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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51


     
    잊기엔 너무 그리운 나의 사람아!

                                 
    흰 눈이 내리는 오늘
    너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마음이 포근해지고
    보고픈 생각에
    창문밖의 눈내리는 풍경을
    멍하니 바라본다

    눈쌓인 운동장에
    토끼처럼 뛰노는 아이들
    수북히 쌓여
    언 눈덩이들의 더미들이
    추운 겨울에 활기를
    더해 주는 것 같다

    늘 겨울이 오면
    건조한 날씨로
    목이 아픈 너
    소리내기도 힘겨운 목에
    간신히 말하는
    너의 사랑한다는 말

    말을 굳이 안 해도
    알고 있는데
    혹시나 잊어버리지나 않을까
    듣고 싶다며
    먼저 말하는
    사랑한다는 말

    눈이 내리는 창문엔
    너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지고
    너에게 가고픈
    나의 마음의 행동들이
    나를 떠나간다

    잊기에는
    잠시라도 잊기에는
    너무 그리운
    나의 사람아!

    뜨거운 커피 한잔을
    자판기에서 빼
    손에 들고 자리로 와
    책상에 앉아
    너에게 긴 편지를 쓴다

    행복한 날에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고
    기쁜 날에
    보고픈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나의 평범한 일상엔
    매우 중요한 일

    아픈 목안의 상처들이
    빨리 아물고
    예전처럼 활기찼으면
    언제나 줄수 있는 건 마음뿐
    대신해주지 못하는
    미안함만 가득

    하늘이 몹시 푸르른 날에는
    너가 올 것만 같아
    설레이고
    눈이 내리는 날이면
    너가 기다릴 것 같아
    하루종일
    눈길에 시선을 둔다

    몸 건강히
    즐거운 일들속에 파묻힌
    너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날이면 좋을텐데
    사랑은 영원한 향기
    둘이 화합하여 내는
    아름다운 음률

    너의 기원속에
    머물고 있는 나는
    너의 희망이 되고 싶고
    너의 영혼속에
    시들지 않는 꽃
    영원의 꽃이 되고 싶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48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형제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47
     


     ♣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 갈 우리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이 떨구는 한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잎  품어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고
    성실하게 사는 내가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를 줄 수 있는
    넉넉함으로 살게 하소서...
     
    당신이 만약 햇빛보다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  들이려 한다면
    또한 나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46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보다는
    애틋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 거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무런 보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예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때
    왜 내가 싫어졌느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보면,
    사랑할 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이 먼저
    이별을 얘기해야 한다면,
    사랑한 적 없었다며 거짓말하지는 마세요.
    분명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말했었을 테니까요.

    사랑에 깊이 빠져
    흔히 말하는 실수.
    ˝네가 없인 하루도 못살겠어˝라고 말하지 말고,
    ˝네가 있어 난 너무 행복해˝ 하고 말하세요.

    너의 부재가 나의 불행이기보다
    너의 존재가 나의 행복임을 알려주세요.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너무 늦었을 때
    ˝늦어서 너무 미안해˝라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하세요.

    우리는 미안하다는 말에
    더 익숙해져 있지만,
    고맙다는 말이
    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한다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될꺼예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42




    언제나 그리움으로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합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5:37


     
    이쁜 내사랑
     
     
    너무 많은 사랑과
    따스함을 지니고 있는 그대에게 너무 작고 보잘 것 없는
    나의 사랑이지만 
    함께함으로
    그대의 마음이 방긋 웃는
    그런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잔잔한 따스함으로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을 꽉 채워버린
    그대 생각으로
    온 밤을 뒤척이며 지새우는
    힘겨운 고통이 온다해도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간절한과 애틋한 사랑이 된다해도
    죽음의 문턱까지 함께하려 합니다 
    내가 할수 잇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는 것 밖에 모르니까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3:19






    내 인생의 반려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라면을 끓여 먹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

    밤 놔라 대추 놔라 일일이 간섭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무관심하게 놔줄 수도 있는 사람

    예쁜게 뭐 중요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쁘다 말해 주는 사람 앞에서 가슴 뿌듯해질 수 있는 사람

    소문난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사람
    좋은 사람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명한 사람들을 가진 사람

    소크라테스가 말했고 빌 게이츠가 그렇게 했다고 하면
    꺼뻑 죽으면서 꼼짝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를 물어줄 수 있는 사람

    돈 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보다
    마음 맞는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3:17






    마음을 텅 비우고

    힘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생긴다
    평화로 가득찬 마음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텅 비워라
    당신의 마음속에서 두려움과 미움,
    불안, 후회, 미련, 죄의식 등을
    깨끗이 비워내는 일을 어김없이 실행하라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비우려고 애쓰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잠시
    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7 13:01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15 20:48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하니
    나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주었다는
    때늦은 생각을 합니다.

    드러내지 않는 욕심
    남달리 편안하지 못한 모난 성격
    작은 것 한 가지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까칠함

    유난스러운 질투와 시기
    잠시 잠깐 소홀할 틈을 주지 못하는
    이기적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 보다 더 했던 사람인데
    아마도 “나”라서...“나”였기에 져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어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그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내 목소리로
    진실 되게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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