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³о▒ 이성민 ♣ 추억의 Oldies Pop ▒о³°´`
LP로 듣던 追憶의 올드팝 듣기를 가장 좋아하고 색소폰과 熱愛中이며, 제 어린시절 많이 즐겨 듣던 올드팝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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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이성민🎷(@hl2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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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음악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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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6-27 06:03
자신도 모르게 쉽게 빠지는 중독들...
1. 인정 중독
남의 시선 없이는
단 1초도 버티지 못하는 사람.
2. 도박 중독
"이번엔 될 거야"
그 착각이 전 재산을 삼킵니다.
3. SNS 중독
다른 사람 인생에 감정 뺏기고,
좋아요 숫자에 내 자존감이 흔들립니다.
4. 연애 중독
사랑하느라 나를 잊고 살고 있다면
그건 집착입니다.
5. 외모 중독
거울 앞에선 긴 시간,
정작 내 마음은 안 봅니다.
6. 쇼핑 중독
지를 땐 짜릿, 카드 값은 고통,
지름신보다 두려운 건
결제일입니다.
7. 스마트폰 중독
눈보다 먼저 손이 가고
없으면 불안해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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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6-15 20:39
일식 컴플리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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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6-12 19:29
최고의 건강 관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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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6-06 21:28
힘들고 지칠 때 극복하는 방법!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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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15 22:37
- 음식 잘 만드는 9가지 팁 -
1. 음식만드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뭐든지 좋아해야 잘할 수 있다. 싫은 걸 억지로 하면 재미없고, 재미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는 법이다. 그러니 반드시 좋아해야 한다. 만일 음식하는 것이 싫으면 손을 놓던가 아니면 음식 도우미를 쓰던가... 그도 저도 안되면 좋아하려고 노력하라.
2. 식자재 마트를 좋아해야 한다.
재료가 좋은 것을 쓰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무슨 재료가 좋은지 모른다면 그저 신선한 재료를 써야 한다.
신선한 재료를 쓰려면 몇개월에 한번씩 장보고 야채실에 넣은 것을 쓰려면 아까워서 쓰긴 하되 맛있는 요리가 나오지 않는다. 참 신기한 것은 요리가 좀 오래됐거나 재료가 신선하지 않으면 사람들 손이 덜 간다는 것을 예민한 사람은 눈치챌 것이다.
오래된 음식은 말하지 않아도 그 음식이 맛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그러니 식자재 마트를 좋아해라. 한달에 한번 갈거 일주일에 한번 가고, 일주일에 한번 갈거면 삼일에 한번 정도..
3. 설겆이를 피하지 마라.
음식을 하다 보면 설겆이가 의외로 많이 나온다. 조금 귀찮더라도 그릇은 그때 그때 닦아서 사용한다.
설겆이 잘해야 좋은 요리가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고 꾹 참고 열심히 닦아라.
4. 자기 편을 한사람 꼭 만들어라.
음식을 하다보면 음식이 잘된건지 잘못 된건지를 모를 때가 있다. 아니 자신이 없을 때가 있다. 그때는 무조건 잘 먹어주는 내 편이 필요하다. "좀 안됐는데"라고 말해도 "아냐, 맛있어 잘 했는데"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히다. 역시 칭찬이 최고다.
5. 도전 정신을 키워라.
이 세상에 어떤 일이든 도전 정신이 없으면 그냥 어제와 오늘이 같고 어제 한 일이 오늘 한 일과 같을 수 밖에 없다. 남들과 똑같은 음식을 하는 것은 그저 음식일 뿐이지만 남들이 안만들어 본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면 맛이 이상해도 새로운 음식일 수 밖에 없다.
6. 흉내내는 것을 즐겨라.
처음부터 새로운 음식을 만들려고 도전하지 마라. 처음엔 그저 흉내낼 뿐이다. 흉내 내고 또 내고...만들다 보면 언젠가 새로운 것이 나온다. 중학교때 배운 영어 문장중에 "We All Learn From Imitation" 우리는 모두 모방에서 배운다라는 문구를 지금까지 외우고 있다.
7. 조금만 더 부지런해져라.
조금만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위에 말한 많은 것들이 아마도 게으르면 어려운 법일 지도 모른다. 장보기, 설겆이 하기, 모방하기등.... 음식은 부지런해야 잘한다. 배운 것을 실행하지 않고는 잊어버리니 배우자 마자 해봐야 익숙하고, 자꾸 해야 몸에 익숙해 진다.
8. 정직해라.
음식할 때는 정직하게 넣어야 정직하게 나온다. 정직하게 넣을걸 넣어야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급하면 뜸이 들지 않는다. 1분 삶으라고 했는데 급하다 20초 삶으면 야채가 살아 걸어 나온다. 찬물에 헹구지 말라고 했는데 헹구면 형체가 사라진 나물이 된다. 시간 없다 압력솥에서 김 빨리 빼내면 밥이 서걱거린다. 그래서 요리는 정직한 것이다.
9. 정성을 쏟아라.
어떤 음식도 이 정성이라는 단어에는 꼼짝 못한다는 거다. 정성이라는 양념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 할 때만 나오는 양념이라 아주 특별나다. 나혼자 먹을때는 김치를 가위로 썰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저녁 먹을 때는 칼로 도마에 대고 정성스럽게 썬다. 김치 한 조각도 맛있게 먹여주려 애쓴다.
음식 못해도 사랑으로 해라. 사랑으로 김치를 썰고, 김 썰고, 계란 후라이를 해라. 그러면 그것도 요리다. 맛있는 사랑 요리, 그래서 정성은 음식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곁들일 정말 찐한 양념이다. 맛있게 음식 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먹으며 오래 삽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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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14 04:03
Classic(클래식)하면 흔히 서양 고전 음악을 떠올린다. 이 말고도 "유행을 타지 않는 최고"라는 뜻도 갖고 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옛날 노래들이 좋아진다.
가사도 멜로디도 기승전결이 있어서 좋고 시종 속삭이는 듯한 요즘 노래는 당최 와닿지 않는다.
YouTube를 통해 옛날 대중가요를 들으면 아내는 제발 옛날 노래 좀 듣지마요.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고 갱년기 우울증 신호일 수도 있어요.
아내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고(古), 금(今)을 잘 구분해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임을 부정하진 않는다. 그래도 옛것을 지켜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겠나?
나는 누가 뭐라 해도 Oldies But Goodies(오래된 것이 좋아)다.
내 가슴 후벼 파는 옛 가요가 내겐 클래식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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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13 07:15
손가락이 열 개인 이유는 어머니 뱃속에서 몇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 인지 모른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사는 생명, 이 은혜를 기억하려는 노력으로 열 손가락이 만들어져 한 손가락이라도 다치면 그렇게 불편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 손을 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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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08 07:27
LP는 몹시도 까칠하고 오만한 기록 매체이며 어떤 소리도 제멋대로 따뜻한 색을 입히고 부드럽게 왜곡하는 그래서 CD, MP3, 스트리밍이 담지 못했던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음색과 윤기, 질감, 풍부한 밀도 만으로 이 낡은 아날로그 매체는 이제는 스스로 관 뚜껑을 열고 서서히 부활하고 있다.
바늘을 올려놓고 기다리게 했던 지지직의 설렘을 빠트리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렇게 소유하고 만지고 예를 갖추어 감상하는 행위, 그렇게 들은 음악이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된 것 같다.
디지털이 점령한 요즘 시대에서 LP는 새로운 시대의 음악이 향하는 희망이며 거스를 수 없는 진행 방향이 되고 있다.
불편한 조작을 해야 하고, 신기한 잡음이 깔려 있고, 이렇게 유난스러운 조건과 예의를 갖추어야만 소리를 내어주는 까칠한 재생 수단은 스마트폰을 탈출한 미래 세대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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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07 13:32
내 습관을 뛰어 넘지 못하면 운명 또한 뛰어넘기 힘들다.
날마다 열심히 나를 이기는 연습을 하면서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나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는 거의 내 자신일 때가 많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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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hl2ru)2025-05-06 07:09
요리에 자주 쓰이는 조미료는 음식의 맛과 풍미를 좌우하는 기본 재료이다.
그외 액젓, 올리고당, 물엿, 매실청, 식초, 레몬즙,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후추가루, 다진 마늘등 대부분의 한식 요리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본 조미료들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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