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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ea7400.inlive.co.kr/live/listen.pls

제하의음악편지

누구의 말이든.. 소중하니까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겠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하지 않겠어.... 삶은 언제나 긍정적인 남자이고 싶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살고 싶은거지..
  • 1
  • 제하(@jea7400)

  • 1
    제하 (@jea7400)
    2018-07-04 14:46






    제하의음악방송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멋진 일이네그것이 흐르는 음악이건...사람의 목소리건...
    그것이 공기와도 비슷해서보이지 않게 항상 이 공간을 메우고 있었네
    아침 출근하고제일 먼저 컴 앞으로 다가가고정된 방송을 클릭하며하루를 열어 가네.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소리가 있고또 목소리가 있고숨소리도 같이 느껴지네
    소리에도 분명 질감이 있는가?그리고 여운이 남아 도는가?
    어디를 거닐어도 분명 그 소리는 귓전을 통해 전해 진다는 사실을...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7-04 12:46








    제하의음악방송..매일매일 아침이 올 때마다 우리는 사랑할  하루를 선물 받았습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7-03 13:14


















    부산여행 이기대 해안 산책길
     
    해파랑길 1코스 시작인
    이기대 해안길...
    해파랑길은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770Km의 해안길 시작 지점이다.
     
     
    이기대 스카이 워크


    오륙도가 시아에 들어 오며...
     




     

     
    소담스러운 해국꽃도 만나고
     




     
     


     



     

     

    댓글 1

  • 1
    제하 (@jea7400)
    2018-07-03 08:21






     
     
    무심코 했던 말들에서 상처와 아픔을..

    말은 요리와 같다.
    맛있는 요리를 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고
    '맛있는 말'은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고...
     
    '멋있는 말'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라구요
     
    우리가 듣기로는 그말이 그말 같은데
    말에도 맛고 멋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앞으로 멋과 맛을 최대한
    생각해서 말을 해봐야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7-02 23:12




















     
    거제로 간다...그 특별함이...
     
    바람의언덕
    MBC,SBS 등 방송 촬영장소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이국적인 풍경에
    초록의 잔듸와 상쾌한 바람,
     
    그리고 탁트인 코발트색 바다가
    청량함을 제공해주는곳입니다.
     

     

     
    학동몽돌해변


     

     
     

     
    도장포는 해양수산부 지정 어촌체험마을이며
    영화, 드라마, CF촬영지로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또한 남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우는 외도로 갈수있는 유람선이 있으니
    도장포 해안절경과 해금강 을 거쳐
    외도로 입도 하는 여행코스로 좋은곳 입니다.
     
     


     
    구차한 설명이 필요없다
    외도 입니다.
     


     


     


     


    로그에는 더 많은 사진을 올릴수 없는 아쉬움이....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6-29 09:43


     
    한 눈에 드러 난다구요


     
    각자 얼굴 풍경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요
     
    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오늘 형편은 어떤지,
    내일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가
    한 눈에 드러 난다구요
     
    그 사람의 얼굴 풍경이
    곧 그의 인생 풍경입니다.
     
    오로지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며,
    어느 누구도 대신해서
    그 풍경을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6-28 14:55


    잘 나가고 있는데 뭘 그래?~~~
     


     
     

    댓글 1

  • 1
    제하 (@jea7400)
    2018-06-25 20:38






     


    문자가 왔어요..
     
     
    "부탁이 있는데
    통화가능 하신 시간에 전화 주세요?.."
     
    고객님으로부터 한통의 문자를 받고
    두어 시간 후에야 통화를 했다.
     
    네에 늦었습니다..문자를 주셨네요?
    어쩌구..저쩌구...
    이번 동해안 여행갈 때
    우리 회원 하나가 생일이 되었데요..


    갈때  버스안에서 박수라도 쳐 줄려고 하는데
    아침에 들고 가기가 좀 사나워서
    여행사 사무실로 배달을 시킬테니
    좀 받아서 실고 오셔야겠어요..
     
    아니면 사오시면 지가 돈드리면 되고요?


    네~에 그러시죠 ~~~
     
    사무실 여직원에게 전화를 했다
    접니다..별일 없는거죠?
    다름이 아니라
    다른일 하다가 제가 잊지 싶어서 그러는데
    금요일 오후쯤 케익 하나 적당한 크기로
    사무실에 사다 놓으시겠어요?
     
    그때~~~
    알았다는 대답은 안하고 여직원은
    어머 사장님 저 감동 먹었어요...
    어떻게 아셨어요?
     
    엥~~
    케익 사다 놓으라니까
    무신 감동이구... 뭘~ 어떻게 알았다는거여?
    환장하겠구만....
     
    무슨 말을 잘 못 알아 들었나 하고
    아~ 케익 하나 사다 놓으시라 했는데....
     
    그때 약간은 힘빠진 여직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모나
    제가 실수했나봐요
     
    아니 이건 또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여
    ㅋㅋ
    뭐가 실수를 했다는 거야
    갈수록 태산이 아닌가 말이다
     
    나도 그때서야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
    분명 뭐가 있나보다...
     
    잠시 굴린 머리속에서
    생각해 낸게 케익에 대한 반응이라??
    아 그럼 ~~~~~~~~~~~~~
     
    무슨날 돌아왔나요?
    제 생일인데 어떻게 알고 케익을 보내주시나 했어요
    ㅎㅎ
    이런 ㅎㅎㅎㅎㅎㅎ
    환장할...
     
    내가  내 생일도 까먹고 사는데
    어떻게 직원 생일까지 알까 싶다만
    꿈보다 해몽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황당하긴 내가 더 황당하였고...
     
    다음날 출근하여 여직원과 마주 치자
    그 서로의 어색함이란 ㅋㅋ ㅎㅎ
     
    그날 어찌나  미안하던지...
    이쁜 크로스백 하나를 거금주고 선물했네...
    켁익 값이 훨씬 싼데...아고고.. 
    왜 케익은 나한테 가져오라고 해서...
    곤란스럽게 말이야...
     
    ㅎㅎㅎ
    그래도 좋단다...
    그 이야기를 한 후
    얼마나 웃었던지....
     
    감동은 자주 맛보는게 좋을까?
    저 감동 먹었어요
    개뿔....ㅎㅎㅎ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6-24 18:54


         

     
     
          우산속의 두사람은...   
              
               비가 아무리 줄기차게
             쏟아진다 하여도
             우산 속에서 나란히 걸을 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발목과 어깨를 축축이 적셔온다 하여도
             비를 의식하기보다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르익어 간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빗소리보다 때로는 적게
             빗소리보다 때로는 크게
             서로의 목소리를 조절하며
             웃을 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 속에서 서로 어색함이 없이
             어깨와 어깨 사이가 좁혀지고
             두 사람의 손이 우산을
             함께 잡아도 좋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 속의 두 사람은
             사랑 여행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0

  • 1
    제하 (@jea7400)
    2018-06-23 11:22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 간다. 
     
    그 사람의 인연이라면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라도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더라도 
    언젠가 떠나갈 것이다.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라 
    떠날사람은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되있고 
    옆에 있을 사람은 가라고 
    소리쳐도 떠나지 않게 되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라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말고
    자신을 아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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