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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의음악편지

누구의 말이든.. 소중하니까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겠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하지 않겠어.... 삶은 언제나 긍정적인 남자이고 싶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살고 싶은거지..
  • 1
  • 제하(@jea7400)

  • 1
    제하 (@jea7400)
    2017-07-24 23:33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 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 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그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갈 날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버겁더라도
    버티고 있는 내 모습과
    나를 보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에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떠올리며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댓글 1

  • 1
    제하 (@jea7400)
    2017-07-16 17:23


     
     


    세상엔..
    삶엔..
    깊은 그 무엇이 감춰져 있다.

    정답만 있으면, 한편 답답해 하는 이들도 있겠지?
    밝은 웃음을 많이 보이는 사람일수록
    깊은 슬픔을 감추인 법이고...
    맛있는 음식일수록 해로운 게 많고
    몸에 이로운 약일수록 입에 쓰고
    좋은 일엔 마 가 끼는 법이고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헐뜯는 이 또한 많은 걸...

    사는 거 ?
    그게 무슨의미인데?...
    잘 산다는 게 뭔데?..
    ... 아십니까?
    ...자신 있으십니까?
    ...후회 없이 사는거야..?
    ...행복 해..?
    .
    하는 물음표만 붙잡고 잠시 ..

    돌이켜 보면..
    이런 질문 하지 않을 때가 행복한 때더군..

    그래도 "제대로된 질문이 대답을 구한다"는 옛말씀처럼
    계속 질문하면서
    삶에 시비를 걸어줘야겠지?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7-16 16:45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이따금 자신에게 '여행 선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행 그 자체도 좋은 선물이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함께 동행한 좋은 사람들을 선물처럼
    얻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그것이 '여행 선물'의또 다른 의미 입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6-25 21:29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6-15 19:30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라.
    그대가 우주를 향해 보내는 부정적인 에너지는
    그 몇 갑절로 그대에게 되돌아 오느니라.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6-04 22:10
    비전 상실 증후군.
    비전 상실 증후군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 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무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따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사람도 마찬 가지이다.
    당장 먹고사는 걱정은 없으니까,
    그래도 성적이 아주 꼴찌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으니까,
    친구도 많고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만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자기를 요리하는 물이 따뜻한
    목욕물이라도 된다는 듯이 편한하게 잠자다 죽어 가는
    개굴의 모습과도 같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가
    멸망한 것은 외부의 침략 때문에 아니었다.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전이 사라짐으로써
    서로 단결하지 못하고, 목적과 목표의식이 없어져
    그냥 내부에서 저절로 무너진 것이다.

    이렇게 비전상실증후군은 우리를
    개구리처럼 삶아대고 있는 것이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2-06 23:47




    매력적으로...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그 행복이 몇 배로 불어나서
    다시 돌아와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웃음의 힘이다....

    표정 연구가...정연아의...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라는
    책 중에서의 한 구절...

    한국인들 만큼 애가 타고,
    속을 끓이는 사람들도 아마 드물 거란다
     
    성급은 급한데다가...여유가 없고,
    웃음이 부족하기 때문...
    입가에 엷은 미소가
    잔잔히....번지는 느낌이 들때...
    그때가...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우리는....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
    웃음은....마음을 환해지게 하고...또.....포근하게 하고
    보는 사람들에게까지....잔잔한 너그러움을 주는...
    이 웃음...
    절대 잃지 않고 살지어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1-31 13:22


    어젯밤에는 어떤 꿈을 꾸셨을까?
     


    아마 좋은 꿈을 꾸신 분들도 있을 테고
    너무 곤하게 잠들어서 꿈을 꾸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매일 꿈을 꾼다고 합니다
    단 하루도 꿈을 꾸지 않는 날은 없다고 해요
    삶에 지쳐서 꿈을 잊어버린 사람이 있을 뿐...
     
    여러분들의 새해 꿈은 어떻습니까?
    혹시 좋은 꿈을 꾸고  벌써 잊어 버리진 않았는지?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1-30 21:42
    “동네 길고양이는 꼭 생선을 굽지 않아도 환풍기 소리만 들리면
    어슬렁어슬렁 부엌 창문 근처에 나타납니다.
     
    얼마나 먹을 게 간절했으면 냄새도 나지 않는데 오겠어요.
    그 길고양이가 가까이 다가오는 걸 지켜보면,
    몹시 배가 고파 보이는데 하도 도도하고 꼿꼿해서 전혀 구걸하는 걸로 보이질 않아요.
    저는 그걸 ‘자존심’으로 생각할 뻔했어요.
     
    그런데 좀 더 자세히 보니 그 모습은 자존심 문제가 아니었어요.
    ‘생명’이었습니다. 배가 불룩한 게 새끼를 가졌더군요.
    그 도도함이 생명의 잉태에 대한 어미 고양이의 강한 의지로 느껴졌습니다.
     
    고양이가 창문 앞에 다가와서 디딘 자리에는 바위에도
    자국이 새겨질 것 같은 삶의 발자국이 남았습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7-01-26 20:14







    반갑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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