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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3 03:52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는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늘 설레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강가의 땅을 비옥하게 하여
    그 곳의 식물들이 철을 따라 아름답게 꽃 피우고
    좋은 과일을 풍성히 맺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늘 내 가슴이 출렁이게 하시고
    그 기운이 하늘로 올라가
    비와 이슬로 내릴 때
    사람들의 마음이 촉촉해지도록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 등에 나룻배를 띄워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끊임없이 서로를 오가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모든 것을 받아 들여도
    내 안이 썩지 않게 하시고
    나아가 늘 새로운
    사람의 이야기를 만들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지나온 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날은 새 길의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2 04:17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2 04:1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내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난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2 04:14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끈이
    이어지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인 사랑이기보다는
    그 사랑을 서로가 나눌 줄
    알면서 아끼는것이
    진정한 서로의 참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당신 마음에 태풍이 휘몰아쳐
    당신의 마음이 흔들릴때
    횡단보도 빨간 신호등이 켜질때
    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자동차처럼
    당신 마음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

    나의 부족한 사랑이지만
    금지하는 당신의 마음밭에
    아름다운 사랑향기로 당신마음 힘이되는
    사랑의 꽃을 피어 드리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3:33




     
                               * 마음으로 따뜻하게 손 잡아줘요 *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번만 더 따뜻한            
    손을 잡아 주세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3:23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은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않고,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그 친구는 사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한 꿈이 이뤄지면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았어.


    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이란 어떻게 꾸는 것인지,
    더 멋진 세상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지.
    그 친구 이름이 바로 월트 디즈니야.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명심해라.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네 것이
    될 수는 없어.
    그리고 꿈이란 가만히 두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키워나가는 것이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3:22




     
    *  흔들릴 때마다 별을 바라보라   

        


    밤 하늘의 별은 .....

    흔들리기에 더욱더 빛이 납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면 별은 어쩌면
    그렇게 빛나지 않을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삶이 .....

    흔들릴 때마다 빛나는 별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흔들리는 우리들의 삶도 스스로 빛을
    발하고 그 빛은 또한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빛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빛이 되는 것입니다

    흔들린다고 내 안에서 .....

    반짝이는 빛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내 안에 빛은 흔들릴 때 더욱더 선명하게
    반짝인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별은 우리들에게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들의 ...
    빛을 길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정성스럽게 옮겨볼 일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3:19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2:42




    사랑 때문에 내가 아파요
     
    몸에 생긴 병은 약으로 치료한다지만
    그리움이 깊어서 생긴 마음의 병은
    대체 무엇으로 치료해야 좋을까요.

    죽을 만큼 그립고 보고 싶은데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어서 아프고
    함께할 수 없기에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어서 또 아프기만 하니
    그댈 사랑하는 일은
    어찌 이리도 내겐 아픔뿐인지 모르겠군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하는 일이
    이토록 슬프고 가슴 아플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댈 만나지도
    사랑하지도 말 걸 그랬습니다.

    그대가 보내주는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만이
    지독한 이 그리움의 병을 낫게 해줄 텐데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그대 때문에
    내 마음은 점점 더 깊은 병이 들어가네요.

    하지만 그댈 사랑하는 일이
    비록 아픔뿐이라 할지라도
    어깨 위에 짊어지고 가야 할 또 다른 나의 십자가인 듯
    그댈 사랑하지 않고서는 더더욱 견딜 수가 없으니
    이 못난 사랑 때문에 내가 너무 아파요.

     
    그리스 읽은책중....어느시인님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10 02:39


    이 세상 아름다운 꿈 하나 안고
    그대의 불같이 뜨거운 가슴이 되려는
    난 진정 누구인가

    나와 어떤 인연으로 서로 만나
    사랑의 달콤한 맛에 녹아들어
    잠시도 떨어지기 싫어하고
    서로 죽을 만큼 무척 사랑하면서
    영원히 같이할 사람 기다리는
    난 진정 누구인가

    그토록 원하는 사랑은
    그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 되고 싶어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 같이
    가장 큰 기쁨을 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어느 날 갑자기 서로 헤어져
    돌아오는 추억조차 상처를 너무 받아
    고통에 짓눌려 신음하는 그리움 안고
    비애의 그림자 깔고 잠드는
    사랑이 슬픔의 독약인지 모르는
    난 진정 누구인가

    좋은글에서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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