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1:28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1:23
따뜻한 삶의 이야기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 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59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 하지 않더냐.
사람들마다 말로는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마음속에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버려야만 하는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더 채우려 한단 말이더냐.
사람들마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다 채우려고 하지만 정작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몸 밖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허울좋고 게걸스런 탐욕뿐일진데,
사람아
그대가 버린 것이 무엇이며 얻는 것 또한
그 무엇이었단 말이더냐.
얻는 것이 비우는 것이요
비우는 것이 얻는다 하였거늘 무엇을 얻기
위해 비운단 말이더냐.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끈적거린 애착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삶뿐인 것을
비울 것이 무엇이며 담을 것 또한
무엇이라 하더냐.
어차피 이것도 저것도 다 무거운 짐인걸....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57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 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55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해인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50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중대한 장애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오늘
가장 하기 쉬운 일은 결점을 찾는 것
가장 쓸모없는 재산은 자존심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하는 것
가장 큰 방해물은 이기주의
가장 큰 위안은 잘 끝낸 일
가장 불쾌한 사람은 불평만 하는 사람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상실
가장 큰 필요는 상식
가장 나쁜 감정은 타인의 성공에 대한 유감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가장 숭고한 순간은 죽음
가장 고귀한 지혜는 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천국으로 가는 시 中에서...그리스 옮김...]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45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5 10:40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한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달려가 안겨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넉넉한 당신이 좋습니다.
내가 죽을 만큼 힘이 들 때,
말없이 내 등을 두드리며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당신이 좋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늘 그 자리에서 편안함을 주고,
마주 바라만 보아도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당장 만나지 않아도 이름만 떠올려도
기분이 좋아지는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댈 수 있는 진실의 언덕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 나눌 수 있는,
순수의 강물이 흐르는 내 어머니 품 속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참 좋습니다.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늘 한결같이 따뜻한,
나만의 당신으로 내 곁에
오래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나 지금 행복합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김정한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 中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4 22:39
☆ 당신이기 때문에☆
마음이 비었다고
당신을 비워두지 않겠습니다.
우울한 비가 내린다고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다.
값비싼 보석보다
더 값진 마음을 주신 당신이기 때문에
반짝이는 이슬보다 더 아름답고
찬란한 빛이 되는 당신이기 때문에
채우고 채워진
가슴 설래는 그리움을 주신 당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행복하고 그 누구보다
기쁜 사랑을 주신 당신이기 때문에
그리움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 마음을 말끔하게 정화 시켜주며
행복을 주는
당신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2-03 23:19
잊어버릴까 봐.
매일 밤 꿈에서 당신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희미하게 남은 턱선을 따라
살폿한 미소로 있는 당신
그 당신은 늙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세월이 지고 피고 또 지기를 얼마
좋은 향기로 남은 당신입니다
보고 싶었는데
아니더~~보고싶은데 .... 싶었는데
아직도 남아 맴도는 당신의 그림자 하나
햇살이 떠오르면 숨어버리고
노을이 차오르면 떠오르는
당신
잊어버릴까 봐.(^.^)
♡그리스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