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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hwang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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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8 09:09
엄마의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설명해 주기로 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람이 와서 잡아간단다,그리고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그래도 거짓말을 할 거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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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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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8 09:04
노인의 유언장
어느 시골 교회의 목사가 임종이 임박한 노인을 지켜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목사가 노인의 침대 옆에 다가서서 손을 꼭 잡아주자 노인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졌다, 노인은 필기구를 달라며 필사적으로
목사에게 손짓을 했다.
목사에게 펜과 종이를 건네받은 노인은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뭔가를 기록하고 숨을 거뒀다.
노인을 편안히 보내 드린 목사가 장례식장을 찾았는데.
그에게서 받았던 메모가 생각났다.
목사는 "가족 여러분, 고인께서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운명 하시기전에 제게 메모를 남겼습니다,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 메모가 가족들 모두를 감동시킬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메모를 꺼내 읽었다.
그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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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치워, 너 호흡기 밟았어!"
,,,,,,,(목사님이 살아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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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8 08:50
아들의 효심
얼마 전에 시험을 본 아들이 성적표를 가져오지 않자 어머니가
아들에게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이 말씀하신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 그래요."
"아니, 그게 무슨 소리냐?"
엄마가 묻자 아들이 당당하게 대답했다.
"선생님께서 오늘 부모님께 절대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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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6 17:13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그리운사람, 보고픈사람이
나,였으면
밤하늘 아름답게 빛나는 별보면
생각나는사람, 보고픈사람
나,였으면
촉촉히 내리는 비를 보면
함께 비 맞으며 걷고싶은 사람
나,였으면
너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그사람, 그사랑이
나였으면 해
너무 그립고 보고프다
넌, 나밖에 몰랐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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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5 00:42
음......너무 늦었꾸나,, 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소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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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3 09:08
모델 하우스
어떤 악덕 건축업자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면서 가고 싶은 곳을 택하라했다.
지옥은 그가 상상하고 있던 것과너무 달랐다.반면 천국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기도만 하는 듯해 너무 재미없어 보였다.
그래서 그는 지옥을 선택했다. 그런데 아까 본 지옥과는 달리 사람들
너무나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염라대왕도 거짓말을 하시나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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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 아까 그건 모델 하우스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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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3 09:01
족발과 새우젓
퇴근 후 직장 동료들의 술자리가 끝날 무렵, 족발안주가 너무 많이 남았다.
철수 : 사장님, 여기 남은 족발 싸주세요, 우리집 강아지 주게요.
족발을 받아든 철수, 봉지 안을 들여다 보더니 주인 아저씨에게 소리쳤다.
철수 : 사장님, 새우 젓이 없는데요?
사장 : 강아지가 새우젓 찍어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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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2 09:38
대파 주이소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다 이렇게 말했다.
"아지매, 대파주이소."
식당 종업원은 대파를 한 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종업원에게 짜증을 냈다.
"아이고 ~ 대파 주라니까예."
종업원이 이상하다는 듯 말했다.
"대파 드렸잖아요."
순간 당황한 남자가 천천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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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아니고예. 데~~워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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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22 09:31
전생
한 남자가 일을 하다 잠이 들었다.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는 왕, 왕자, 아니면 공주?'
기분이 무척 좋았다. 잠시 후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물었다.
"전생에 네가 무엇인지 아느냐?"
"왕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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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쯧 쯧, 너는 돼지 머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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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2-11-15 08:58
주름이 뭐길래.
한 할아버지가 한밤중에 잠이깨어 보니 그의 물건이 딱딱하게
서 있었다. 몇 십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기쁜 마음에 할머니를 깨웠다.
"할멈, 일어나봐"
할머니가 일어나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이거 보여? 당신이 이거 보면서 생각나는 거 없수?"
그러자 할머니가 한쪽 눈만 뜬채 졸린 눈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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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쭈글쭈글 하던 주름이 다 펴졌구먼,가서 몇 년 만에 깨끗이
좀 씻어 보구려."
쭈름이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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