귀 모종을 심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싱싱한 상추 잎들이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들이 예쁘다.

    성장한 그 모습은 마치 각자 자신을 자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 상추를 기르는 과정은 단순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많은 재미와 배움이 숨어있다.

    단순히 먹거리를 기르는 것을 넘어 자연을 이해하며 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취미다.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8 04:28


    나의 학창시절, 팝 음악 친구이고 매우 친했던 국내에서 발간되었던 대중 음악 잡지들...

    국내에서 팝 음악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군방송(AFKN), 텔레비전 특히 라디오, 그리고 음악 잡지들이 있었다.

    팝 음악 매니아들은 고독의 시간들 이었고 그 당시에는 누구하고도 팝 음악을 나눌 수 없었다.

    그래서 저녁부터 책상에 앉아 책을 펴놓고 미리 고정해 놓은 라디오 주파수에 의해 팝 음악이 혹은 방송 시그널이 나오기를 기다려야만 했었다.

    팝 음악 정보가 공유되지 않았던 지난 시절...

    내 맘 깊숙히 교류된 음악 잡지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었다.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6 03:46


    자전거를 타면 좋은 3가지 좋은 점 (경제적 이점, 신체적 이점, 정신적 이점)

    1. 일상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와 옆구리살을 멀리멀리 날려 버릴 수 있어요.
    2. 자전거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3. 꽤나 먼곳까지 갈 수 있어요.
    4.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강제 운동이 되어 다이어트는 덤으로 얻게 돼요.

    "자전거 탈 때 내리막이 반가운 것처럼 인생의 내리막도 나쁜 면만 있는 건 아니다."

    - 천안역에서 나의 사랑스런 18인치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함께~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5 04:20


    올드팝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모여서 들으려면 지금부터 정년없는 놀거리를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

    진공관은 아날로그 음색이고 지금의 디지털과는 소리를 내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음을 내는 방식이 다르면 소릿결과 음색이 다 달라진다.

    사랑스런 나의 진공관(833A/C×2EA) 빈티지 오디오...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5 04:16


    작년 연말 송년회에서~~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4 06:26


    살아가면서 내가 문득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올드팝의 기준은 듣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

    올드팝이건 신스팝이건 좋은 음악은 세월과 관계없이 사랑받는다는 것...

    음악에 관한 한 나이를 먹는다는게 서글픔이 아닌 오랜 세월 좋은 음악과 함께 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것...

    수백년전의 음악들도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 하듯이 수십년전부터 아직까지 우리와 함께 하는 대중음악들도 이젠 클래식의 반열에 들지 않나 싶다.

    앞으로 50년쯤 뒤에 엘비스나 비틀스의 노래를 듣는 이들이 그러겠지~

    "이야~~100년전 음악도 죽이는데~~"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5-04-12 22:32






    어제 저녁~
    가게 영업을 마치고 아내와 천안 단국대학교 캠퍼스 벚꽃구경을 위해 천호지를 한바퀴 돌았다.

    아내는 언제나 밝고 즐겁게 생활하는 걸 보면 감사하고 고맙기 그지없다.

    이제는 별 말이 없어도 편안해진 우리 부부...

    날마다 줄어드는 우리 부부의 시간들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

    댓글 1

  • 29
    이성민 (@hl2ru)
    2025-04-10 08:31


    입 맛이 바뀌는 계절이 돌아와서 먼곳에서 초계탕을 드시려고 제 가게를 찾아 주신 손님들께 감사하다.

    댓글 0

  • 29
    이성민 (@hl2ru)
    2023-05-19 10:45


    지난 5월 3일, 날이 따뜻해져서 가게앞 9개의 화분에 청양고추 모종을 심었다.

    6년째 가게앞 화분에 심어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고 있다.

    그간의 경험으로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검은곰팡이병등 진딧물 없이 건강하게 잘 키우게 되었다.

    청양고추 모종에 매일 아침 물을 주며 건강을 살피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소중한 기쁨이 되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