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이성민 ♣ 追憶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을 가장 사랑하며, 따뜻한 색소폰 선율에 깊이 빠져있고 어린시절 즐겨듣던 올드팝 선율이 흐르면 지금도 마음이 가장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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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이성민(@hl2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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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9-15 17:46
1. 버는 돈의 50%를 저축하는 사람
2. 집에 오자마자 바로 씻는 사람
3. 하루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사람
4.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
5. 남 욕을 안 하는 사람
6.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
7.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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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9-14 02:53
- 독서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
1. 올바른 사고를 하기 위해
2. 지혜와 통찰을 얻기 위해
3. 변화와 성장을 위해
종이 인쇄물을 읽을때 인간은 깊이 있는 뇌의 회로를 사용하는 반면, 디지털 매체를 읽을 때는 훑어 보기식의 회로를 사용한다.
각각의 읽기 방식 모두 나름의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디지털 읽기 방식에 치중될때 균형 잡힌 사고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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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9-11 16:20

일본 속담 가운데 旅は心の糧(타비와 코코로노 카테)라는 말이 있는데 "여행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뜻으로 여행에서 얻는 따스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두 부부가 함께 떠난 2박 3일의 일본여행에서 나는 스루가이드로 출발부터 귀국까지 모든 여정을 안내했다.
푸른 산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온천의 원천수와 용출량으로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大分(오이타)의 풍경을 만끽하고 이어서 최고 등급의 소고기인 사가규(佐賀牛)와 푸른 바다와 장인의 칼 솜씨로 만들어지는 오징어 활어회를 먹고 佐賀(사가) 도자기 마을 골목을 걸었다.
저녁에는 세계에서 온천이 가장 많은 온천왕국 別府(벳부)에서 노천탕이 딸린 전통 료칸에서 정성을 다해 차려지는 일본의 최고급 요리 懐石(카이세키)로 만찬을 했다.
따뜻한 온천에 몸을 녹이며 하루의 피로를 풀며 일본의 섬세한 환대와 깊은 정성이 진심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6번째, 九州(큐슈)에서는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 福岡(후쿠오카)에서는 활기찬 거리의 생동감과 다채로운 미식이 여행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고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두 부부의 즐거운 발걸음은 따스한 온천수처럼 오랜 여운을 남기며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 줄 것이다.
4개 도시의 자연과 온천, 미식이 어우러진 2박 3일의 여행은 스루가이드인 나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포근했던 시간과 순간 순간의 추억은 내 마음 속 깊이에 아로새겨져 앞으로도 오래도록 빛날 것 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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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9-04 03:44
인생에서 가장 헛된 것들...
1 남의 시선 의식하며 사는 것~
2. 지나간 일을 자꾸 떠올리는 것~
3. 남을 바꾸려는 마음~
4. 다 큰 자식을 내 것이라 착각하는 것~
5. 남과 비교하는 것~
6. 인간관계는 영원하다고 착각하는 것~
7. 스쳐간 인연에 집착하는 것~
8. 남의 인생 간섭하는 것~
9. 안 일어난 일 미리 걱정하는 것~
이런 것들을 지금 바로 내려 놓아야만
진짜 내 인생이 새로 시작되고 삶이 가벼워 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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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8-26 18:17
잠시 짬을 내어 친하게 지내는 부부와 즐겁게 여행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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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8-22 06:16

월드코인(Worldcoin)은 샘 올트먼(Sam Altman, OpenAI CEO)이 공동 창업한 프로젝트로
2023년 공식 출시되었다.
월드코인(Worldcoin)을 만든 이유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디지털 신원 확인 (World ID)
-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누가 진짜 사람인지, 누가 AI인지” 구분이 점점 어려워진다.
- 그래서 월드코인은 홍채스캔을 통해 유일무이한 인간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신분증(World ID)을 만들었다.
- 이는 온라인에서 봇과 사람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2. 글로벌 금융 접근성
- 전 세계 수십억명은 아직도 은행계좌나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한다.
- 월드코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월드코인 토큰(WLD)을 보상으로 지급하면서 보편적인 디지털 화폐가 되길 목표로 한다.
- 즉, 국적이나 은행 계좌가 없어도 세계 어디서나 쓸 수 있는 화폐를 꿈꾸고 있다.
3. AI 시대의 기본소득 실험
- 샘 올트먼은 “AI가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고 기본소득(UBI) 개념을 오래 전부터 강조했다.
- 월드코인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토큰을 배포함으로써 일종의 디지털 기본소득 실험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
정리하면 “사람임을 증명하는 수단” “전 세계가 쓸 수 있는 디지털 화폐” “AI 시대의 기본소득 실험” 이 3가지가 월드 코인을 만든 핵심 이유이고 샘 올트먼은 자신이 모은 재산을 털어 홍채 인식을 마친 회원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무료로 코인을 나누어 주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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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8-21 04:39






양념장 기본 레시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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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8-11 06:05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생각보다 괜찮은 경우가 많고 형편없는 것 같은 사람은 알고보니 훨씬 더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인성이 괜찮은 사람은 참 겸손하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높이기 보다는 상대를 높이는 행동과 말들이 주를 이루기에 자기 자신의 높임을 원치 않고 스스로를 굳이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그래서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를 첫 눈에 알아보기는 정말 어렵다.
정말 인성이 엉망인 사람은 첫 대면하는 순간 별로라는게 한눈에 보인다. 집안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이면 집안에 숨어있는 바퀴벌레는 엄청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인성의 추잡함이 조금이라도 드러남은 그가 가진 오물로 만든 빙산의 일각을 보게 된다.
모든 사람은 대부분 이 중간에 있다. 그렇게 좋지도 그렇게 더럽지도 않은 그쯤에 걸쳐있으며 그것을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삶의 방식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을 대하는 방식 또한 모두 다르며 그래서 누구나 어떤 부분은 소홀해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특출나게 탁월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그중 더 나은 사람을 식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태도를 꼽으며 대개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려고 한다.
시선이 정확히 나에게 고정되어 있고 대화중에는 휴대폰의 존재를 지워버리며 내가 말하는 말들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에 대해 요지를 짚어가는 질문을 하기도 하며 그는 나와 3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며 대화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적은 양의 문장을 조심스레 만들어 간결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며, 이와 반대로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은 듣기 없이 주로 말을 하는 쪽으로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자신의 대단함과 특출남을 드러내는데만 신경을 쓴다.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으며 말하고자 하는 요지에 대한 핵심적인 문장을 만드는데 관심이 없고 그저 말을 내가 하고 있다가 중요 할 뿐이다.
사람을 분별하는 필터는 수백개가 있지만 이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이 3가지만 살펴보세요!
1. 약자를 대할 때
2. 술에 취했을 때
3. 돈을 빌려줬을 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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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8-03 05:15

사람을 좋아할 때
이유가 없는 것처럼
헤어질 때에도
사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거야...
정신을 차려보니
좋아하고 있었던 거고
어쩌다 보니 또, 상황이
이만큼 변해 있었던 거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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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7-31 05:58
하체 단련을 위해 매주 아침 일찍 토요일과 일요일은 30Km 정도
미니벨로의 패달을 열심히 밟고 있다.
하루 종일 주방에서 일 하려면 하체가 강해야 하기 때문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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