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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hwang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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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6 17:11
본처 온다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 복상사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이 죽지 않아 관이 닫히지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 난감했다.
그러던 중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읽자 남자의 물건이
살그머니 죽는게 아닌가.
입관을 마치고 스님께 불공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었더니 스님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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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 온다, 본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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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6 17:04
장희빈과 숙종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돼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됐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외쳤다.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하더니 말했다.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 가닥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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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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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5 09:11
망사 지갑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도 두껍고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이 용기를 내 남편에게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운데 망사 지갑 하나 사 주~~이소.'
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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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돈이 덥다 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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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5 09:02
소원을 들어주는 음식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음식이 한 가지 있다.
그런데 그 음식이 한국 음식이라는 것이다.
역시 우리 음식은 과학적이다.
그러면 어떤 음식이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까.
'죽' 이라고 한다.
그래서 옛 부터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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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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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5 08:57
뜨거운 밤
이웃에 살고있는 쥐 세 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 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춰, 그리고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지."
두 번째 쥐가 럼주를 두 잔 연거푸 비운후 가소롭다는듯 말했다.
"난, 쥐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지, 보이는 대로 가루로 만들어
모닝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마지막 쥐가 지겹다는 듯 하품을 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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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 밤도 고양이와뜨거운
밤을 보내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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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2-05 08:48
가족 사진에 없는 어린이
가족 사진을 보던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형은 있는데 나는 어디 있어?"
"응, 그때 엄마 배 속에 있었지!"
그러자 어린이가 눈이 동그래지며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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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엄마가 나를 먹은 거야? 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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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9 09:08
이유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때 달링,하니,여보,
자기,슈거 등 아주 가증스러울 정도의 호칭을 사용 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 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친구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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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사실은 3년 전부터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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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9 08:59
아내와 남편
아내가 새 옷을 사오자 남편이 한마디했다.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당신은 도대체가
물건 고르는 눈이 없단 말이야."
"그래,나는 보는 눈이 되게 없지!
그러니까 당신같은 사람 골라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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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9 08:55
발각
왕과 우의정이 세상 물정을 알아 보려고 평민 행세를 하고 돌아다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주막으로 갔다.
소스라치게 놀란 우의정이 왕에게 말했다.
"마마,들켰사옵니다."
우의정은 주막 기둥에 적혀 있는 글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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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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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8 09:15
판매 실적
영업부장은 판매 실적이 저조하자 부하 직원을 족쳤다.
"자네들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
그러고는 새로 채용된 축구선수 출신 판매원에게 물었다.
"축구팀이 지기만 하면 어떻게 되나? 선수들 바꿔야 하는거 아냐?"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축구선수 출신 판매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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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팀 전체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대개 코치를 바꿉니다."
,,,, (본전두 못찾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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