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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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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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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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57
☆조금만 사랑하고..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책,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이정하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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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53
☆하얗게 발자국을 새기며..
그대가 전하는
하얀 그리움들이
송이송이 휘날리며
하늘나라에서
춤을 추며 날려 오네요.
은빛세계의 넓은 평원 위에
어느새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반짝이는 눈웃음으로
날 유혹하며 손짓하네요.
뽀드득
뽀드득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그리움을 밟으며
그대와 나
따스한 손을 다정히 맞잡고
사랑의 속삭임 담은
하이얀 발자국을 새기며
은빛설원 그림 같은 동화 속으로
나란히 마냥 걷고 싶어지네요
☆도현금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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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50
☆마음 한 조각..
그대가 살며시
창문 너머로 띄워 보낸
마음 한 조각
핑크빛 그리움을
가슴에 안았습니다
잔잔한 가슴 일렁이는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좁은 길목
옷깃을 스치는 실바람
그대 마음은 빛이 되고
나는 황홀한 꿈에 젖어
그대가 이어준
선율을 따라 흘러갑니다
사랑으로 물든
가슴을 활짝 열고서
☆김기현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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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48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없이 떠도는 그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그는 비본질적인
일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는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지
때때로 헤아려 본다.
자기 삶의 질서를 지니고 사는
자주적인 인간은
남의 말에 팔리지 않는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
그것은 그와는 상관이 없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지나가는
한때의 바람이다
그는 일시적인 바람에
속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바람을 향해서 화내고 즐거워한다면
그 건 사람이 아니라
허수아비와 인형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가
타율에 의해 억지로 참는 일이 아니다
자기를 지키는 것은
곧 자신의 질서이다
그리고 자기 삶의 양식이다.
자신의 질서요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을 괴롭힐 수 없으며 또한
남한테 괴로움을 받을 일도 없다.
눈을 뜨라
누가 내 눈을 감겼는가
사물을 내 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티끌 하나도 묻을 수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열린 세상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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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44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수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내 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내리는 날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맘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볼을 적셔가면 안스러움으로..
내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입 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곳
언제나처럼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같은 당신 마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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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42
☆사탕같은 향기이고 싶다..
세상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삶의 모습 또한 각양각색 이겠지요.
삶의 향기 또한 갖가지 일테고요.
가끔
그대가 뿜어내는 삶의 향기는
어떤 빛깔일까?
무슨 내음이 날까?
또 당신에게 전해지는
내 삶의 모습엔
어떤 빛깔의 향이 배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록
서로를 강하게 유혹할
현란한 빛깔이 아니라 해도
서로를 사로잡을
짙은 향기가 아니라 해도
언제나
당신의 생각 끝자락에
편한 의미로 남을 수 있다면
나,
빛깔 없는
맑은 공기의 향이어도
행복하겠습니다.
그리고 나
언제나
당신 가슴을 잔잔히 스치는
달콤한 사탕 같은
향기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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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39
☆한곳을 바라보는 별이 되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 줄 아니?
그건 말이야.
사랑하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거래.
천년에 한번
하늘에서 별이 두 개가 떨어지는데
그 별이 떨어져서
두 사람 눈동자에 들어간데.
그들의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사랑이 시작되는 거래.
하늘에 별 자리를 만들어 놓고
어둠을 밝혀주며
서로 지켜 준다고 했어.
그 별들 중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는 네 별이고
작고 예쁘게 반짝이는
별 하나는 바로 내 별이야.
서로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게
한곳을 바라보는 별이 되어서
나는 너를 지켜주고
너는 나를 감싸 주었으면 좋겠어
☆안성란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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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37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한밤에 향 그윽한 커피와
그녀의 환상적인 피아노 속삭임은
밤의 세계를 따라 꿈결처럼 물결 치고
그 선율은 감미롭습니다.
오선지에 늘어선 높고 낮은 음표를 따라
건반 위에 요정처럼 춤추는 그녀의 손끝에
아름다운 밤이 열리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음악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은은한 선율에
달빛 소나타가 흐르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마주칠 땐
잔잔한 미소가 흐릅니다,
사랑을 이야기한 곡인 만큼
아름답고 발라드 한 이 곡의 작곡가에게
사랑의 찬사를 보내며
달콤한 곡을 연주해 주신
사랑하는 그녀에겐
사랑의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김득수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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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36
☆그 사람...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그 사람' 자체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가 완벽해서도 아니고 장점만 있어서도 아닙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우연이면서 필연같은 동반자!
내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 준 '그 사람'!
그래서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할 뿐입니다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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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01-23 21:34
☆오늘부터 준비하자..
사랑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준비하자.
서로 다투지 않는 훈련, 시간과 정력과 물질을
아껴 쓰는 훈련,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훈련 등이
다 필요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자.
가장 무서운 에너지는 사랑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을 힘쓰자.
욕심 부리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 방황을 일삼던 20대에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책의 한 구절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수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자양분을 먹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사랑을 만들기 위해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김동길의《사랑으로 승리하리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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