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³о▒ 이성민 ♣ 추억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 듣기를 가장 좋아하고 색소폰과 熱愛中이며, 제 어린시절 많이 즐겨 듣던 올드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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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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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음악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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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4-14 06:26
살아가면서 내가 문득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올드팝의 기준은 듣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
올드팝이건 신스팝이건 좋은 음악은 세월과 관계없이 사랑받는다는 것...
음악에 관한 한 나이를 먹는다는게 서글픔이 아닌 오랜 세월 좋은 음악과 함께 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것...
수백년전의 음악들도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 하듯이 수십년전부터 아직까지 우리와 함께 하는 대중음악들도 이젠 클래식의 반열에 들지 않나 싶다.
앞으로 50년쯤 뒤에 엘비스나 비틀스의 노래를 듣는 이들이 그러겠지~
"이야~~100년전 음악도 죽이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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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4-12 22:32
어제 저녁~
가게 영업을 마치고 아내와 천안 단국대학교 캠퍼스 벚꽃구경을 위해 천호지를 한바퀴 돌았다.
아내는 언제나 밝고 즐겁게 생활하는 걸 보면 감사하고 고맙기 그지없다.
이제는 별 말이 없어도 편안해진 우리 부부...
날마다 줄어드는 우리 부부의 시간들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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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4-10 08:31
입 맛이 바뀌는 계절이 돌아와서 먼곳에서 초계탕을 드시려고 제 가게를 찾아 주신 손님들께 감사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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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3-05-19 10:45
지난 5월 3일, 날이 따뜻해져서 가게앞 9개의 화분에 청양고추 모종을 심었다.
6년째 가게앞 화분에 심어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고 있다.
그간의 경험으로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검은곰팡이병등 진딧물 없이 건강하게 잘 키우게 되었다.
청양고추 모종에 매일 아침 물을 주며 건강을 살피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소중한 기쁨이 되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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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0-04-04 16:05
내년 4월 5일 전역기념 선물로 주려고 이병, 일병, 상병, 병장 계급별로4개의 족자를 만들어 준비해 놓을 생각이다. (가로 120cm×세로 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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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0-03-25 06:05
1월부터 현재도 코로나19 방역 알바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평택 포승항으로 들어온 축구장 2배 크기의 7만톤급 영국 국적의 30명이 승선한 LNG 선박의 조타실(조종실), 선원 숙소, 샤워장, 휴게실, 미니바, 영화관대략 800평을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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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19-09-06 04:57
휴대폰과 개인휴대 단말기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폰 덕분에 참 편리한 세상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스마트폰 때문에 아날로그적 감성은 줄어 들고 있는 현실이다.
언젠가 IT 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 넘을 그날이 두렵고 세상은 IT 바보들의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
SNS로 친구를 사귄 걸까 아니면 SNS를 친구로 사귄 걸까?
어제 나를 만나고 싶다며 불러 놓고는 대화중에 스마트폰 액정이 켜지거나 알림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볼때 후배 녀석이 좀비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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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19-08-30 08:05
내가 보는 세상
세상은
누구 한사람 눈에 맞춰진 것이 아니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면 바꿔지는 것이다.
삐뚤게 보여도 내가 똑바로 보면
바로 선 것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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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19-08-25 06:50
해병대 입대 D-22일 남겨 놓은 재욱이...
지난 23일(金) 호주 시드니로 1주일간 혼자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제 특수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 엄격한 규율과 자유를 당분간 박탈 당하게 된다.
남자로 서서히 변신하게 되는재욱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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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19-08-23 10:13
9월 16일 가게휴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어제 제작완료했다.
손님과의 보이지 않는 신뢰와 약속이기 때문에공식 휴무외에 문을 닫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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