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하의음악편지
누구의 말이든.. 소중하니까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겠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하지 않겠어.... 삶은 언제나 긍정적인 남자이고 싶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살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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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jea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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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7 00:48
무거운 카메라만 들쳐메고 열심히 다녀봤지만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들프로들의 사진을 보노라면 그 영상들의 각도나 렌즈도 바꿔 찍고쪼그리고 앉아 찍어 보고업드려도 보고 폼은 다 잡아 보지만제일 어려운게 한 장 남을 만한 사진이 아닐까?
이젠 바쁜 일정에 그마져도 먼 추억거리가 되었지만아직도 살아있더라그 좋은 풍경만 보면 다시 한번 눌러 보고 싶고다녀보고 싶은 충동이...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요즘...그 장비들이 먼지만 쌓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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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6 23:36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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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ij (@lovely1111)2018-07-16 15:06
제하님...축하드려요....덕분에 그대방이 빛나요...고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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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5 23:09
살면서 덧없는 일에
많이들 흔들리고 삽니다.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낭비합니다.
금방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는 감각과 감정에
휩쓸려 정처 없이 표류하는 일도 많습니다.
끌려다닐 일도 뒤쫓을 일도 아닙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는 명상 수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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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4 17:33
자연 속에서 즐기는 글램핑과 테마정원,
사계절 테마 계곡, 산책로,
트래킹 코스 등 다양한 힐링&아트 플레이스.
광양 느랭이골의 낮과 밤은 다르다. 낮에는 푸르른 자연이 함께 하는 아늑한 곳이였다가밤에는 현란한 빛축제로 화려한 세상이 된다.
나무마다, 바위마다 각각의 색을 입고 화려하게 다시 태어나는 느랭이골의 밤~
그 속엔 자연도, 동물원도, 바닷속 세상도 있다.그렇게 광양 느랭이골에서는 밤마다 화려한 빛축제가 열린다.
느랭이골 글램핑2018년7월12일 순청정원박람회장을 들려손님들 숙소 배정을 마치고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셨다화려한 조명으로..변해가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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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2 12:44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 비바람을 맞고 추위를 견디고
비를 맞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오랜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꽃이 핀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그러니 지금 조금 흔들린 다고 해도 다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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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2 01:07
구닥다리 컴 XP를 10여년 방송용으로만 사용하다비로소 어제 이별을 고하다
너무 한몸이 되어 버린 컴새것에 대한 욕구를 물리치고포멧 하기를 여러번...
그때마다 컴 수리점은 그랫다사용하시기 불편하지 않습니까? 왜 불편하지 않겠냐...하지만 너무 새것에만 물들어 사는 현실사실 새차도 좋고 새집도 좋구새컴퓨터도 좋구...새 옷도 좋구뭐든지 새것은 좋은거야
그렇지만 사람은 새 사람이 결코 안좋은 것 아니겠어사람일수록 오래오래된 인연이 좋은것
그건 그렇고새로 갈아탄 컴으로 방송 셑팅이예전과 다르기에 너무도 애를 먹네흘리는 땀도 게의치 않고혼자 방문을 열고 청승을 떨어 본다...
잘 들리는지 누가 있어야 물어 보기라도 하지...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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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11 23:48
가는곳 마다 절경과 비경
살면서 꼭 한번은 봐야 할 중국 최고의 풍광황산을 가보지 않고 산을 갔다고 하지 마라
옛부터 황산의 아름다움은 대시인인 이백등에 의해 칭송되었으며 명나라 때의 지리학자이며 여행가였던 서하객이 30년에 걸쳐서 중국의 산하를 두루 여행한 후에 "五岳歸來不看山, 黃山歸來不看五" (오악을 보고 온 사람은 평범한 산은 눈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황산을 보고 돌아온 사람은 그 오악도 눈에 차지 않는다.)라는 말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라고 합니다.
맑은 날씨를 볼 수 없는 황산그날 사진 촬영을 위해날씨는 도움을 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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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08 00:58
겨울에 찾았던 금강산...
금강산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봄에는 새싹과 꽃이 온 산을 뒤덮으므로 금강이라 하고, 여름에는 봉우리와 계곡에 녹음이 깔리므로 봉래라 한다. 또 가을에는 온 산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 때문에 풍악이라 하고, 겨울에는 나뭇잎이 지고 암석만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 개골이라고 한다.
10여년전 금강산관광의 추억이
새록새록 회상된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육로로 북한쪽 입국절차를 거쳤던 긴장감진짜 북한땅을 밟을 수나 있을까?
비무장 지대를 넘어 북한 지역으로 들어 섰을때버스는 가던 길을 멈추고 문이 열리자총을멘 애띤 병사 한명이 차에 오른다.
눈을 맞추고 싶지 않다.무섭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내 앞으로 다가온 병사말없이 손을 내민다.카메라를 달라는 뜻규정상 망원렌즈가 있는 카메라는 허용불가
사진 촬영이 목적이였는데..아주 작은 렌즈만을 부착하고 통과 했다.
도로와 산기슭에 배치된 포신들
의문의 동굴들...
평양냉면을 먹엇던 옥류관 풍경(맛없음)
구룡폭포 가는길에..
상팔담. 선녀가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다.
금강문 굴
좋은 풍경을 담아 오지 못한 아쉼이 큰 첫번째 금강산 방문또 다시 찾고 싶었다..다음엔 조금 더 큰 렌즈를 가져 오겠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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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jea7400)2018-07-08 00:15
아무 설명도 없는
뒷모습 사진 한 장에
오래 시선이 머물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을 찍은 사람의 시선과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되는 순간, 이야기가 들리고,
보이지 않는 표정이 보입니다.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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